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마추어와 프로를 망라해 최고의 구단을 가리는 코리아컵의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4라운드 대진추첨식이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FA컵 대진추첨식은 유튜브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경기 일정과 시간은 대회 규정에 따라 추첨 이후 협회에서 지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KFA는 올해부터 기존 FA컵의 명칭을 코리아컵으로 바꾸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996년 대회를 창설하면서 FA컵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이는 잉글랜드의 FA컵과 같아 혼란을 야기하고, 대한민국 축구대회의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결국 KFA는 여러 차례 논의 끝에 한국 축구를 대표한다는 의미와 상징성을 고려해 ‘코리아컵’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코리아컵에는 총 59팀이 참가한다. K리그1 12팀, K리그2 13팀, K3리그 15팀, K4리그 11팀, 그리고 지난해 K5리그 상위 8개 팀이다. 1라운드부터 8강전(5라운드), 그리고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준결승만 홈앤드어웨이로 치러진다. 단, 대회 사정에 따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동별 체육진흥회 신규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 체육진흥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월부터 체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장 추천을 통해 14개 동 43명의 신규회원을 각 동 체육진흥회 회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4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동 체육진흥회 신규회원의 임기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이다. 이로써 신규회원을 포함한 의정부시 동 체육진흥회는 총 284명의 회원으로 재구성됐다. 한편, 동별 체육진흥회 회원은 ▲시가 주최하는 체육행사 수행 ▲지역 체육 생활화 운동 전개 ▲지역 체육 단체 및 동호인 조직 육성 ▲그 밖에 관할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동 체육진흥회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집중하는 가운데 관내 아동들도 유치를 위한 간절한 소망으로 응원을 펼쳤다. 시는 지난 22일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교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들은 양주시 스케이트장 유치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밝은 미소와 다양한 자세로 응원전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양주시에 꼭 스케이트 장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서명부에 작은 손으로 본인 이름을 적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양주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정도일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5년 연속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2월 19일 오후 10시 경쟁부문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김승윤, 하성국 등 '여행자의 필요'팀은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포토콜,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 카펫 등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제목: 여행자의 필요 (A traveler’s needs)│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출연: 이자벨 위페르,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다음은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 프리미어 상영 직후 외신평이다. “홍상수의 '여행자의 필요'는 최근 몇년 간 나온 그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신선한 공기처럼 당신을 스쳐가는 영화이다.” Rory O'Connor (The Film Stage) “모든 샷에서 홍상수가 드러나는 영화다-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영화가 있었던가?-그러나 다른 작품들 보다 더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정도일보) 3월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사로잡을 대환장 코미디 '목스박'이 3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감독: 고훈 | 출연: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ㅣ제작: ㈜스튜디오설, ㈜스튜디오빌]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 단편영화 '마흔'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초청, 배우 안성기 주연작 '종이꽃'으로 휴스턴 영화제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악마들', '강릉' 등에서 역할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오대환과 [고려거란전쟁], [연인], '뜨거운 피'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 지승연, '바람'의 이용규 그리고 '친구', '7번방의 선물' 등에서 코믹 감초 연기를 선보인 김정태가 주연을 맡아 최강의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3월 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사로잡을 대환장 코미디다운
(정도일보)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안탐정' 안유진과 티키타카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진우는 2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7, 8화에서 탐정 보조로 출연해 '안탐정' 안유진을 도왔다. 이진우는 탐정이 수사에 임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전달하고, 단서가 있는 장소로 안내하며 탐정 보조의 역할에 충실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회차가 진행될수록 탐정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크라임씬 리턴즈'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로 활약했다. 이날 '크라임씬 리턴즈' 7, 8화는 교주 살인 사건으로 꾸며졌다. 이진우는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내 거대한 종교 단지에서 벌어진 교주 살인 사건에 투입된 안유진 탐정의 보조로 등장했다. 매 시즌 꽃미남 스타가 탐정 보조로 활약한 바 있기에 이진우의 비주얼 또한 시선을 모았다.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진우는 '안탐정' 안유진과 시밀러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진우는 "피해자 신원 및 피해자와 연관되어 보이는 용의자 5명 관련 정보입니다"라며 피해자의 사망 직전 사진도 전
(정도일보) 비현실 남매와 현실 남매가 공존하는 ‘연애남매’의 2차 티저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될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남매 출연진들의 얼굴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연애남매’ 속 극과 극 남매 타입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이 물음표를 키우고 있다. ‘이곳에는 두 종류의 남매가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은 시험대에 오른 남매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숙소에 모인 K-남매들에게 “남매 중 단 한 명만 데이트할 수 있습니다”라는 미션이 주어지면서 혈육과 사랑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상황. 출연자 중 일부는 자신보다는 혈육이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반면 누군가는 혈육과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하며 결단코 양보의 뜻을 표현하지 않는 등 그야말로 현실 남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어 한 자리에 모인 남매들의 대비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nb
