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광군은 공공요금 감축을 통해 지출 예산을 절감하고자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공업용수 관정과 가압장 등 운영 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매월 전기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공요금 감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 운영중인 산업단지는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와 군서 및 송림 농공단지 등 3개소이며, 산업단지 공공요금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지출한 공공요금이 약 1억 3,5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에 산업단지 관리 부서는 공공요금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공업용수 관정 및 가압장 등 운영 시설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미가동 시설이나 운영 주기 등을 검토한 뒤, 사용 중지가 가능한 시설은 해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계약 전력 대비 사용량이 현저히 낮은 시설물의 경우 요금제 변경 등 공공요금 감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공공요금 감축에 최선을 다하여, 한 푼의 예산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군민 누구나 주 · 정차 위반 공유형 전기자전거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7일부터 운영한다. 국민신문고나 콜센터를 통해 처리되던 민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군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영광군 공유 전기자전거 보행 불편 신고방’을 개설했다. 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메뉴에서‘공유 전기자전거’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일시, 위치, 내용, 현장 사진 등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접수된 신고에 대해 해당 전기자전거 업체가 3시간 이내에 수거 및 이동 조치를 하고 결과를 안내한다.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정차 금지 구역은 ▲소화시설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 중앙 및 점자블록 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오픈채팅방 운영으로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역 농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가 자신만의 농장 이름과 로고(브랜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디자인, 명함 디자인, 포장 디자인, 평가회 등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브랜드 구축 이후에도 농가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표 출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가 직접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직거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개별 농가 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별 특성을 살린 브랜드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 공고 및 신청 서류는 영광군청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공고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3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지원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군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저장매체는 PC 하드디스크(HDD), 반도체 메모리(SSD, USB)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주요 장치다. 해당 매체를 분실하거나 무단 폐기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의 위험이 있으며,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행정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정보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정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 총무과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또는 사업자등록증)과 매체를 지참하여 군청 총무과를 방문하면 된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3월 7일, 봄철 산불 예방 대책으로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형 산불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군내 생활권 곳곳을 차량으로 순찰하며, 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성이 높은 군민을 ‘전남 山愛 감시원’으로 위촉한다. 전남 山愛 감시원은 집배원, 택시 기사, 생활지원사, 자율방범대 등 총 36명으로 위촉일인 3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들의 역할은 우편물을 배달하거나 택시 운행 중 소각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해당 읍 · 면사무소로 신고하고, 활동 차량에 산불 예방 홍보 깃발을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홍보하는 것이다. 전남 山愛 감시원 활동을 통해 선제적인 산불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영광군은 “산불은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차량을 활용한 순찰을 통해 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성이 높은 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기본소득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 국회의원들과 에너지 및 기본사회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작을 알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조성하며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적극적인 사회 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을 보유한 영광군은 신재생 산업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 중이며,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의 1호 공약 사업인 ‘영광형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군민참여 민원체험 평가단 9명을 위촉하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사전교육 등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체험 평가단은 군정 발전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군민이 직접 참여해 민원서비스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운영되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가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평가방법 안내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서약식도 진행됐다. 평가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명이 접수해 9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평가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 본청 및 읍·사무소를 민원인으로 방문해 사무실 환경, 상담 태도, 맞이 태도, 전체 만족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체험 평가단이 민원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선해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만족도 전화조사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 ▲매주 화요일 정다운 야
(정도일보) 고흥군 온기나눔 추진본부는 지난 6일 도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인근 도로에서 봄맞이 ‘온기나눔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연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도로변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모았다. 조대정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온기나눔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특성을 살린 온기나눔 활동을 연중 전개해 더욱 따뜻한 고흥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기나눔 추진본부는 고흥군을 포함한 6개 정부 기관, 3개 공공기관, 4개 공공조합, 45개 사회·봉사단체, (사)마리안느와마가렛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헌혈, 청소, 집수리, 반찬봉사, 물품지원, 환경정화 등 244건의 온기나눔 활동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총 163,356명이 혜택을 받았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청년(1997 부터 2006년 출생자)이며, 1인당 25만 원의 체크카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다만, 복지포인트 혜택을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제외한 11만 원만 지급된다.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의 공공바우처를 통해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기존 발급받은 청년들은 1주일 후 기발급한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며, 신규 대상자는 별도로 카드발급을 신청해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카드는 12월 31일까지 문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전라남도 내로 온라인 및 타 시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을 누리고, 고흥에
(정도일보) 고흥군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 8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농업 CEO반’이 개설된다. 교육과정은 작물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농산물 마케팅, 농기계 안전교육 등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의 75%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인원은 40명이며, 고흥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인, 여성농업인, 청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산업팀)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7기 과정, 25개 반을 운영하며 1,126명의 전문 농업 경영인을 배출해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왔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3월 10일부터 9개월간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아동복지시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 추진되고 있다. 고흥군은 2022년 하반기부터 본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외국어, ITQ 자격증, AI 코딩, 악기, 미술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들의 창의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에 한국사, 발표력 향상, 요리 교실 등 새로운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택견과 풍물을 접목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역사적 사고력과 실생활 기술을 익히며,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이루고 건강하게
(정도일보) 고흥군은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60명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흥군민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중 1가지 이상의 건강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부터 6개월 동안 정기 건강검진과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손목형 스마트워치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참여자의 71.4%에서 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건강 위험 요인을 줄이고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고흥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흥군이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7일부터 1대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총 5대를 모두 운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으로 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버스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이번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했다. 전기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고 휠체어 탑승 장치가 장착돼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이 불편한 승객들이 쉽게 승하차할 수 있다. 또한, 저소음과 낮은 진동으로 승차감이 편안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업체는 안전성 검증 및 운행이 어려운 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하루 동안 시험 운전을 진행했으며, 도로 지면이 고르지 않거나 과속방지턱이 과도하게 높은 구간을 제외한 노선에 먼저 저상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전기 저상버스 3대를 추가 도입해 도입률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차령이 만료되는 노선버스를 지속적으로 친환경 버스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n
(정도일보) 여수시 만덕동은 지난 6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 안전총괄과, 여수실버안전학당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 규칙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근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 낙상 등 위험 요소와 대응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안전교육을 듣고 나니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앞으로는 주변을 잘 살피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숙 만덕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덕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활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15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8개 강좌로 구성되며, 쌍봉·현암·환경도서관에서 3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쌍봉도서관 개설 강좌는 ▲그림책 지도사 과정(1급) ▲역사 그림책과 같이 놀아요 등 2개 강좌다. 현암도서관 개설 강좌는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과정(1급) ▲그림책 큐레이션 자격증 과정(2급) 등 2개 강좌다. 환경도서관 개설 강좌는 ▲인형극 활동가 양성 과정(2급) ▲시니어 그림책 긍정심리 지도사 과정(2급) ▲우리 아이 영어 독서 코칭 ▲과학이랑 놀자 등 4개 강좌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강좌별 수강료와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 현암도서관, 환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