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시는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명으로 올해 최초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정부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탄소중립 도시 의정부’를 비전으로 삼고,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약 200만 톤 대비 40%, 2034년까지 45%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4개 부문, 41개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기반 구축과 민관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8일 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시민 이홍국 씨와 북한이탈주민이자 통일교육 활동가인 김단금 씨가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총 500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이홍국 씨는 이번에 4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부터 탈북청소년 대안교육기관인 ‘한꿈학교’에 총 7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청소년 장학 지원을 나눔의 철학으로 삼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단금 씨는 통일교육원,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경찰청 등에서 안보 강사로 활동해왔으며, 원코리아 통일예술단 대표로서 통일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단금 씨는 “북한이탈주민으로서 같은 삶을 살아온 이웃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두 분의 따뜻한 손길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도일보) 옥정호수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2024년 9월 개교 이후 방치되어 있던 학교 울타리 옆 녹지공간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등하굣길을, 지역주민에게는 머물고 싶은 휴식 공간을 선물하며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옥정동로길 옆 차음벽과 옥정호수초등학교 울타리 사이 버려져 방치되던 양주시 소유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 공간에 야자수 매트를 깔아 보행로를 조성하고, 보행로 주변 꽃나무 식재와 휴식 공간인 벤치, 조명설치 등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옥정호수초등학교 학교 구성원들은 산책로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공공재로서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고 있다. 옥정호수초 이성민 교장은 “학교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천해 주신 양주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누구나 걸으며 쉬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자연생태 탐방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흙을 밟으며 오솔길을
(정도일보) KBO는 이택근(SBS Sports 해설위원), 이대형(SPOTV 해설위원) 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가 2025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박경민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에 엘리트부에 출전해 일본선수 Takenaka Kanae와 경합 끝에 정상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박예진 선수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7위로 골인, 천안시청의 저력을 빚냈다. 남자 엘리트부에서도 천안시청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김태기 선수가 4위, 장현일 선수가 7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정도일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한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무예대회가 정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6일 정읍시 충렬사 일원과 정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최·주관했다. 전주, 익산, 광주 등 호남권 청소년 선수단 8개팀 150여 명이 참가해 활쏘기, 대나무베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무예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정읍한백특공무술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소속팀의 명예를 높였다. 준우승은 광주가온특공무술팀이 차지했고, 광주태극무예관이 3위를 기록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충무정신을 본받고, 꿈과 열정을 펼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특공무술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5년 전국 고·대·실업 배드민턴 스토브리그가 오는 5월 3일 토요일부터 5월 9일 금요일까지 7일간 군동면 제1실내체육관, 제2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국내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시즌 오프 기간 동안의 경기력 유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등학생, 대학생, 실엄팀 선수 300여 명과 관계자 50여 명 총 350여 명이 강진을 방문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팀은 5월 3일 오후 강진에 도착해 체력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토브리그는 5월 5일 월요일부터 진행된다. 강진군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의 선수들이 강진을 찾아 이에 따른 관광 활성화는 물론 약 2억 3천만 원 정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회참가자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강진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강진반값여행’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번 전국 배드민턴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선수들이 시즌 오프 기간 동안 경기력을 유지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
(정도일보)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유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도교실은 학교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일반학생 대상 수업으로, 대한체육회 사업 공모로 확보한 예산을 기반으로 지역 내에 체육수업을 보급하고자 기획됐다. 클럽은 매트를 포함한 용품 일체를 지원하고, 학교는 유휴공간을 유도 전용교실로 활용해 안정적 수업 환경을 마련했다. 클럽 지도자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태로 학생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도 높였다. ‘찾아가는 유도교실’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종목을 보급해 체육수업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도의 종목적 특성을 살려 ‘예절, 존중, 책임감’ 등 인성교육 요소를 함께 전달하며 체육의 교육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스포츠클럽과 학교가 함께 만든 협력 모델로, 지역사회 체육복지 증진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클럽의 운영 역량과 학생들에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대에 ‘흡연 부스’ 4개소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거리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로 옥정 로데오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상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무분별한 흡연과 담배꽁초 투기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옥정2동은 주민과 상인 및 상가건물 관리인 등의 의견을 모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흡연 부스는 환기 시설과 소화기 등을 갖췄으며 외관도 거리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이윤규 동장은 “공공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산책이 불편했던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흡연 부스 설치가 아이 손을 잡고 로데오 거리를 걷는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더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3회), 환경정화 캠페인(매월 2회),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학교평가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평가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평가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학교평가 업무 흐름과 편람 개정사항을 안내하여 담당 교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책무성 강화 및 선순환 체계 구축 방향 안내 ▲학교평가 업무 흐름도(계획-실천-평가-환류) 설명 ▲편람 주요 변경 사항 안내 등이다. 특히, 연수에서는 학교평가 지원단을 통한 컨설팅 지원 방안도 함께 소개하며, 실질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평가는 학생 성장과 학교 자율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학교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평가를 통한 학교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 파손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신속한 개입 및 중재, ▲사전 고지 후의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보호와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요청, ▲악성 민원인 제압 및 인계 등 단계별 지침에 따라 전개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예상치 못한 비상 위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이윤규 동장은 “이번 훈련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며 “앞으로도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환경을 조
(정도일보) 최근 교육부 주관 학생 건강검사 결과 학생들의 29.6%가 비만군에 속하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오는 5월 19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생(1~3학년)을 이번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삭아삭 건강꾸러미’ 사업은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사업이다.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로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쉽게 학습할 수 있으며 미션 인증으로 학습지도를 관리받을 수 있다.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돼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은 오는 5월 1일부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1시 30분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전국체전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공적인 체전 경기장 조성을 위해 신설(2곳), 개보수(81곳) 등을 통해 81개 종목(전국체전 50개, 전국장애인체전 31개) 총 120개 경기장을 마련 중이다. ▲개보수 경기장은 7월까지 완료하고 ▲신설 경기장은 8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요 경기장 등의 개보수 공사 상황과 안전 시설물 등을 살피며, ▲경기장 시설 상태 ▲경기장 내 인력배치 계획 ▲안전 및 응급대처 시스템 ▲개·폐회식 ▲당일 교통, 주차 대책을 철저하고 빈틈없이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점 점검 대상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제106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과 양 체전 육상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으로, 2026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 2027년 생활체육대축전의 주 무대가 될 경기장이기도 하다. 2002년 건립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종합운동장은 오랫동안 범국가적 대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26일 구 천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옥정1동 사회단체장과 회원, 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옥정 한국파워점핑줄넘기팀과 용인대꿈나무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옥정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이날 옥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이어트 밸리, 줌바댄스, 다이어트로빅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였으며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들)와 트로트 가수 김경민, 가야금 명창 신하은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가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사회단체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옥정1동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동행하고 동감하고 동참하자는 뜻깊은 취지로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체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2025년 양주쌀 활용 고추장 및 조청 만들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전통 발효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평일반(15일, 22일)과 주말반(19일, 26일)으로 나누어 관내 남면 맹골마을 맹골사랑 발효음식 체험장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주쌀’을 이용한 고추장과 조청 만들기를 체험하며 우리 지역 쌀의 품질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양주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지속적인 소비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