(정도일보)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23일) 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달성했고, 이어 11월에 개최된 APBC 2023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토대로 향후 2024 프리미어 12, 2026 WBC 대회에서 주축이 될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과 연속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다음 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로 예정된 프리미어 12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사명감과 함께 부담감도 막중하지만, 지난해 KBO의 대표팀 강화 방안에 따른 세대교체를 통해 감독인 저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큰 자신감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대표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
(정도일보) (주)코리아후지팩킹이 김천상무에 4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대표이사실에서 코리아후지팩킹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4년 연속 이어진 전달식에는 코리아후지팩킹 김영면 대표이사와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2021년 창단 이래 매년 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1985년 9월에 설립된 코리아후지팩킹은 정유, 석유화학, 발전,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에 필수적인 ‘가스켓(가스나 기름 등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배관라인의 접합부위에 사용되는 마개)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코리아후지팩킹은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5%의 국내시장점유율을 넘어 해외 각국에도 납품을 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영면 대표이사는 “올해도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데, 김천상무의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창단부터 함께 해 온 든든한 후원자다.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이번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 컬링, 빙상 등 3개 종목에 10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시범종목으로 펼쳐진 빙상 IDD(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종목에 출전한 이연지 선수는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월 16일 진행된 여자청소년동호인부 500m IDD 결승에서 2분 23초 64를 기록하여 충북대표 박하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17일에 진행된 1천m 결승에서도 4분 38초 05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도 2월 21일 진행된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고양아이스워리어스 팀은 전국 최강의 강원도청 장애인아이스하키팀과 결숭에서 맞붙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n
(정도일보) 여주FC가 지난 21일(수)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여주FC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여주시의 이름을 빛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FC는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를 기록, 1위로 K3리그로 승격했으며 3월2일(토) 오후3시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 FC목포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도일보) 김천시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김천시스포츠산업과(이하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 홈경기 흥행을 위해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는 올해도 구매 릴레이를 이어간다. 스포츠산업과는 올해도 김천시 실과소 중 가장 먼저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참여하며, 3년 연속 릴레이를 이어갔다. 행사에는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을 비롯해 서차석 팀장, 김진환 팀장, 홍성우 팀장, 김동규 팀장이 참여했다. 김종현 과장은 “지난 시즌 김천상무가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 무척 기뻤다. 올해 김천상무의 홈경기 흥행과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산업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시축구협회도 티켓북 구매 릴레이를 이어갔다. 정용필 회장과 함께 김광국 부회장, 김동완 부회장, 박규환 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이민승 전무이사, 여인홍 시설이사, 한효승 이사, 심정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용필 회장은 “김천상무의 2024시즌 홈경기
(정도일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에도 유명인사들의 제주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항공 소속 배구선수 한선수와 정지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선수와 정지석 선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2년 연속으로 제주에 기부하며 변함없는 제주사랑을 실천했다. 한선수와 정지석 선수는 “전지훈련의 성지인 제주도를 찾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어 대한항공이 최고의 배구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전지훈련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제주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돼 올해에도 고향사랑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더 큰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액기부자, 연속기부자 등을 제주 주요행사에 초청하는 등 우대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
(정도일보) 그룹 트라이비가 글로벌 차트 순항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신곡 ‘Diamond’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를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 높은 글로벌 성과를 보여주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트라이비의 새 앨범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타이틀곡 ‘Diamond’와 수록곡 ‘Run(런)’으로 트라이비의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Diamond’는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그냥 원하는 대로 가 가도 돼 좀 다르면 어때’,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난 I can make it right 모든 건 나로 인해 변하니까’처럼 포기
(정도일보)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멜론에서만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23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2억 500만 건을 돌파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지난 2021년 5월 발매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고,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포근한 목소리로 설레는 감성을 배가했다. 발매 직후부터 남녀노소 전 세대 음악 팬들에게 호평 받아온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발매 1년여 만인 2022년 7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달성하며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이어 2022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는 8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음원 차트를 순항한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멜론 2억 스트리밍 고지까지 밟으며 메가 히트곡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곡의 인기에 힘입어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2021년 10월 각각 단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