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다문화 가족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전국 다문화가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여성가족부, 고양특례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티브이(TV)가 후원했다. 경기는 일반부 복식과 부부복식, 중고등부 복식, 초등부 복식 등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당일 예선에서 결승까지 모두 치러졌다. 본 경기에 앞서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늘 대회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다문화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정도일보) 밀양풋볼스포츠클럽은 지난 16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미래의 대한민국 축구를 빛낼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5 유소년팀 창단식을 가졌다고 18일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클럽 관계자를 비롯해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밀양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김병지 강원FC 단장과 많은 축구관계자가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하는 축하의 자리가 됐다. 밀양풋볼스포츠클럽은 U-12는 초등부, U-15는 중등부로 구성된다. 이번 U-15 창단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로 연결되는 클럽참여를 통해 그 기량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16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U-15 밀양풋볼스포츠클럽은 백승대 대표, 이희봉 사무국장, 이영준 감독 및 지도진이 이끌어 갈 예정이다. 백승대 대표는 창단사에서 “지도자, 학부모, 학교 등 많은 분들이 힘쓴 결과 창단할 수 있었다”면서 “밀양은 인구 대비 프로선수들을 상당수 배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U-15 창단으로 여기 있는 우리 선수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의 힘찬 걸음에
(정도일보) 함양군은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운체육관과 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제6회 함양군수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 체육회와 함양군 농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전국 각지의 초등부, 중등부 총 21개 팀 3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대회사에서 “쌀쌀한 날씨지만 이번 농구대회에 전국의 유소년선수분들이 함께한 자리인 만큼 승부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보다는 서로의 역량강화와 친목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한 해 부상없이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6회 함양군수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결과 ◆초등저학년부 △우승 부산 모션스포츠 △준우승 창원 프렌즈 ◆초등고학년부 △우승 울산 MID 유소년 농구단 △준우승 김해 S&K 스포츠클럽 ◆중등1,2학년부 △우승 부산 모션스포츠 △준우승 울산MID유소년 농구단 팀 등이다.
(정도일보) '2023 진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지난 16일 총 76개 팀,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ARENA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 e스포츠 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3 진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전국대회인 ‘제2회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와 지역대회인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국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 2종목으로, 지역대회는 스타크래프트 1개 종목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전국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 1위 한국어잘모태요(경산)팀, 2위 팀명진짜뭐로하지(진주+부산)팀, 3위 제오페구케(진주)팀, FC온라인 종목에서는 1위 이동헌(성남), 2위 제휘담(진주), 3위 김정한(진주)이 수상했다. 진주시민 지역대회인 스타크래프트 종목 우승은 이명민이 차지했다. 부대행사로 코스프레 포토존, 이벤트 경기, 댄스 페스티벌, 체험행사 등이 열려 경기 참여자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안현수 진주시 e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세계양궁의 메카 광주의 상징성과 대회 성공 개최 의지를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다. 슬로건은 평가위원들이 완성도, 상징성, 독창성, 홍보활용성을 심사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첫 준비단계인 슬로건 공모전은 대회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2024년 1월 중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QR코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15자 내외로 제출하면 된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공모전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국제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양궁대회로 홀수년도에 열리며, 우리나라에서
(정도일보)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인제군이 함께 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참가자 모집이 내년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내년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내년부터는 올해 시범 운영한 50km 코스도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100km 대회 완주자에게는 몽블랑 트레일러닝 대회(UTMB)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인증점수가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2024년 4월 19일까지 옥스팜 트레일워커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0km 코스는 팀당 50만원, 50km 코스는 팀당 30만원으로 1월 10일까지 조기 등록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기등록은 선착순 300명만 받는다. 한편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 참가비와 팀별 사전 기부펀딩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생수와 위생·생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2017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의 대회가 개최
(정도일보) 고령군은 지난 17일 제18회 군수배 및 제6회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며 이번에 새롭게 재정비한 주산체육관 내부 모습을 군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고령뿐만 아니라 달성, 합천 등 인근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도 참가하였으며, 150명 정도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 고령클럽, 준우승 달성클럽, 3위 합천클럽이 차지했다. 이강하 고령군배드민턴협회장은 “오늘 하루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동호인들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제18회 군수배 및 제6회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올 한해 못 채운 행복과 기쁨 이번 대회에서 가득 채워 가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주최하는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에어로빅힙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치른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최‧주관 했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초‧중‧고등학생(U-12, 15, 18)들이 14팀을 이루어 총 42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대회는 학생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문화행사 및 포토존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문화행사는 정성찬 선수 등 8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 공연을 선보여 열띤 대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생선수(엘리트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소속 