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들이 줄이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스마트연우팜(대표 김선우)에서 2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8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지안물산이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렇게 모인 소중한 기부금은 중고생 인터넷 강의료 지원, 영어·한국사·수학 경시대회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고등학교 입학 성적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공영민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흥 교육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금 운영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고흥 교육 환경 개선 및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발굴을 함께할 제4기 고흥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이달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및 제안,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공고일(4월 9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고흥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으로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고흥군청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을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 우편(등기)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 초 개별 통보되며, 선발된 협의체 위원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2년간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 정책 모니터링, 청년의 날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공개모집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문자 스미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폐기물관리법 위반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관공서 사칭 스미싱 메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있으며, 별도의 문자서비스로는 발송하지 않는다. 만약, 관공서 사칭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시 자원순환과 클린기동팀이나 해당 부서에 전화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찰청 어플 ‘시티즌 코난’등을 설치해 예방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 침해대응센터인 ‘보호나라’를 통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미 링크를 눌렀다면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110) 또는 불법스팸대응센터(☎118)나 경찰서(☎112)를 통해 대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에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스미싱 문자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정도일보) 여수시 화양면은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회장 박지현)이 지난 11일 화양면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100만 원 상당 백미 300㎏를 면사무소에 전달했고 14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화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 박지현 회장은 “이번 후원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우환 화양면장은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신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 한분 한분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은 1993년부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화양면 노부부 가구 집수리 봉사를 추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 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미평동 해광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미평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운영한 결과 어르신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등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올해도 추진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미평동 내 1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섭외된 전문강사가 석고방향제 등 10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형국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사협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 등 6개의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감염병 매개체인 위생해충의 사전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친환경 유인살충기(포충기) 설치 및 점검에 나섰다. 특히, 공원과 모기 발생 취약지, 다수인 이용지 등에 친환경 유인살충기(포충기) 15대를 추가 신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파장의 UV LED 조명을 이용해 해충을 유인, 전기 충격 방식으로 퇴치하는 친환경 방역장비다. 소음이 거의 없고, 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시기(4~11월)의 가로등 점등 및 소등 시간에 맞춰 작동되도록 설계해 에너지 효율과 방역 효과를 동시에 고려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설치된 포충기 444대에 대해서도 점검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공원과 산책로, 해변, 방역취약지역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포충기를 설치했다”며,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예방 및 해충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여문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제18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5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기념식을 비롯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첫째 날 17일에는 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임호 한국수산자원공단 블루카본전략실장이 ‘블루카본에 대한 세계적 동향과 활용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하고, 이어 시청 앞 로터리에서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오동도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구간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저녁 8시에는 10분간 시민들이 동참하는 소등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도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시민행동 걷기 행진과 플로깅활동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여문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특히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COP
