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18일 관계 공무원과 외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코트(구니·구키) 디자인 리뉴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1998년 삼려통합을 기념해 개발된 지금의 여수시 마스코트는 그 동안 “현대적 트렌드에 맞지 않고, 인지도도 낮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25년 이상 된 시 상징 마스코트의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세련되고 친근감 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용역은 ▲마스코트 캐릭터 디자인 리뉴얼과 ▲시제품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및 배포 ▲시민·전문가 의견수렴 ▲매뉴얼 제작 및 상표등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역 기간 중 전문가 자문과 대국민·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할 계획이다“며, “여수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의 마스코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육성하고 네트워크 형성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2025년'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비율 60%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지역연계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청년 연구조사를 통한 활동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각종 활동 ▲지역 내 청년들과 소통·교류 활동 등이다. 다만, 동일 유사 사업으로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거나,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모임, 단체의 운영비 및 자산취득을 위한 사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방문, 우편, 이메일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나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부서인 청년인구정책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활동하는 여러 청년공동체들이 서로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도일보) 여수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17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 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슬로건으로 여수시장애인연합회(회장 사공춘)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함께 축사,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공연 등 한마음 대축제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행사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제공해 행사 참여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싱그러운 봄바람이 불어오는 좋은 날에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게 돼 정말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지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17일 GS칼텍스 노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지역 취업준비생 위해 각각 2,000만 원씩을 지원하는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취업준비생 중식지원사업 따뜻한 밥상’ 사업에 쓰여질 예정으로, 기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4,300만 원에 더해져 총 8,300만 원이 적립됐다. 해당 사업비는 지역의 100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중식비로 월 10만 원씩 8개월간 지원된다. 김종은 GS칼텍스 대외협력상무는 “치열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취업준비생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대익 GSC노동조합위원장도 “청년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8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청년들을 위해 후
(정도일보) 여수시가 지난 16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25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의 부서 간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착한 물가 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외식비 및 숙박요금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부서별 물가안정 추진사항과 주요 정책 등 물가 안정화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행정안전부 지방물가정보 서비스를 활용한 여수시 작년 하반기 외식비 조사 결과, 일부 품목은 소폭 높았지만 전국 평균과 비교해 대부분의 품목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안정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냉면·비빔밥·칼국수 등은 전국이나 전남 평균보다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여수 대표 음식인 ‘여수 5味’도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이 제한적으로 이뤄져, 관광객의 체감 부담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시는 올해 공공요금을 전면 동결했으며, ‘바가지요금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과 ‘가격표시제 점검반 운영’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정도일보) 여수시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마이스산업도시’ 분야에서 1위를 차지, 본 대회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언론을 대표하는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종합지, 경제지, 방송국 3사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이 열렸다. 이날 여수시는 ‘마이스 산업도시’ 분야에서 고양시와 수원시·경주시·포항시·춘천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유․무형 제품 또는 기업․단체 브랜드에 대한 ▲최초상기도 ▲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에 대해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와 내부 인증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MICE행사를 1,262건 유치, 약 1,470억 가량 지역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올해 문체부 MICE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인 ‘예비 국제회의지구’에 선정되는 성과도 이루었다. 특히,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사업추진으로 현재까지 총 4개국(싱가폴, 말레
(정도일보) 장성군에서 열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4.18.~21.) 2일차 경기가 선수들의 열띤 경합 속에 진행되고 있다. 앞선 18일에는 검도, 골프, 농구, 볼링 4개 종목 시합이 열렸으며, 골프가 가장 먼저 일정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이 골프 종합 1위로 체전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광양시와 순천시가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오전 11시 50분 장성호 제2구장에서 열린 축구 16강 경기에선 장성군이 나주시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했다.
