(정도일보) 강태영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오늘 퍼트가 정말 잘 됐다. 퍼트가 잘 따라주면서 스코어를 매니지먼트 하는 데에 많이 수월했다. 사실 오늘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오히려 부담감 없이 플레이해서 그런지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 (웃음) - 16번홀(파5) 이글 상황은? 페어웨이에서 2번째 샷이 약 245미터 정도 남아서 가볍게 쳤던 게 핀을 지나 그린 뒤 러프에 떨어졌다. 핀까지 어려운 내리막 경사가 있어 ‘가까이만 붙이자’ 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 - 개막전 이후 이번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지난주 허리에 통증이 조금 있었다. 주말동안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퍼트 연습에 집중했다. - 내일 2라운드 전략은? 핀 포지션에 따라 전략을 세워가겠지만 1라운드처럼 똑같이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가짐으로 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5.3.1.자 신규 임용 교감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 신규 교감 6명과 중등 신규 교감 10명, 총 16명의 신규 교감과 9명의 멘토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직무 적응과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등 신규 교감 비율이 높은 만큼, 중등 교육 현장의 실무력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에도 초점을 두었다. 이덕준 교육과장은“새롭게 관리자 길에 들어선 교감 선생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멘토 교감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만남이 단순한 협의를 넘어 상호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멘토링은 2026년 2월까지 대면 및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감 직무 전반, 인사·행정 실무, 경기교육정책 이해, 교육활동 보호 등 실질적 내용이 포함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멘토링 기반의 지원체계를 통해, 관리자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2025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리더교사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진학지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으며, 발대식은 교육청-리더교사 간 소통의 시간, 위촉장 수여식, ‘리더교사의 역할과 책임’ 특강으로 구성됐다.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안의 이해 ▲2026 대입의 이해와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및 생활기록부 기재 ▲계열별 대입 전형의 이해 등이다. 앞으로 의정부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대상 연수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 지역 진학지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덕준 교육과장은 “2028 대입제도 개편과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비한 교육청과 학교의 진학지도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 진학지도 교사 역량
(정도일보) 김현욱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어땠는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티샷이 조금 불안정했다. 하지만 2번째 샷 이후부터 샷 공략이 잘 돼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이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큰 위기였는데 보기로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다. 공식 데뷔전이었던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출전을 돌아보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통과도 했고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중점적으로 훈련했던 부분은? 일단 비시즌에 티샷과 100m 이내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시즌 준비를 했다. 개막전 때는 티샷이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는 약간 불안정하다. 100m 이내 플레이는 지난 대회도 그렇고 이번 대회에서도 괜찮다. 훈련의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린 공략에 있어 훨씬 수월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열기를 더할 월간 시상이 4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월간 MVP’는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주관해 매월 선정한다. 매달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해당 월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로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금은 지난해 200만원에서 10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월간 MVP를 수상한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BO 리그의 기록 지표를 기준으로 매달 최우수 투수, 타자를 선정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도 기대되는 시상 부문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후원을 통해 시상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는 KBO 리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정도일보) 홍천군체육회는 2025년 4월 22일 오후 6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홍천군 선수단의 결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황경화 의원, 홍천군체육회 신은섭 회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필승을 다짐하며 홍천군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홍천군은 이번 대축전에 궁도, 게이트볼, 볼링, 사격, 수중핀수영, 합기도 등 총 6개 종목에 12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며, 대회는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4월 24일부터 4일간 열린다. 특히 사전경기로 열린 수중핀수영 종목에서는 홍천초등학교 3학년 허재영 군을 포함한 3명의 어린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날 결단식에서는 이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수중핀수영연맹 유만섭 회장은 “종목의 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금도 함께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대표해 참가하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신은