(정도일보) 여수시가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출생기본수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생기본수당은 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복지정책으로, 3월 현재 총 지급률은 98%다.. 대상은 전라남도 내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아 및 보호자 중 1명이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아동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총 4,3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 등 출생아의 보호자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의 1개월 전(생후 11개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소급지급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특히, 시는 신청 1개월 전 해당 아동들이 모두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우편이나 문자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독려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출산은 한 가정의 경사이자,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일”이라며,“아이낳고 키우기에 좀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장성군 서삼면 농업인들과 서삼초등학교 농산어촌유학생 가족들이 감자 공동재배에 나섰다. 올해 서삼면 신규시책으로 마련된 이번 공동재배 행사는 유학생 가족과 지역 농업인 간 유대감 형성과 농업의 가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서삼면의 취지에 공감한 유학생 가족 9세대와 지역농가 4곳이 경작에 참여하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회의를 갖는 등 재배 준비에 들어갔다. 함께 심을 품종은 비교적 재배가 쉬운 ‘감자’로 정했다. 유학생 세대별 텃밭 분할과 공동경작 면적, 역할 분담도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 재배 장소 확보 문제는 참여농가 대표 김남수 농업인이 약 529㎡(160평) 규모의 개인 사유지를 무상 제공하기로 해 손쉽게 해결했다. ‘서삼애농장’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다. 준비를 마친 유학생 가족과 농업인, 서삼면‧서삼초 관계자들은 최근 서삼애농장에 모여 씨감자 파종 작업을 함께했다. 아이들과 어른 30여 명이 텃밭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일손을 거들었다. 서동권 서삼초 유학생가족 대표는 “농업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
(정도일보) 장성군이 지난 10일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최를 맞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전남체전 개최 8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사회단체‧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읍시가지와 경기장 주변 쓰레기를 줍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청결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수거된 쓰레기는 환경관리센터로 운반해 즉시 처리했다. 청소는 체전 개최 하루 전인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장성군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노면청소차를 운영한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사회단체, 마을주민들과 함께 자체적인 환경 정화 작업을 이어간다. 그밖에 마을방송을 이용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및 탄소중립 실천 안내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장성군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남체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양대 체전 기간에만 약 3만 4000명 규모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장성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광명시 광명동굴을 답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군 공무원, 언론인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답사자들은 박승원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시설 소개와 더불어 광명동굴의 개발 현황, 운영 방식, 향후 추진 예정사업도 공유했다. 광명시 가학산 근린공원에 위치한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무렵 만들어진 광산이다. 2010년대 들어 광명시가 폐광을 매입해 ‘동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지역적 특징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답사를 마친 김한종 군수는 “이번 광명동굴 답사가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계획 구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군민과 전문가, 담당부서 등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자원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4월의 장성역사인물로 ‘만암 스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876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난 만암 스님은 1885년 백양사 도진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며 출가했다. 이후 여러 사찰에서 큰스님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16년에는 백양사 48대 주지로 취임해 사찰을 새로 짓는 ‘중창불사’를 시작했다. 동국대학교의 전신인 혜화전문학교, 정광중‧고등학교를 여는 등 교육사업에도 매진했다. 1947년에는 한국 최초로 백양사 고불총림을 설립했다. 1954년 조계종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종정’에 취임했으나 종단의 종조를 바꾼 것을 비판하며 그해 종정직을 사임했다. 이후 백양사로 돌아와 1957년 설선당에 앉아서 열반에 들었다. 구한 말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평생을 인재 양성과 왜색 불교 척결에 앞장선 만암 스님은 한국불교의 기틀을 다진 ‘큰 스승’으로 평가받는다. 지금도 백양사 사천왕문 앞에 가면 만암 스님이 평생 화두로 삼고 수련해 온 ‘이뭣고’가 새겨진 탑을 만날 수 있다. 경상도 사투리로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뜻인데, 불교 수행의 핵심적인 화두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2025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2024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었으며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화재전술, 구급개인술기, 생활안전, 최강소방관 7개 분야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진행됐다. 여수소방서는 전남 22개 소방서 중 구조전술 1위, 구급전술 1위, 최강소방관 2위, 화재전술 3위 등 전 종목 준수한 성적을 거두어종목별 총득점 합산 1위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시상식 당일 종합우승기 및 상장, 시상금 등을 수상했다. 박원국 서장은 “전년도에 이어 2회 연속‘종합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갈고 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역량을 발휘하여 국민의 안전을 더욱 수호할 수 있는 여수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다가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인 흥국사를 시작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및 화재예방 지도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하여 봉축 행사 준비에 따른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여수소방서에서는 여수 내 전통사찰 6개소, 목조문화유산 2개소에 대하여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개인(가정)사찰 53개소에 대하여 관계인 안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초기 대처 및 자체 대응체계 강구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소화기 등 설치 ▲산림화재에 따른 문화유산 산불방어 초기대응 훈련 교육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관리체계 당부 등이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연소 속도가 빠르고 산림과 인접하여 있는 경우가 많아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라며“현장 중심의 화재안전조사와 안전
(정도일보) 고흥군이 지역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고흥청춘누리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청춘누리 원데이 클래스는 18∼4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취미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7개 과정을 개설했다. 3월 진행된 참여자 모집에서는 총 93명이 신청했고, 이 중 78명을 선발해 오는 5월까지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치유 음식 만들기 ▲요가 ▲골프 기초 ▲챗GPT 클래스 ▲스마트폰과 사진 수업 ▲아로마테라피 ▲옷수선·리폼 등 7개 과정으로, 모든 수업은 청년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19시~21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강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좋고, 야간 시간대에 운영돼 일하는 청년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기회가 된다면 하반기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춘누리 원데이 클래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