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26일 봉사단체 ‘참사랑나누기’ 회원 11명이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대상 가구는 현재 거주지에서 20년 이상 생활해 왔지만 한 번도 도배나 장판을 교체하지 못해 벽면이 습기와 곰팡이로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물건을 직접 옮기고 집안을 정리한 뒤,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김미영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던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능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귀한 손길을 보태준 참사랑나누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노인들의 건강 고민을 덜어주고자 직접 찾아가는 ‘한방사랑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방사랑방은 보건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이 관내 소규모 노인 생활터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노인 쉼터 호호당에서 진행한 한방사랑방에서는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한의사 개별 건강상담 ▲혈자리 자석침 시술 ▲증상에 따른 한약제제 제공 ▲구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했다. 한 참여 노인은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다”며 “이렇게 신경 써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참 든든하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한방사랑방을 비롯해 다양한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원을 위한 2025년 집합교육을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 및 민방위 기술지원대원만을 위한 교육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민방위대원 교육 일정과 구분해 보다 전문적인 특성화 교육으로 마련했다. 특히,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 기술지원대원으로서 화생방 장비(방독면, 제독기 등) 사용법 등 일반 대원과 차별화된 심화교육으로 이뤄졌다. 의정부시 지역민방위대장은 각 동의 통장으로 구성되며, 기술지원대원은 민방위대원 중 기술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지역대‧직장대의 추천을 받아 적격자를 선발해 매년 초에 편성한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올해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장과 민방위 기술지원대원을 일반 민방위대원과 분리해 실시한 바, 앞으로도 민방위사태 발생 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이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6월 9일부터 29일까지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12월까지 ‘2025년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1천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공동‧단독주택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다. 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다세대주택 옥상에 설치하는 경우, 전체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시는 올해 445W기준 약 63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모집을 마감한다. 신청자는 용량에 따라 19만 원에서 40만 원의 자부담금을 부담하며, 설치 후 매월 최대 1만~2만 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2025년 의정부시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참여기업과 직접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상세한 문의는 시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민관이 자발적으로 나서 모금한 성금과 물품을 필요한 지역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의정부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기 위한 이번 나눔에는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 ▲의정부시 통장협의회 ▲의정부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의정부시협의회▲장암동 주민자치회 ▲한국자유총연맹의정부시지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시청 직원 일동 ▲시 노조 임원 일동 등 의정부시를 이끄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과 물품은 총 5천548만1천 원으로, 이 중 성금은 성금이 5천248만1천 원, 물품은 300만 원 상당이다. 성금은 단체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를 통해 ‘2025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으로 지정기탁했다. 물품은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부대찌개 250인분으로 경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필요한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뜻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의정부 시민들에게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0일부터 역사, 문화, 먹거리를 아우르는 ‘의정부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의정부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지역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의정부 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던 컬링경기장 문화체험을 포함해, 역사‧문화‧먹거리 테마에 맞춘 관광코스를 ▲상반기 6회 ▲하반기 4회 등 총 10회에 걸쳐 선보인다. 올해 시티투어 대상지는 ▲백영수미술관 ▲의정부 제일시장 및 행복로 ▲컬링경기장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 및 기억저장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동안 중단됐던 백영수미술관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이 재편성돼 예술적 감성을 더하고,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CRC 통과도로 코스를 통해 의정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 참가는 4월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로망스투어’ 누리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시는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명으로 올해 최초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정부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탄소중립 도시 의정부’를 비전으로 삼고,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약 200만 톤 대비 40%, 2034년까지 45%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4개 부문, 41개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기반 구축과 민관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8일 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시민 이홍국 씨와 북한이탈주민이자 통일교육 활동가인 김단금 씨가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총 500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이홍국 씨는 이번에 4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부터 