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는 2025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4,479명과 전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일환으로 8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각 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해 학교 주관으로 교복을 공동구매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교육경비로 여수교육지원청 및 관내 88개 초·중·고·특수학교에 6개 분야, 44개 사업으로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해 교육도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1억 8,300만 원을 편성해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미소지자 535명에게 긴급 호출, 위치전송, 통화, 문자 수신,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단말기를 무상 제공하고 1년간 통신료(월 2만 8,500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폰에는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자녀 이동 감지 시 보호자 알림 △유해 콘텐츠 자동 차단 △스마트폰 사용 시간 제한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폰 제공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고,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매년 36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22일 흥국사 산림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3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답례품 전시로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인기 답례품인 황칠막걸리, 휘낭시에, 건빵 세트 등은 직접 시식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쓰인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수의 관광객이 찾는 축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시정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여수시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부행사장 외의 섬 투어 프로그램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한 지원 방안 등 2개 분야다. 참가희망자는 여수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해 ‘국민생각함(국민신문고 내)’, 방문,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 7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여수시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40, 20, 10만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시정발전을 위해 참신한 제안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오는 연말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6만 7,000여 개를 일제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조사원이 태블릿PC(스마트KAIS)에 시설물을 등록하면 주소정보시스템에 연동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낙하 우려 등 안전관리가 시급한 시설물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은 예산 범위 내에서 재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물번호판이 미부착된 건물 소유자에게 재교부 안내문과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부해 우편, 팩스, 정부24 등으로 신청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또한 시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2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행사로 개최한 ‘아름다운 여수만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아름다운 여수만 협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17개 초등학교에서 작품 97점을 출품했다. ‘아름다운 여수만 협회’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입선 8점 등 우수작 12점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 평가해 수상작 외 나머지 85점에 대해서도 참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작 2점은 오는 9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협회’ 세계총회에 출품돼 전시될 예정이며, 각국에서 출품한 작품 중 4점(대륙별 1점)에는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강병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협회 아시아 대표 부회장은 “초등학생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된 여수만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며 이어 “내년에도 대회를 마련해 미래 세대와 여수만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겠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24일 국동항 일원에서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여수시, 해수부, 전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근해 안강망 어선 13척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서는 △긴급구난, 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통신수단 보유 및 정상 작동 여부 △기관 및 전기설비 상태 △구명조끼, 구명부환 수량 및 상태 △소화기 비치 수량 및 유효기간 등을 확인하고, 운항 경계 강화 등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점검 후에는 여수수협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및 근해어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업 및 어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어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항 전 기상 여건과 안전 장비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사고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관내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항해·안전·구명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과 노후화된 기
(정도일보) 여수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 금액이 올해부터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첫 고액 기부자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기탁서를 통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그는 앞서 2023년 500만 원, 2024년에는 가족과 함께 총 1,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여수시에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여수시 남면이 고향인 박 회장은 현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을 맡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매년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박수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더욱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지역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24일 예울마루 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정기명 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위원회 위원, 시민, 공무원, 산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사 부제인 ‘섬박람회 소망나무 심기’에 맞춰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편백나무 1,300그루를 심고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참여자에게 동백나무 묘목을 증정하는 섬박람회 SNS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명 시장은 "여러 손길이 모여 심은 1,300그루의 편백나무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숲으로 자라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소망도 한데 모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3월부터 62ha 면적에 편백, 황칠, 상수리나무 등 12만 본을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관련해 정부 현장 실사단이 24일 여수를 방문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실사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의 생산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와 중앙부처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정부실사단은 이날 오후 LG화학 SM공장과 롯데케미칼 2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수출실적 감소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로부터 석유화학 분야의 불황과 대응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시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장 가동률 저하, 고용 불안, 경기실사지수 악화 등 지역 경제에 미치고 있는 악영향을 강조하며 여수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의 시급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정기명 시장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송인수 MDA 건설 대표를 비롯한 호남 출신 경제인 교민 17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고흥군의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간담회에서는 고흥군의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시장 진출 전략과 향후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고흥군의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출망 구축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조언이 오갔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고흥군의 농수산물이 베트남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흥군의 농수산물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고흥군은 앞으로도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경제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농수산물 수출을 더욱 확대할 예
(정도일보) 장성군이 봄철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앞선 1월 25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진화대원과 군 공직자 67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방지활동 및 주민 계도 △산불 발생 시 현장 출동 △진화 및 뒷불 정리 △기타 산림자원 관련 업무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산림과 가까운 지역은 매일 확인하고 산불 예방을 홍보하는 등 현장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펴 화재 발생에 빠르게 대응한다. 지역 내 마을 481곳에선 마을방송을 통해 산행 시 담배‧라이터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선제적인 산불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 장성군은 과거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단계별 세부 대응책을 점검 중이다. 24일 오전 진원면 고산저수지를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2015년 3월 진원면 불태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나흘에 걸쳐 진화 작업이 이뤄졌으며, 3헥타르(ha
(정도일보) 고흥군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동양농수산과 2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흥군의 농수산특산물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며, 특히 고흥의 고품질 쌀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동양농수산은 베트남의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3개 주요 도시에서 강력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1,262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연간 424만 달러 규모의 한국 농수산물을 수입하는 베트남 내 주요 한국 농수산물 유통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동양농수산은 고흥의 김뿐만 아니라 유자, 미역 등 다양한 고흥 농수산특산물을 수입해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고흥의 쌀 20톤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계약도 체결됐다. 베트남은 세계적인 쌀 생산 대국인 만큼, 고흥 쌀을 수출한다는 것은 고흥 쌀의 품질과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고흥군은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 고흥군의 농수산물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3월 19일과 20일, 해룡중학교와 해룡고등학교에서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3월 19일 해룡중학교 면학관에서 1∼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이 열렸다.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차유미 강사가 맡아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쉽게 풀어냈다. 이어 3월 20일에는 해룡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 오지영 강사가 영화 ‘한숨’을 활용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 실제로 권리가 침해되는 상황을 보니 내 권리뿐 아니라 친구들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 아동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21일 2025년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관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관내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실시한 이번 견학은 친환경 채소, 딸기, 복숭아 세 가지 작목의 실제 재배 현황을 살펴보고 귀농·청년 농가분들의 노하우를 전해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재배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귀농 성공사례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선도농가와 교육생들간 상호 교류로 멘토의 노하우가 귀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