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25년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뿐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마연컨설팅, 한국생태심리연구소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 성인지 감수성, 공감 대화법, 기후위기와 젠더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 심폐소생술 실습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속속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지역의 주요 이슈를 소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여성가족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교육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 평등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은 인원을 모집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은
(정도일보) 여수시는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어류양식 분야 제도 건의 사항을 해수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해수부는 돌산읍 신복리의 저수온 피해어가를 방문해 저수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협, 어업인 등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저수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국립공원 구역 내 월동장 지정, 양식수산물 정부 수매제도 개선, 가두리 양식어업 감축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전남도에 이상 수온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국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 가막만 일대에는 이달 10일부터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현재(6일)까지 74개 어가에서 약 317만 8,000마리를 저수온 피해 추정으로 신고했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87억 400만 원에 달한다.
(정도일보) 영광군의회는 6일, 최근 영광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김강헌 의장과 김한균 의회운영위원장은 방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재 상황과 추가 대응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역 초소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강헌 의장은 “AI 발생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주변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 조치와 효과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 근무자들의 안전과 건강도 중요한 만큼,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차량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영광군의회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재)장성장학회가 이달 21일까지 올해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총 264명으로 지난해보다 126명이 늘었다. 기존 ‘1가정 1자녀 선발’ 기준을 폐지해 형제나 자매도 각각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올해 2월 28일 기준 6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내 학교 재학생이다. △성적 우수 △다자녀 △특기자 △복지 △위기가정 긴급지원 5개 분야로 나뉘며, 최종선발은 (재)장성장학회 의결을 거쳐 4월 말 경 확정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최대 200만 원이다. 초등학생‧중학생은 일반신청 없이 학교장 추전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학교밖청소년은 최근 1년 이내에 검정고시에 합격한 경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은 복지분야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별도 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5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 황룡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 장성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장성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장성 황룡전적(황룡면 장산리 356-2)’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신무기로 무장한 관군을 상대로 죽창과 장태를 들고 싸워 최초로 승리한 역사적 현장이다. 장성군의 핵심 국가유산이지만 관련 역사가 기록된 시설이나 공간이 없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사적지가 농경지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느끼는 불편도 적지 않았다. 군은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7월 중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황룡전적에 대한 현황조사와 타지역 동학농민혁명 사적지의 보존관리 사례를 면밀하게 비교 분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승전기념공원 △방문자센터 △전시추모관 △동학수목테마공원 조성 등 주요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 개진과 개선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다룬 내용을 반영해 종합정비계획을 최종 보완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기본소득 활성화에 대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 국회의원들과 에너지 및 기본사회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작을 알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와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적극적인 사회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을 보유한 영광군은 신재생산업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 중으로,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의 1호 공약 사업인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체계
(정도일보) 장성군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 18일 부터 21일),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4월 30일~5월 2일)의 정보를 담은 공식 누리집이 개설됐다. 대회 소개를 비롯해 △주요 행사 △경기 안내 △관광 정보 △알림마당 5개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양대체전에 관한 실시간 정보 전달은 물론 숙박, 음식점 등 관광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화면 우측에는 체전 개최일까지 남은 날들을 표시한 디데이(D-day)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응원게시판’ 바로가기도 마련돼 있다. 장성군 공식 누리집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체전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성에서 열리는 양대체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고용진) 회의에서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승인된 연구단체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신출)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 연구회’(대표의원 민덕희) △‘중소기업 정책 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송하진)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진명숙)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대표의원 이석주) △‘여수 다도해 지질유산 연구회’(대표의원 정옥기)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각 연구단체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개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제안 및 개선 방안 ▲지방하천 일부 구간 생태 회복 시범사업 추진 ▲여수시 기본소득 재원 확보 및 도입 방안 제시 ▲여수시 지질명소를 대상으로 국가 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정해 연구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연구단체별로 간담회와 현장활동, 토론회, 연구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책 연구를 추진
(정도일보) 고흥군보건소는 지난 5일 직원 64명이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고흥군과 해남군 보건소 직원 각각 40명이 상호 지자체에 기부하며, 업무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강원도 춘천시 보건소 직원 24명과도 추가로 상호 기부를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모아 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6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강의실에서‘제24기 노인대학 및 제6기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입학생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국민의례, 입학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환영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수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드린다. 황혼에도 식지 않는 배움의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입학생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에서 “새로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배움터이자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함께하는 분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시길 바란다. 100세 시대, 우리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대학·노인대학원은 11월까지 월 2회씩 교양강좌, 건강강좌(치매 예방, 웃음 치료 등),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
(정도일보) 영광군은 복지, 건강,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읍․면 복지기능 확대를 위한 인프라 강화(읍․면 방문복지팀 설치 및 간호직 배치 완료) ▲복지+건강 기능 강화를 위한 종합상담 창구 운영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 ▲빅데이터(수도․전기 체납정보 등 47종)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지역 기반 민․관 협력체계 구축(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나눔냉장고)등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장세일 군수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한사람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틈새돌봄서비스를 시작하여 가족 돌봄 부담 완화 및 돌봄 공백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틈새돌봄은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퇴원자·장기요양 판정대기자 등 갑작스러운 질병·부상으로 돌봄이 필요하나 유사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월 63시간 이내 가사, 생활지원, 방문·차량목욕 등 단기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광군은 월간 3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복지팀에 신청하면 통합지원회의 및 선정심사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틈새돌봄뿐만 아니라 대상자 욕구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의료·돌봄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영광군 사회지표에 따르면 군민 10명 중 6명은 필요시 자택에서 요양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4일 주택가 주변에 위치해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불편을 해소할 목적으로 ‘군민안전 위험목 제거사업’을 시작했다. 제거 대상은 주민이 직접 상시 거주하는 주택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거나 집중 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명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으로 위험목 제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에서 할 수 있다. 사업 신청 가능지역은 인력이 제거할 수 있는 곳이나 굴삭기 또는 고가 사다리차 등 중장비가 진입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다만, 단순 경관개선의 목적인 수목제거 및 가지치기,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 소나무류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접수한 위험목을 제거하여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이 최근 열린 ‘2025 제3차 WINTER Schooling Show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입상했다.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 주관으로 나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룬 대회로,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강희철(영광초) 학생이 장애물(50cm)부문 1‧2위, 이재후(영광초) 학생이 장애물(50cm)부문 2‧3위와 장애물(70cm)부문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 선수들은 대회 전부터 철저한 훈련과 준비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그 노력의 결실을 이번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신강희철 학생은 장애물 경기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최적시간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신강희철 학생은 "코치님의 가르침과 동료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승마의 꿈을 더욱 키워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실력에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정도일보) 영광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2025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이번 3월 자동차세 연납은 4. 1.~12. 31. (9개월) 해당 기간 세액의 5%를 공제해주며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기간에 따라 공제율이 차등 적용된다. 신고방법으로는 인터넷 위택스·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한 전자 신고와 읍·면사무소 및 군청 방문·전화 신고가 있다.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하는 경우에는 신규 신청해야 한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자동이체 수납은 불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