(정도일보)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제27회 학생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가 2025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홍천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 손창욱)이 주최하고, 한국학생근대5종연맹과 강원특별자치도근대5종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장애물 경기를 제외한 수영, 펜싱, 육상, 사격 등 4종목으로 치러지며, 초·중·고등부는 물론 대학부 경기까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대회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지난 7년간 대한근대5종연맹과 협업하여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오며, 이 과정에서 한국학생근대5종연맹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이다. 이는 홍천군의 우수한 체육 기반과 대회 운영 역량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근대5종 꿈나무들과 대학부 선수들이 홍천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광역이동지원센터 시스템 오류 상황 속에서도 ‘양주동행콜’의 안정적인 배차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스템 오류로 인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연계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공사는 자체 수동 배차를 준비하고 양주동행콜 대체수단 시스템을 이용하여 광역이용자들의 배차를 통해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사전 안내 문자 발송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상황에서도 민원 접수 없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공사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있었다. 양주도시공사는 평소 정전 등 돌발상황을 대비하여 수동 배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예행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왔다. 실제로 2024년 6월 발생한 콜센터 정전 상황에서도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양주동행콜을 운영하며, 배차의 투명성 확보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정도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김초은 선수가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최종선발전' 400m 허들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선발전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최종 관문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초은 선수는 400m 허들에서 뛰어난 경기 운영과 막판 뒷심을 발휘해 은메달을 차지,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김포시청의 유수민 선수는 1600m 릴레이 종목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두 선수 모두 대회 이후 심사를 거쳐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출전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청은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국제무대에서 김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청년으로 ▲연령 ▲가구소득 ▲근로 여부 ▲가구 재산 등 네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본인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청년이 속한 가구소득에 따라 나눠지는 가입 유형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 또는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이를 3년 만기 해지 시까지 유지하면 최대 1,440만 원까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양주시청 아동청소년과,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5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전국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의 이용권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본인의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일반 평생교육이용권’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를 추진하며,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59명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장애인 55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보조금 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의 경우 시청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이용자 선정은 신청 대상 자격 확인 후 이루어지며 선정된 이용자들에게는 5월 말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NH농협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NH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아파트로 찾아가는 '똑똑한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며, 지난 4월 23일, 탑석센트럴자이아파트 주민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윤미경 회장(소속: 엄마샘 나눔학교)이 진행했으며, 재사용·재활용·새활용에 대한 설명과 분리배출 OX퀴즈, 분리배출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혀 재활용률을 높이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하며, 앞으로 남은 3회 동안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가 더욱 청결해지며, 주민 간 자발적인 참여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자원봉사자 및 활동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제로, 힐링 클래스'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리자 모두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5월 15일에 진행되며, 오진아 대표(소속: 소셜디자이너두잉)가 ‘3찰(관찰·성찰·통찰)로 갈등 해결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리자 간의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통과 협업이 강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서로 간의 갈등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은 자원봉사 환경의 질을 높이고 활동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025년부터 ‘행정업무자동화시스템(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본격 도입하며 행정업무 효율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던 단순‧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24시간 중단없이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중에 △출장여비 계산 △당직근무 알림 △민원처리예고 알림 △체납 압류 해지 등 총 4개 과제에 대해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운영환경을 조성한 뒤, 7월부터는 본격적인 RPA 시스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RPA시스템 도입으로 담당자 부재 시에도 업무가 중단되지 않으며, 오류 가능성도 줄어들고, 연간 약 2,400시간의 행정처리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RPA 도입은 단순 반복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행정 신뢰도 향상과 민원 편의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정도일보) 서울시가 4월 27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여의도공원과 상암 평화광장으로 향하는 ‘2025 서울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하프마라톤은 서울시와 조선일보 공동주최로 열리며 국내 단일 하프 마라톤 대회 중 최대 규모로서 하프코스(21.0975km)와 10km 코스에 총 22,000명이 참가한다. 도심과 한강을 잇는 서울의 대표 코스를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회이며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마포대교, 양화대교 등을 지나 각각 여의도공원(10km), 상암 평화광장(하프)에 도착한다. 대회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마라톤 코스에 포함된 서울 도심 주요 도로의 교통이 구간별로 순차 통제되며 시는 참가자 통과 이후 즉시 해제하는 탄력적 통제 방식을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 당일 통제 시간 동안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요 통제구간은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시청교차로, 마포대교, 여의도, 양화대교, 합정역, 마포구청역, 상암 평화광장 등이며, 구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