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광군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강소농(强小農)을 위한 맞춤형 브랜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농가 브랜드를 구축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며, 브랜드 디자인 및 개발은 시우디자인(대표 노시우)에서 담당한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강소농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총 11명의 농업인이 참여한다. 첫 회차 교육은 3월 19일에 개강하여 ‘브랜딩 이해’라는 주제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교육 과정에서는 농가별 브랜드 제작을 직접 지원하고, 상표 출원 절차도 돕는다. 또한, 교육을 마무리한 후 브랜드 평가회를 개최하여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가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며 “브랜드 개발과 상표 출원을 체계적으로
(정도일보) 여수 백야도 어르신 10명이 ‘그, 어느 날’의 일환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화정면에 따르면 20일 오전 백야도 어르신들은 고급 목욕탕을 이용하고, 봉사자들이 대접한 점심 식사 후 병원에 들러 건강검진을 받았다. 화정면 특화사업인 ‘그, 어느 날’은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의 느긋한 날’의 줄임말로, 5개 기관이 도서 지역 어르신의 목욕과 관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정면과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여 어르신 발굴을, (유)금오관광은 차량을,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봉사 인력과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문경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와 공경택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그, 어느 날’ 사업을 통해 외출이 어려운 섬 어르신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도선 화정면장은 “어르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5개 기관이 힘을 합쳐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섬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최근 행안부형 마을기업에 쌍둥이농원농업회사법인이 신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형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업이다. 마을기업은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5개 지표를 토대로 현장 평가, 서면·발표 등을 통해 심사되며, 전남도에서는 쌍둥이농원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해 총 8곳이 신규 지정됐다. 쌍둥이농원농업회사법인은 곤충, 버섯 재배 및 판매 사업, 마을 학교 등 농촌 체험형 교육 농장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곤충(동애등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개선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공공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공동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마을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바우처 포인트 지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 농·어업인 5,827명을 지급대상자로 확정하고, 5,245명은 3월 중, 582명은 5월 중에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행복바우처 포인트는 본인 명의의 농협채움카드에 1인당 연 20만 원씩 지급되며 식당, 미용실, 안경점 등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여가 활동의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부터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6세부터 80세까지 확대해 1,002명의 여성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드론 자격증(1·2·3종) 취득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선발된 교육생은 국토부 지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드론세상(화장동)’, ‘여수드론교육원(미평동)’에서 교육 이수 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종 18명 △2종 12명 △3종 5명 등 총 35명이며, 다양한 연령층에 기회를 제공하고자 30대 이하 18명, 40대 이상 17명으로 구분해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종 144만 원(자부담 62만 원) △2종 108만 원(자부담 47만 원) △3종 42만 원(자부담 18만 원)이다. 또한, 자격증 보유자가 승급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2→1종은 70만 원(자부담 30만 원) △3→1종은 105만 원(자부담 45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1일과 24일 이틀간 시청 신산업에너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각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 미
(정도일보) 여수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와 수상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을 무료로 지원하는 ‘2025 마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조종면허 1급 55명, 2급 60명, 인명구조 100명 등 총 215명이다. 19세(2006년생) 이상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종면허 2급은 청소년(2009년생부터)도 신청 가능하다. 조종면허와 인명구조 과정은 각각 4개 기수로 운영된다. 기수별 접수 기간과 교육 일정, 선발 우선순위 등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조종면허는 (사)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인명구조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여수 마린스쿨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72%의 높은 합격률로 조종면허자 697명, 인명구조전문가 299명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마린스쿨을 통한 자격 취득자는 올여름 해양레포츠 대회와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운영으로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3년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공유재산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지방재정 건전화를 목표로 한다. 