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기임대대상자선정 및 군정 농업발전 방안을 위해 ‘2025년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추진으로 사업 공모 계획서를 제출한 3개 법인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장기임대대상자 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더불어 2025년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및 외부평가 대응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농작업 대행 사업, ▲농업기계 공모사업 발굴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콩과 대파 작목뿐만 아니라 타작목(고추 등 8대 주요작목)도 국·도비 지원사업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7일 의장실에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여수시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백 의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여수시의회가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4월 4일,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백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영호남의 상생과 연대를 이끌고 있는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과, 청년과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있는 백도현 전남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끝으로 백 의장은 “함께하는 관심과 실천이 인구문제 해결의
(정도일보) 영광군은 최근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4일 영광소방서를 방문해 산불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는 "지속되는 산불 위기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산불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행정적·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격려 방문에서는 위문금 전달과 함께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진행됐으며, 영광소방서 측은 실시간 모니터링, 초기 진화 체계 강화, 유관기관과의 공조 등을 통해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4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율적인 민간 환경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2025년 영광군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108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은 환경보전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부터 2027년 3월까지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순찰 ▲주요 관광지 환경보전활동 참여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 홍보·계도 ▲환경보호 캠페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위촉식은 사전행사로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함께 진행됐으며, 명예환경감시원들은 특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 계도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영광군은 환경 감시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경 보호는 후손들을 위한 모두의 중요한 과제”라며, “불법투기 감시와 환경정화활동, 주민 의식 개선 등 명예환경감시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영광군이 청정 환경도시로 나아가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및 영광지사와 함께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군남면 동간·도장리 일원에서 식목 행사를 열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과 책임수행기관인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지적재조사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 지구 내 환경 정화와 주민과의 신뢰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민원지적과 직원을 비롯한 LX광주전남지역본부, 영광지사 직원 20여명과 주민들이 다수 참여하여 해송 50그루, 산딸나무 50그루를 식재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도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맹지 해소,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있는 건축물 저촉 개선, 토지의 정형화 등 불합리한 토지 경계 조정으로 지적공부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가치를 상승시키는 국가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식목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한 만큼 사
(정도일보)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여수 다도해 지질유산 연구회’는 지난 3일, 여수시에 분포한 지질명소에 대한 이해와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여수국가지질공원 지정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지질공원 및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타 지역 사례를 통해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수의 지질명소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정옥기 의원(무소속, 여천)은 “우리 여수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고, 더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기 위해 지난 10년간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그 고민을 실천으로 옮기는 출발점이 되어, 미래 세대에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에 나선 허민 전남대학교 교수, 정대교 강원대학교 교수, 박정웅 박사는 무등산권과 한탄강 지질공원 사례, 여수 지질유산의 교육·관광적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발제자들은 지질공원 추진을 위한 지역 협력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 교육·관광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
(정도일보) 여수시립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개소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자원활동가 6명을 선발, 전문 활동가로 양성했으며 매주 참여기관을 찾아가 어린이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 흥미 향상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책 읽기 습관 형성과 상상력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립도서관은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외에도 ‘북스타트 데이’, ‘동화 들려주기’, ‘도서관으로 산책가자’ 등 어린이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7회에 걸쳐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18일 강원국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6월 27일 정문정 작가의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진심을 전하는 표현의 기술’ △7월 16일 김중혁 작가의 ‘하루를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8월 20일 정지우 작가의 ‘돈 말고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9월 27일 천선란 작가의 ‘SF소설과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북토크’ △10월 15일 최은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보는 여성의 삶’ △11월 26일 박권 교수의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양자역학 이야기’ 등이 있다. 1회차 강연인 강원국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참여 신청은 7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남은 회차 강연은 강연회 시작 2주 전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7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회를 통해 직접 작가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과 동시에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정도일보)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매개 모기 서식 환경이 최적화되고, 해외 유입 말라리아 환자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말라리아 감염 위험 국가를 방문한 시민 중 의심 증상자로, 보건소 사전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양성 판정 시에는 의료기관 연계,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등 지역사회 차단을 위한 환자 추적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오한, 발열, 발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잠복기가 다양해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 해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말라리아 예방 방법은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야간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가정용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지(고인 물 등) 제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말라리아 조기 차단과 예방을 위한 신속진단검사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
(정도일보)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이 지난 5일 여자도를 시작으로 섬 탐방 기획취재에 나섰다. 이번 섬 취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까지 500여 일 앞두고 여수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섬 배울 학교’와 연계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섬 해설사와 함께 섬 고유의 역사·문화 등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홍보의 깊이를 더했다. 섬 취재는 오는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자도·하화도·연도·사도·손죽도·거문도·횡간도·대두라도 등 관내 8개 섬에서 진행되며, 섬의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홍보단의 개성이 담긴 글·사진·영상 등으로 다양한 누리 소통망(SNS) 채널에 홍보될 예정이다. 박주희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은 “여자도의 수려한 경관은 관광을 넘어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게 한다”며 “섬 해설사와 함께하니 섬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섬 탐방 취재를 통해 시민뿐만 아니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섬의 매력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홍보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도일보) 여수시는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건설공사 착공이 가능하게 됐으며, 공사는 오는 2028년 준공이 목표다. 본 사업은 화정면 낭도리 499-2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0억 원을 투입, 길이 892m 폭 3m의 인도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인도교가 설치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도의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와 바다가 갈라지면 드러나는 ‘사도~추도 간 신비의 바닷길’까지 모두 육로로 둘러볼 수 있어 섬 관광 편의 제공은 물론 섬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전라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으나 해저 퇴적층 분포에 따른 기초공사비 증가로 중앙투자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완공하고, 특히 문화재 보존에 초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섬 해양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여수시가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 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을 향해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정책은 취·창업에서 주거, 문화예술, 정착, 소통, 심리상담, 신혼부부 지원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기별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특히, 6월까지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한 명의 청년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취업과 관련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와 실무 중심 직무를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면접 정장 무료 지원(연중) 및 자격시험 응시료(연중),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여수형 청년 맞춤형 인턴(5월 중) △청년 공공근로 사업(6월 중) △여수산단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청년관제요원 모집(5월 중) 등이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청년 도전 창업지원 및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4월 11일까지)’ 등을 통해 창업 공간을 지원하고,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도일보) 장성군 백양사 고불매가 봄바람에 고운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고불매는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화엄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와 함께 ‘대한민국 4대 매화’로 불린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도일보) 장성군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군은 양대 체전 기간 장성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 규모가 3만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제64회 전남체전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육상, 축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태권도, 배드민턴, 복싱, 유도, 볼링, 수영, 사이클, 검도, 사격, 골프, 바둑, 역도, 농구, 당구, 족구 총 23개 종목이 경기를 갖는다. 첫 경기는 종목의 특성상 하루 전인 17일에 열리는 골프(푸른솔GC)다. 대회 마지막 일정은 21일 오후 1시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축구 결승전이다.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30일 오후 1시 문향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당구시합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골볼,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파크골프, 양궁, 승마, 테니스, 펜싱, 댄스스포츠, 태권도 총 21개 종목의 시합이 열린다. 양대 체전의 개최로 인한 생활인구 증
(정도일보) 정기명 여수시장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라남도 시장·군수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0개 지자체,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여수시에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학기공, 농구, 요트 3개 종목이 여수문화홀, 진남체육관, 흥국체육관, 쌍봉초, 여천중, 소호요트마리나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대축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전라좌수영 둑제 및 수군출정식 특별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2025전국체육대축전 부서별 세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숙박·음식점·교통·주차관리·응급의료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