및 선수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9월에는 유도, 축구 종목이 대회를 개최하여 총 44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두 종목에 이어 에어로빅 힙합협회 주관으로 3번째 종목 경기를 개최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엘리트선수와 일반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정도일보)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돼,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 KBS 연예대상' 측은 KBS의 레전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개수배-사건 25시'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통해 신선하고 위트 넘치는 방식으로 대상 후보를 공개해 다가오는 시상식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욱이 KBS 연예대상 본부표 '사건 25시'의 진행자로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표창원까지 가세, 진정성 넘치는 패러디가 웃음을 더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배꼽 강취 수사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권일용과 표창원은 2023년 한해에 걸쳐 일어난 '대국민 배꼽 강취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한다며, 대상 후보들의 특이점을 열거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이 수배를 내린 첫 번째 후보는 김숙. 표창원은 김숙의 예능 패턴을 분석하며 "각종 분장을 활용해 남녀노소, 시대초월, 국적불문 부캐로 변신해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진행하며 전천후 활약을
(정도일보) 진짜 얼굴을 드러낸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김이경의 복수를 본격 시작한다. 오는 20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1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이보겸(이현우 분)의 진짜 정체와 관련된 의문의 사진을 발견하곤 충격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원과 해나, 보겸과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악연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보겸은 서원의 전생 수현(차은우 분)과 해나의 전생 막순(박규영 분)으로 인해 초영이 죽음을 마주하자 복수를 다짐했다. 결국 방송 말미, 저주를 풀지 못해 평생 개로 살아가는 해나의 삼촌(김해준 분) 영혼을 빼앗는 등 사랑하는 이를 잃는 아픔을 똑같이 되돌려주기 위해 칼날을 빼들었고 흑화한 보겸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제 막 행복을 찾은 서원과 해나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18일(오늘) 서원과 해나, 보겸의 의미심장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에는 서원과 해
(정도일보) 이종원과 이기우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특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18일(오늘) 바라만 봐도 흐뭇한 이종원(박수호 역)과 이기우(박윤학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포를 갖춰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각한 얼굴을 한 채 서로를 마주한 이종원과 이기우는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이들이 마주한 일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두 사람에게 얽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이종원은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이기우는 좌부승지 ‘박윤학’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외모부터 능력까지 다 갖춘 두 사람은 남다른 우애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남다른 브로맨스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박수호는 어린 나이에 갑자기 들이닥친 살수들 손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은 뒤 구사일생으로 박윤학 손에 구해져 그
(정도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달콤한 시간을 만끽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8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키스 1초 전을 포착해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차진우, 정모은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서로가 가진 마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알았지만, 다가서기를 주저했다. 자신이 정모은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계속 망설여졌던 것. 그러나 정모은은 달랐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소리 없이 강력하고 달콤한 정모은의 고백, 손끝을 타고 전해지는 진심은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특히 차진우의 미소는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정모은의 고백 후일담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선 차진우와 정모은. 한층 가까워진 이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두근거림을 안긴다.
(정도일보) '불타는 트롯맨' TOP7이 크리스마스 캐럴송으로 팬들을 찾는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징글벨'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드 컬러 배경에 실타래가 엮인 자수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요소로 'BTM7'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스포일러 영상에는 산타 안경, 루돌프 머리띠 등 귀여운 소품을 착용한 TOP7이 카메라를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어 '징글벨'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징글벨'은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캐럴인 '징글벨'을 '불타는 트롯맨' TOP7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My Dream (마이 드림)'의 작곡가 K JUN이 편곡에 참여해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세 가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완성됐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정도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가 세상을 꺾고 뒤집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송가인, 양지은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72인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실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스타들이 출격하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자 오디션 끝판왕인 ‘미스트롯3’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더 강해졌다! ‘보컬의 신’ 김연우 X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 합류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가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오리지널 오디션다운 막강한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특히 정확한 음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연우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끄는 음악감독이자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의 합류가 기대
(정도일보) ‘남과여’의 박상민 작가와 이유연 감독이 작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박상민 작가는 “원작과의 차별화보다는 원작의 힘을 믿기에 최대한 그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했다”며 ‘남과여’만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이유연 감독 또한 “원작 웹툰을 재밌게 봤었고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제 세대에선 유명한 작품이었다.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에 꼭 하고 싶었다”고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을 비롯한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뜨겁다. 이동해를 캐스팅한 이유연 감독은 “허세, 마초, 자유로운 영혼, 개구쟁이 등 다양한 모습의 현성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