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1일부터 4일까지 파나마의 파나마 시티 클럽 드 골프 드 파나마(파70. 7,534야드)에서 열린 2024 시즌 콘페리투어 ‘더 파나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함정우는 지난 달 22일부터 25일까지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더 아바코 클럽에서 펼쳐진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통과에 성공했다. 또한 콘페리투어 3번째 출전 대회서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함정우는 올해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서 컷탈락했지만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공동 57위로 완주에 성공한 바 있다. 함정우는 “4일 경기 중 2라운드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마지막 2개 홀은 파 이상으로 막아내야 컷통과가 가능했다. 특히 마지막 홀에서는 티샷이 나뭇가지를 맞아 위기에 빠졌다. ‘컷탈락하면 망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다행히 파 세이브를 적어내 컷통과할 수 있었다”는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코스와 환경에 차차 적응해 나아가는 중이다.
(정도일보)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울산HD U15-인천FC현우U15-경기통진FCU15-경북안동중-서울보인중이 각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와 STAY 영덕 대회로 나뉘어 치러진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울진 금강송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먼저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에서는 울산HD U15-인천FC현우U15-경기통진FCU15가 각각 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정상에 올랐다. 하루 늦게 종료된 STAY 영덕 춘계중등U15 축구대회에선 경북안동중과 서울보인중이 청룡그룹과 백호그룹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중학교 선수들의 웃음이 만개했던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정도일보)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울산HD U15-인천FC현우U15-경기통진FCU15-경북안동중-서울보인중이 각 그룹별 우승의 주인공이었다. 지난 1월 23일부터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된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울진 금강송 대회와 STAY 영덕 대회로 나뉘어 치러졌다.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으로 구성됐으며, STAY 영덕은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가장 먼저 종료된 매화그룹에서는 울산HD U15가 정상에 올랐다. 2일 오후 4시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매화그룹 결승에서 울산HD U15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배호진의 득점에 힘입어 대전하나시티즌U15을 2-1로 꺾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들 무렵 페널티 아크에서 볼을 잡은 배호진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게그룹과 송이그룹 결승은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연달아 진행됐다. 먼저 오전 11시에 펼쳐진 대게그룹 결승에서는 인천FC현우U15
(정도일보) 여자 U-20 대표팀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U-20 여자 아시안컵에 대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이 끝나면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잠시 돌아갔다가 2월 말에 아시안컵 최종훈련을 위해 강진에 다시 모인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시안컵 체제에 돌입하는 셈이다. 이번 훈련에는 총 26명이 참가한다. 지난달 열린 중국 전지훈련 및 원정 평가전(vs 중국 여자 U-20 대표팀, 1-1 무)에 참가한 멤버가 대부분 합류했다. 훈련 기간 중 12일에는 신태인FC U-15, 고창북중 남자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여자 U-20 대표팀은 3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대회 조추첨에서 우즈벡,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3월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벡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B조는 일본, 북한, 중국, 베트남으로 구성됐다.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어야 9월 콜롬비아에서 열
(정도일보) KBO(총재 허구연)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는 오늘(5일) 양 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2024~2026 KBO 리그 스폰서십을 위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17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인 “쉘 plc (Shell plc)”의 국내 합작투자 법인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2016년부터 8년간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KBO 리그를 공식 후원 해왔다. KBO와 한국쉘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3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KBO 리그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연비가 우수하고 강력한 엔진 성능을 구현하는 ‘쉘 힐릭스 울트라’ 제품과 같이 매월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KBO 리그 선수를 선정하는 ‘쉘 힐릭스 플레이어’ 시상을 진행한다. 쉘 힐릭스 플레이어는 월간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기록을 기반으로 KBO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또한 KBO 리그 중계 가상광고,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 및 비디오 판독 브랜딩과 더불어 구장에서의 현장 프로모션 등을 통해 야구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다양한 마케팅
(정도일보) KBO(총재 허구연)가 오는 2월 5일(월)부터 2024 제 20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 KBO 대학생 마케터는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전반의 소식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024년 신설되는 KBO 스튜디오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KBO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팬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서 들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프로스포츠 산업 전문가 멘토링 및 정기 회의를 통해 프로스포츠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KBO 리그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KBO 대학생 마케터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신입생과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으로 한정하며 군휴학자, 졸업자 및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상 기획 및 제작, 콘텐츠 디자인, 칼럼 작성 능력 등이 뛰어난 대학생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KBO 대학생 마케터에게는 KBO 리그 정규시즌 기간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202
(정도일보)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는 기록강습회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비시즌에 개최해 온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기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KBO 기록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과 함께 현장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지난 1월 19일~21일(세종 컨벤션센터), 2월 1일~3일(서울 건국대학교) 열린 두차례 강습회의 신청 온라인 페이지가 열리자 정원 350명이 1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될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강하고, 남녀의 성비 또한 55:45 정도로 이루어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야구기록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기록강습회에서는 야구기록의 부호와 기호 소개, 예시 자료와 영상을 통해 여러 규칙을 학습한 뒤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기록하는지에 대해 배운다. 또한,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며 기록지 작성을 연습해 실전 감각을 익힌 뒤, 마지막 날 기록지 작성 실기 테스트로 강습회가 마무리됐다. 테스트 성적 우수자에
