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7일 국민생활관 세미나실 및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문· 생활체육지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체육지도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최·주관,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사전에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했다. 오전에는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안전재단 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일반 시민들을 위한 현장 지도 활동에 필요한 인권교육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테이핑 교육을 했고, 오후에는 전문체육지도자 대상으로 우수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부상방지 및 재활에 필요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엘리트 선수 지도부터 일반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시 체육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미스트롯3’ 박칼린이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다고 ‘호랑이 심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7일,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끄는 음악 감독이자 이번 시즌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 박칼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트로트 역사를 바꾼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주의 깊게 시청해왔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트로트가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봤다”라면서 “다양하게 바뀌는 트로트에서 날아다닐 새로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했다”라고 애청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마스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매서운 조언을 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수락했다고. 박칼린은 “고민이 많았지만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린다. ‘미스트롯3’에서도 박칼린 그대로의 심사는 이어진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는 물론이고 노래에 대한
(정도일보)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이지아와 강기영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며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끝내주는’ 만남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해결사’가 오는 2024년 1월 31일(수) 첫 방송을 확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사라킴 역을 맡았다.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라킴은 못된 배우자들을 혼내주고 문제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이혼 해결사로 거듭난다. 불도저급 추진력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라킴 캐릭터와 화끈한 시너지를 발휘할 이지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강기영은 사라킴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을 담당하는 똘기 변호사
(정도일보) 신상훈(25.BC카드)이 다가오는 11일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신상훈은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뒤 약 18개월 간 복무를 한 후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2019년 2부투어 ‘3회 대회’와 ‘7회 대회’서 우승한 뒤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상훈은 2021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후 이번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차례의 연장 접전 끝에 이재경(24.CJ), 전성현(30.웹케시그룹)을 꺾고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신상훈은 “4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투어 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 되돌아보면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도 있고 아쉬움이 남는 기억도 있다. 동료 선수들과 팬 분들로 인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쌓았다”고 웃은 뒤 “그렇기 때문에 투어를 잠시 떠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쉽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누구보다 열심히 군 생활을 할 것이다. 가
(정도일보) KBO 허구연 총재는 6일(수) 오전 KBO 심판위원회 1차 동계훈련이 진행중인 이천 두산 베어스파크를 방문해 ABS와 피치클락 운영을 점검했다. KBO 심판위원회는 4일부터 8일까지 피치클락과 ABS 사용 시뮬레이션 훈련을 진행 중이다. ABS 훈련은 무전기 및 이어폰 적응, 오류 발생시 대처법 숙지 등을 통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피치클락 훈련은 계측원과 소통 및 상황별 적용에 집중하고 있다. 허구연 총재는 2024시즌 도입하는 ABS와 피치클락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심판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심판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ABS 운영 엔지니어들에게 판정 시스템을 확인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제2회 괴산군 대한노인회 노인지회장기 한궁대회가 7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궁대회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1개 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 분회별 단체 대항전이 조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궁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주로 하는 화투와 다르게 국궁과 다트를 결합해 양 팔다리를 구부리고 정신 집중까지 요하는 전신운동으로 대회에 출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 교육, 사회 참여활동 등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송군은 오는 주말인 9일 2023 전국 드라이툴링대회[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2024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클라이머들이 참가하여 스피드를 제외한 리드(난이도) 종목으로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청송의 얼음왕국 “얼음골”이 전국으로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들어줘 관광 활성화에도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송을 찾는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산악스포츠의 메카 ‘산소카페 청송군’의 진면목을 알리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인화관에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제1회 완주군수배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열린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군복싱협회가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 도내에서 생활체육 복싱인구 남·녀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그동안 완주군에서는 축구, 테니스, 파크골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별 대회가 펼쳐졌는데 생활체육 복싱대회는 완주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참가 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과 날렵한 몸놀림을 생생하게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에 출범한 완주군 복싱협회는 1990년대 12연승 무패의 기록으로 Jr.밴텀급 동양챔피언에 오른 고인식 선수 등 200여 명의 동호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단체로, 두 달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대회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넘치는 투지와 에너지가 군민들에
(정도일보) 12월 둘째 주말,‘하늘내린인제 2023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와 ‘제25회 하늘내린인제 군수기 검도대회’가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하늘내린인제 2023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는 남녀 초등부중학부고등부 14개 부문에 107개팀 1,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12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1차 남녀 초등부(U7~12) 경기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차 남녀 중고등부(U13~18) 경기가 진행된다.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원통체육관에서는 인제군검도회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제25회 하늘내린인제 군수기 검도대회’가 개최된다. 총 500여명이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20~29세) 장년부(30~39세), 중년부(40~49세), 노년부(50대 이상)로 나누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실내 스포츠 종목이 개최되는 체육관의 난방시설 점검과 스포츠대회 개최로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12월 7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열고 후원사 6개사에 상을 수여한다.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마련해 온 자리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직접 지원을 통한 후원, ▴경기력 향상,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저변확대 기여도와 지원 기간 등을 기준으로,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원사를 심사해 올해 시상 대상 기업 총 6개사를 선정했다. 케이비(KB)금융그룹, ㈜허리우드, ㈜오텍에 문체부 장관 표창 문체부 장관 표창은 케이비(KB)금융그룹, ㈜허리우드, ㈜오텍이 받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후원사 케이비(KB)금융그룹은 꾸준한 후원과 관심으로 한국인 맞춤형 훈련 장비와 환경을 마련해 봅슬레이·스켈레톤 강국으로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대한당구연맹 후원사 ㈜허리우드는 국내·국제대회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당구대를 지원
(정도일보) ‘2023 진주시체육회 임원 연수회’가 6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및 KSPO 스포츠가치센터 등에서 개최됐다. 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체육회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지역명소를 견학했으며 KSPO 스포츠가치센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진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간담회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체육회 임원들의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진주시 개최가 확정된 2025년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2026년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성공을 다짐하기도 했다. 조규일 시장은 “올 한 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사업추진에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진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아디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1970년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레게 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의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밥 말리’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사랑과 평화, 자유를 노래하며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이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는 ‘밥 말리’의 실제 가족과 브래드 피트의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브래드 피트가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션 ‘밥 말리’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하는 '밥 말리: 원 러브' 는 영화 팬뿐만 아니라, 레게 음악은 물론 전설의 뮤지션 ‘밥 말리’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정도일보) ‘대체불가 뮤지션’ 자이언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6회에서는 뮤지션 자이언티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티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공개된다. 자이언티의 집은 어딘가 독특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그의 집만큼이나 실험적인 패션 센스 또한 돋보인다. 발가락 양말에 발가락 신발(?)까지 종잡을 수 없는 그의 패션 취향이 시선을 모은다. 자이언티는 잠에서 깨자마자 “자기야 굿모닝”이라며 의문의 여성에게 인사를 건넨다. 자이언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연인(?)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데. 나아가 매니저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한다고. 자이언티는 온종일 전화기를 붙들며 그녀와 대화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언티는 매니저와 독특한 대화를 이어간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매니저와 과
(정도일보) 배우 박지훈의 ‘환상연가’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스틸컷과 캐릭터 포스터,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환상연가’의 역대급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중인격을 지닌 태자가 되어 빛과 어둠을 그려낼 박지훈과 몰락한 왕조의 왕손에서 자객, 후궁까지 파란만장한 서사를 겪는 홍예지의 케미스트리가 집중 조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오늘 7일(목) ‘사조 현’과 ‘악희’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한몸에 깃든 두 인격의 첨예한 내적 갈등,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첫 방송을 더욱 손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