(정도일보) 장성군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8일 개회식과 함께 4일간의 ‘스포츠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은숙 가야금 병창, 송경배 대금 연주, 장성군 청소년 동아리 ‘하랑’밴드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에선 시군 선수단 입장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주경기장에 들어선 시군 선수단이 완만하게 설치된 경사로를 따라 무대 중앙까지 차례로 이동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여 객석의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서 개회 선언과 대회기 게양, 체육인헌장 낭독,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 공연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개회식의 정점은 스타디움 ‘성화 점화’였다. 김다빈 바둑선수, 온은신 씨 다자녀 가족, 김미수 조정선수, 재경‧재광 향우회장에 이어 최종 주자인 장성 출신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김용율 전남도청 펜싱팀 감독의 손에 성화가 전달됐다. 감스트와 김 감독은 무대 중앙에 설치된 성화대에 함께 불을 붙이며 200만 도민 화합과 성공 체전을 기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환영사에서 “온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전남체전이 전남을 하나 되게 하고, 체육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4월 18일 오전 9시 41분경 하산하던 중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안심산 등산로상에 구조대상자가 허리를 다쳐서 누워있고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구조대는 산악용구조들것(UT-2000)을 사용하여 안전 구조 후 신속히 구급대에 인계하여 병원에 이송했다. 여수소방서(구조대장 이치원)는“사고를 예방하려면 단독 산행은 피하고,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발 전 기상정보확인, 등산화 및 안전장비 착용과 휴대전화, 물, 간단한 비상약품 등을 준비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18일 오후 2시 황룡정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성화 출정식을 가졌다. 군은 앞선 17일 오전 백암산 국기단에서 채화한 성화를 11개 읍면과 3개 이색 봉송구간을 거쳐 황룡정원에 안치했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는 “뜨겁게 타오르는 성화가 장성군민과 전남도민을 밝혀주는 희망의 횃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정식을 마친 성화는 △장성군장애인체육회 △문향고 △삼계부사관고 △장성고 △장성하이텍고 △장성군체육회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출정 주자들의 손을 거쳐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번역 및 음성이 지원되는 바코드를 이용한 소방안전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정보를 획득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위급상황에서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 됐으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후 교육자료에 60개 국어가 번역이 되고 음성을 지원하는 바코드를 삽입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는 사업장, 정보취약계층이 밀집한 곳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공동주택 피난설비 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그 외 응급처치교육 ▲번역 및 음성이 지원되는 바코드가 삽입된 소방안전교육 자료 보급 등이다. 여수소방서장은 “누구나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이 되도록 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는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양 지자체 공직자는 물론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참여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직원들도 동참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걸맞게 지자체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부에 참여한 고흥과 울산 동구 공무원은 “기부 자체도 의미 있지만 지자체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선택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명숙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장은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자매결연도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간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의 기회가 되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는 지난해에는 곡성군 산림과와도 고향사랑기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17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고흥군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두 하나 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흥군 내 4개 장애인 단체(지체·신체·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진정한 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영암군 소림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아름다운 한국무용과 퓨전 국악팀 ‘한맥’의 흥겨운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 2명에게 감사패, 중고등학생 10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가수 ‘홍자’의 축하 공연과 읍·면 대표팀의 노래자랑, 전동스쿠터, 드럼 세탁기,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 추
(정도일보) 고흥군은 오는 5월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에서 ‘고흥우주선(벌교~고흥~도양) 철도건설’ 타당성 및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김재문 (사)한국철도학회 회장과 최유진 춘계학술대회 준비 위원장이 주도하며,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학술논문 발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세션,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고흥군은 대중교통포럼 주관으로 국내 철도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별 세션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시곤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 박사 등이 참여해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타당성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철도망이 구축되면 제주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물류 전용 노선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우주·관광산업 활성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우리군 철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이
(정도일보) 영광군은 오는 4월 21일부터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는 전통시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장 이용객이 장바구니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장을 보거나 음식을 포장할 경우, 상점에서 쿠폰 1장을 지급받고 이를 시장 상인회에 제출하면 종량제 봉투(20L) 1장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광군은 군민들이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4,000매를 준비했으며, 봉투가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굴비골영광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본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