조사는 전문기관 위탁용역을 통해 3만 3,672필지 중 도로를 제외한 1만 5,000필지를 대상으로 필지별 이용현황을 조사한 후 지적공부와 공유재산시스템을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누락재산이나 유휴재산으로 확인되면 권리 보전 조치를, 불법 시설물 설치나 목적 외 사용, 불법 전대 등이 발견되면 계약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 점유 시에는 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년간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 307건을 적발, 후속 조치를 이행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지방재정 확충의 중요한 자산인 만큼 연차별 5개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체계적인 정비 기틀을 마련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1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로 영호남 생활권 연결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여수시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는 여수시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전담팀(TF)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수시와 남해군의 대내외 현황을 분석하고 주요 정책과 시사점을 공유했으며, 여수~남해 해저터널의 관광 자원화 가능성과 그에 따른 영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 기획경제국장은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명확한 방향 설정이 요구된다”며 “여수시에 미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전략을 수립하고 남해안 남중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흥군의회는 지난 3월 18일부터 3일간 제334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 의원발의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다뤘다. 결산검사 위원 선임 결과에는 대표위원에 이재학 의원, 민간전문위원으로 박영인·김철용·박동호 세무사와 청암대학교 세무회계과 강재민 교수 총 5명으로 회계전문가 및 관련분야의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 2024 회계연도 고흥군 세입 세출 및 기금 결산 △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을 들여다보고 고흥군의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과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심의·의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박규대 의원이 발의한 △ 고흥군 향교·서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전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 고흥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7건이 포함됐다. 류제동 의장은 “고흥군의 재정운영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하고 앞으로 군민의
(정도일보)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는 지난 19일 광양시 기획예산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교차 기부 실천에 나섰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와 광양시 기획예산실 직원 각각 14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교차 기부 기관 선정 과정에서 광양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등의 산림휴양시설 운영 및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조봉근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양 시군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는 관내 휴양시설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제도다. 고흥군과 보성군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상호 기부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공동 발전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보건복지부의 자살사망자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3월부터 5월까지 자살률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자살 고위험 시기로 지정하고, 자살 예방 홍보활동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삶의 위기 상황에 처한 군민들이 도움받는 방법을 몰라 자살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부채·일자리·법률·정신건강 등 각종 도움 기관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집중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 문자 발송 및 전화상담 등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의료기관 23개소와 협력하는‘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약국 29개소가 참여하는 ‘생명사랑약국’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마음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하면 고민하지 말고 24시간 운영되는 정신건강 상담 전화나 자살예방 상담 전화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정도일보)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진행되는 ‘예술로 봄’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이야기와 삶을 문화예술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뮤지컬 ▲웹툰/미디어 ▲무용 ▲미술 등 총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 중 미술 프로그램은 마을 연계로 진행되어 뮤지컬, 웹툰/미디어, 무용 3개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뮤지컬, 나를 담다’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탐색하고 이를 뮤지컬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운영된다. ‘웰컴! 웹툰 제작소’는 고흥의 자연과 교감하며 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네 컷 웹툰을 제작하고 연재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날 따라 해봐요’는 다양한 신체 표현 방식을 익히고, 움직임을 활용한 춤과 무용극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각 프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19일 봉래면 사양리 쑥섬마을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칼갈이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마을 주민 수보다 많은 봉사단이 찾아가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방충망 교체가 쉽지 않았던 만큼, 많은 주민이 해당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쑥섬마을의 한 주민은 “우리 쑥섬에 소소한 자원봉사단이 찾아와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17일 도화면 가화리 원도동마을에서 ‘제8회 소소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발굴 연구회’(민덕희 대표의원)는 지난 19일 다각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차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대형 식당 마케팅·창업·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 아카데미 T/F팀’을 구성하고 청년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소상공인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군 단위 관광 활성화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김겸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관광객이 머물다 가는 성과를 이끈 지역 사례를 분석하고 여수시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숙박 인증·스탬프 투어·섬 박람회와 연계한 ‘섬 투어 페스타’ 및 인센티브 지급 등의 혁신적인 사업을 제안했다. 정책 논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토론회 개최 시 전남소상공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