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도군에서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선수권대회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개막식은 20일 14시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중등부 8팀, 18세 이하 고등부 13팀, 대학부 3팀, 일반부 4팀, 총 28팀에서 약 800명이 출전한다. 예선은 리그전으로 각 조의 1위와 2위가 본선에 올라가 중등부는 4강, 고등부는 8강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우승자를 결정짓는다. 진도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럭비대회 중 최장기간인 12일 동안 진행되는 대회이며, 올해 첫 럭비대회인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응원단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럭비대회 개최를 통해 진도군의 식당과 숙박업소 등의 매출이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진도군은 이번 대회의 경제적 효과가 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맞벌이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전격 확대 운영한다. ‘양주형 365 마을돌봄’의 표준서비스 제공 시간은 학기 중은 오후 1시부터 8시(센터별 7시까지 차등 운영),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말 돌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장 많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대인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 평일 중심의 돌봄을 넘어 토요일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부모들에게는 육아 부담 없는 쉼을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초등 돌봄 불균형 해소와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시의 강한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 청소, 환경, 축제, 위탁사업 등 도급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도급사업 안전보건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가 지난 2개월 동안 노무법인에 의뢰해 진행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컨설팅을 수행한 노무법인 로고스의 김강민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도급사업의 안전보건 관리 대상과 법령상 필수적인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도급사업장을 순회하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도·조언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13일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양주시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의 직접 사업뿐만 아니라 도급·발주 공사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시는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지원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솔루션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솔루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실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사례 관리, ▲아동 사례 관리, ▲정신건강, ▲장애인, ▲안전, ▲아동학대, ▲채무상담, ▲노인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존 사례 회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각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서 양주시 무한돌봄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
(정도일보) 양주시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 보유자 및 관련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의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과 당뇨병 관련 질환, 영양, 운동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제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은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 위치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 및 상담 ▲고혈압·당뇨병 관련 질환, 영양, 운동 이론 교육 ▲혈압 및 혈당 측정 실습 ▲염도계 무료 대여 ▲희망자 대상 온라인 교육 연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2회 교육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제공된다. 안저검사는 고혈압과 당뇨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안과적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시민들
(정도일보) 경기도 양주시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며,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의 단가는 7년 만에 인상됐으며, 농가당 지급 상한면적은 기존 5ha에서 30ha로 대폭 확대됐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유기농법의 논 단가가 ha당 70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인상됐고, 무농약은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유기지속(6년차 이상)은 35만 원에서 57만 원으로 조정됐다. 신청자는 직불금 사업기간(전년 11월 ~ 당해 연도 10월) 동안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월 말 ~ 10월)에서 적합 통보를 받으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며, 직불금 단가 인상과 지급면적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속초시가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을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보치아 종목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딘 보치아팀은 이문영 감독, 김승겸 코치, 정호원 선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문영 감독과 김승겸 코치는 국내외 대회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호원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보치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속초시가 장애인 체육 육성과 전문 선수 지원을 위해 창단한 보치아팀은 향후 국내외 주요 대회에 참가하며 속초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특히 보치아팀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인 체육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속초시 보치아팀 창단과 연계되는 다른 지역의 보치아팀 전지훈련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속초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날
(정도일보) 밀양시는‘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남·삼랑진·밀양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선수 약 2,500명이 참가해 남녀 우승 상금 각 1천만 원(총 상금 3,920만원, 상품 3,700만원 상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관사인 밀양시파크골프협회는 벚꽃 감성과 힐링을 콘셉트로 3, 4월 대다수 지역이 휴장 기간인 점을 기회로 포착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참여에 목마른 동호인들의 입소문과 연합뉴스TV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접수 당일 남성부 1,280명이 반나절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 18홀 코스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하남파크골프장에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결선은 밀양파크골프장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치러진다. 밀양 파크골프장은 총 6개소로 밀양강, 낙동강 등 모두 하천변을 따라 조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도일보) 영천시는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영천체육관과 최무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태권도 도시’ 영천에서 2019년 이래 6회 연속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태권도대회 중 하나다.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중등부 체급별 겨루기, 학생부·일반부 품새 경기와 함께 버츄얼 태권도대회가 진행된다. 중등부 겨루기는 남녀 각각 11개 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와 일반부가 참여하는 품새 중 공인품새는 전 종별 토너먼트 방식, 자유품새는 컷오프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20일 열린 개회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 노정호 영천시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천시는 50억원 정도의(직접적 경제효과 10, 간접적 경제효과 40)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천시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기문 영
(정도일보) 순창군청 남녀 소프트테니스팀이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소프트테니스 대회 실업팀 단체전에서 동반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19일 열린 여자 실업팀 준결승전에서 순창군청은 안성시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1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이날 치러졌던 복식 경기에서 하야시다 리코 선수와 신유나 선수가 값진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 창단된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첫 단체전 입상을 기록한 것으로, 팀의 재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신생팀으로서 부진했던 단체전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신유나 선수를 영입하는 등 팀 재구성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남자 소프트테니스팀도 같은 날 진행된 준결승전에서 강호 수원시청을 3대 1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순창군청의 진인대 선수가 단식과 복식에서 경기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빼어난 경기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는 순천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1대 3으로 패배하며 아쉽게 금메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3월 19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 활동 중인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 조기발견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능동과 동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이 함께 준비했다. 교육은 ▲정상 노화 과정 ▲치매 진단 과정 ▲치매에 대한 설명 ▲치매 예방수칙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OX퀴즈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응답을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대상자들의 치매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간단한 치매 예방 수칙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치매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에서도 치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한 달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 중이다. 이번 정비는 신곡‧송산권역 내 초‧중‧고등학교 41개소 통학로 주변 스쿨존을 위주로 진행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통학로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횡단보도 주변 불법 현수막 ▲음란‧퇴폐‧선정적인 전단 및 벽보 ▲스쿨존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등이다. 송산권역은 불법 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신고하고 정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계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19일 의정부역 일대에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결핵ZERO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 예방 교육 ▲올바른 기침 예절 안내 ▲결핵 조기검진의 필요성 강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민들이 쉽게 결핵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배너를 전시하고, 리플릿과 교육자료 및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와 구분하기 어려워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보건소 결핵실에서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는 시민은 나이와 상관없이 결핵실을 방문해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이동 검진 및 결핵환자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 결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3월 3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해설이 있는 특별한 음악감상회 ‘음악코디의 북클릿’을 운영한다. 음반에 수록된 작은 책자, 북클릿(Booklet)은 음악작품과 음악가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는 해설서다. ‘음악코디의 북클릿’은 2명의 전문 음악코디네이터가 시민들에게 음악 감상의 길라잡이가 돼 주는 프로그램으로, 보다 깊이 있는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명의 전문 음악코디네이터 정세담(작곡가, 현대음악 큐레이터), 이지원(작곡가, 클래식음악 평론가)은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2023년 청년음악코디네이터 활동 이후, 지난해에는 음악코디의 북클릿을 진행하고, 이 내용을 엮어 음악칼럼집 'SUITE, Opus 1'을 발간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음악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두 전문 음악인들은 올해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흥미롭고 새로운 주제의 음악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3월 30일 오후 2시에는 정세담의 해설로 ‘경계를 넘는 소리와 몸짓: 음악극 감상회’가 열리며, 4월 27일 오후 2시에는 이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대상 토지 등 5만687필지이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나 의정부시청 공시지가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의정부시 누리집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지가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시는 토지 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는 반드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