탈북청소년 대안교육기관인 ‘한꿈학교’에 총 7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청소년 장학 지원을 나눔의 철학으로 삼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단금 씨는 통일교육원,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경찰청 등에서 안보 강사로 활동해왔으며, 원코리아 통일예술단 대표로서 통일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단금 씨는 “북한이탈주민으로서 같은 삶을 살아온 이웃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두 분의 따뜻한 손길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도일보) 옥정호수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2024년 9월 개교 이후 방치되어 있던 학교 울타리 옆 녹지공간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는 아름다운 등하굣길을, 지역주민에게는 머물고 싶은 휴식 공간을 선물하며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옥정동로길 옆 차음벽과 옥정호수초등학교 울타리 사이 버려져 방치되던 양주시 소유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 공간에 야자수 매트를 깔아 보행로를 조성하고, 보행로 주변 꽃나무 식재와 휴식 공간인 벤치, 조명설치 등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옥정호수초등학교 학교 구성원들은 산책로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공공재로서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고 있다. 옥정호수초 이성민 교장은 “학교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천해 주신 양주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누구나 걸으며 쉬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자연생태 탐방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흙을 밟으며 오솔길을
(정도일보) KBO는 이택근(SBS Sports 해설위원), 이대형(SPOTV 해설위원) 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박경민 천안시청 철인3종팀 선수가 2025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박경민 선수는 지난 27일 열린 이번 대회에 엘리트부에 출전해 일본선수 Takenaka Kanae와 경합 끝에 정상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박예진 선수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7위로 골인, 천안시청의 저력을 빚냈다. 남자 엘리트부에서도 천안시청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김태기 선수가 4위, 장현일 선수가 7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정도일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한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무예대회가 정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6일 정읍시 충렬사 일원과 정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최·주관했다. 전주, 익산, 광주 등 호남권 청소년 선수단 8개팀 150여 명이 참가해 활쏘기, 대나무베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무예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정읍한백특공무술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소속팀의 명예를 높였다. 준우승은 광주가온특공무술팀이 차지했고, 광주태극무예관이 3위를 기록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충무정신을 본받고, 꿈과 열정을 펼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특공무술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5년 전국 고·대·실업 배드민턴 스토브리그가 오는 5월 3일 토요일부터 5월 9일 금요일까지 7일간 군동면 제1실내체육관, 제2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국내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시즌 오프 기간 동안의 경기력 유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등학생, 대학생, 실엄팀 선수 300여 명과 관계자 50여 명 총 350여 명이 강진을 방문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팀은 5월 3일 오후 강진에 도착해 체력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토브리그는 5월 5일 월요일부터 진행된다. 강진군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의 선수들이 강진을 찾아 이에 따른 관광 활성화는 물론 약 2억 3천만 원 정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회참가자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강진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강진반값여행’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번 전국 배드민턴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선수들이 시즌 오프 기간 동안 경기력을 유지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
(정도일보)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유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도교실은 학교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일반학생 대상 수업으로, 대한체육회 사업 공모로 확보한 예산을 기반으로 지역 내에 체육수업을 보급하고자 기획됐다. 클럽은 매트를 포함한 용품 일체를 지원하고, 학교는 유휴공간을 유도 전용교실로 활용해 안정적 수업 환경을 마련했다. 클럽 지도자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태로 학생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도 높였다. ‘찾아가는 유도교실’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종목을 보급해 체육수업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도의 종목적 특성을 살려 ‘예절, 존중, 책임감’ 등 인성교육 요소를 함께 전달하며 체육의 교육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스포츠클럽과 학교가 함께 만든 협력 모델로, 지역사회 체육복지 증진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클럽의 운영 역량과 학생들에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대에 ‘흡연 부스’ 4개소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거리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로 옥정 로데오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상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무분별한 흡연과 담배꽁초 투기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옥정2동은 주민과 상인 및 상가건물 관리인 등의 의견을 모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흡연 부스는 환기 시설과 소화기 등을 갖췄으며 외관도 거리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이윤규 동장은 “공공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산책이 불편했던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흡연 부스 설치가 아이 손을 잡고 로데오 거리를 걷는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더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3회), 환경정화 캠페인(매월 2회),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