(정도일보) ‘불타는 트롯맨’ TOP7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성료했다. 지난 3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 서울 앵콜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앵콜 공연을 끝으로 ‘불타는 트롯맨’의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7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TOP7은 지난해 8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천안, 울산, 부산, 광주, 창원, 청주, 인천, 대구, 대전, 성남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뜨거운 트롯 열풍을 일으켰으며, 다채로운 무대구성과 선곡,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 등 알찬 공연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랑을 받았다.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의 주제곡인 '앗! 뜨거'와 '모나리자'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문을 열었다. TOP7 멤버들은 “이 장소에서 TOP7 콘서트를 시작했는데, 마지막을 또 여기서 하게 되니 기분이 묘한거 같다”라고 마지막 투어 공연을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서울 앵콜 공연은 지금까지 TOP7 콘서트 곡
(정도일보) 그룹 트라이비가 ‘다이아몬드’를 향한 여정을 떠났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트라이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iamond - 6개의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무 살을 맞아 처음 여행을 간 두 친구 소은과 지아, 다이아몬드를 찾아 제주도로 온 켈리, 100만 틱톡커 미레,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주인 송선과 현빈이 다이아몬드를 찾으며 하나가 되는 흥미로운 콘셉트의 영상이 그려졌다. 켈리가 가진 다이아몬드 지도를 이정표 삼아 여섯 개의 다른 모양을 가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찾는데 성공했고, 지도에 새롭게 생긴 목적지인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다 함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신곡 안무를 비롯해 깨알 스포일러가 숨겨져 있어 팬들의 추리 본능을 깨웠다. 컴백 전 멤버들이 직접 출연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긴 고퀄리티 스포일러 영상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다.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트
(정도일보) ‘미녀와 순정남’에 활력을 불어넣을 명품 배우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작품은 앞서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주연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5일) 배우 차화연을 비롯해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 그리고 특별출연 박근형까지 탄탄한 베테랑 연기파 군단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차화연은 박도라(임수향 분)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았다. 백미자는 가족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자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도라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돈의 맛을 알게 된 백미자가 향후 딸 도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원은 APP그룹 회장 공진택 역을,
(정도일보) 박지훈이 황희를 향해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오늘(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더 이상 이복형의 도발을 두고 볼 수 없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조 융(황희 분)이 맞붙는다. 앞서 사조 융은 거짓 소문으로 민심을 선동하고 주변 강대국을 포섭하는 등 왕위에 오르기 위해 갖은 악행을 일삼아 왔다. 나아가 사조 현의 정인 연월(홍예지 분)까지 위험에 처하게 됐고, 사랑하는 여자를 잃을 뻔한 사조 현이 비통한 마음으로 이를 악무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앞으로 이들 형제의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편전에서 상서들을 불러 모은 뒤 무언가를 선언하는 사조 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강인하고 굳센 눈빛을 하고 있고, 절대 군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조정 중신들은 모두 그의 발아래 고개를 조아리고 있다. 특히 편전 입구에서 왕의 호위무사 지전서(한은성 분)에게 가로막힌 사
(정도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정찬을 위한 음식을 준비한다. 오늘(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윤이철(정찬 분)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든다. 앞선 10회 방송에서는 이철의 며느리인 혜원과 내연녀 배도은, 그리고 본처인 오수향(양혜진 분)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도은은 음흉한 눈빛을 장착한 채 칼을 들고 서 있다. 이철의 아이를 계획 중인 그녀는 매일 그에게 임금님 수라상 같은 아침을 차려주겠다고 다짐한다. 도은의 이같은 정성이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을 안겨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혜원과 명애는 마작을 두며 사뭇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명애는 혜원에게 상대방이 버린 패를 이용해 맞출 수 있는 펑(마작 용어)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혜원이 처한 상황을 마작에 비유한다. 이어 그녀는 혜원에게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중
(정도일보) 지난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울산남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 남구청 양궁팀은 14개 팀이 참가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지만 인천 계양구청에 아쉽게 져 3위에 그쳤다. 울산 남구청 양궁선수단은 현재 황은희 감독과 리커브 선수 4명(이한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컴파운드 선수 1명(최은규)으로 총 5명의 남자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 남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의 입상을 축하하고, 양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만나 2024시즌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춘천 홈구장에서 응원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 청소년들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육동한 시장의 기부 릴레이 참여를 필두로 개막전 경기 전후 춘천시민 시즌권 구매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3월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홈경기를 모두 관람(FA컵 결승전 제외)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강원FC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축구 관람 열기가 이어지며 시즌권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적극 홍보로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은 작년 3
(정도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5일 오후 2시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총회는 박종규 광주당구연맹회장, 김제안 광주레슬링협회장 등 재적 대의원 68명 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5건, 의결사항 4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임원 선임 결과 보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결과 보고,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계획 보고, 2023년도 회계감사 결과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고, 정관 개정, 부회장 선임에 관한 사항, 각종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체육의 근간인 회원종목단체 회장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정책을 실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명품 스포츠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