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흥군은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한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는 고흥군 점암면 대룡리 대춘마을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특별한 신을 모시고 지내는 마을제다. 앞으로 5월 23일까지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전라남도 국가유산 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 무형유산(無形遺産)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는 연초 정월 보름에 진행되며, 정월 초사흗날부터 마당밟기를 하고 열나흗날 별신제를 지내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는 남도문화제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춘별신제 상쇠 계보는 박석일(朴昔日, 1840년생), 신명휴(申明休, 1906년생), 이광열(李光熱, 1929년생), 신경식(申敬植, 1946년생)으로 이어져 왔다. 특히, 마을에서 유래되고 있던 별신제를 당골출신인 박석일이 발전시킨 인물로 알려졌으며, 그는 대춘마을 답을 경작하거나 마을의 ‘창고지기’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박석일이 신명휴에게 예능을 전수했고, 현재는 신경식 상
(정도일보) 서울굴비 대표 강철은 지난 28일 법성면 나눔 냉장고에 이웃사랑을 담은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올해부터 시작된 ‘법성면 나눔냉장고 기부 릴레이’중 열 번째로 참여했으며, 200만 원은 하반기에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정성 담긴 반찬세트로 배부할 계획이다. 강철 대표는 “법성면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작은 온기로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나눔의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법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마면에서 번영회와 생활개선회 등 영남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기탁 동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대마면 이장단은 영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보내고자 대마면 19개 마을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김병수 대마면 이장단장은 “다른 지역이라고 해서 등 돌릴 수 없는 일이고 우리 지역이라고 해서 산불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우리 대마면 이장단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금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빈다.”고 전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신 대마면 이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영남지역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 이장단은 평소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 부부 6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했다. '사랑의 밥그릇 지원'은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대상자 안부를 살피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그릇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주변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오랫동안 바꾸지 못했던 그릇들을 새 그릇들로 바꾸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매 식사 시간이 행복해질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이번 사랑의 밥그릇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시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 부부 5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밥 그릇 지원'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부부 중심 노인세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릇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새로운 식기를 받아 너무 좋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그릇을 받게 되어 식사 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일이 우리 협의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봄날의 햇살 같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 사회보장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현장활동, 복지동행 테마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어르신 부부 2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했다. '사랑의 밥 그릇 지원'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취약계층 부부세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릇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무겁고 오래된 그릇들을 바꾸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는 군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노인부부 세대를 대상으로 오래된 식기를 교체해드리는 '사랑의 밥그릇'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어르신 가구 중에서도 노후된 식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현장 방문과 사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총 4세대에 식기세트(밥공기, 국그릇, 반찬접시 등)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식기세트는 어르신들의 손에 잘 맞는 가벼운 재질로 제작되어 사용이 편리하고, 따뜻한 식사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도자기 보온식기로 구성됐다. 장창종 불갑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흥군의 관광명소인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내 오토캠핑장이 캠핑족들 사이에서 새로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문 운영 위탁업체를 선정해 관리한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오토캠핑장은 성수기 주말과 공휴일 평균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며, 올해 4개월 만에 2,500여 명의 캠퍼들이 이용한 인기 캠핑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야간 경관조명의 새로움이 더해지는 등 고흥군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또한, SNS,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널리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5월부터는 한 달에 한 번 버스킹 등 문화공연을 시작할 예정으로,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오토캠핑장이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캠핑장으로 거듭날 것이며, 주변 관광지 흥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결혼 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9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최대 3,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항목으로는 결혼 축하금 및 장려금 400만 원, 웨딩비 100만 원,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내 집 마련 대출이자 300만 원,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 구입 대출이자 900만 원, 귀향 청년 부부 정착 장려금 1,500만 원 등이 포함된다. 결혼 축하금은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가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혼인신고 후 6개월 경과 시 200만 원이 지급된다. 이후 결혼 축하금을 수령한 후 계속해서 부부 모두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매년 100만 원씩 2년간 추가로 결혼장려금이 지급된다. 2021년 사업 시행 이후, 197쌍이 혜택을 받았다. 청년 부부 웨딩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중 1명이 고흥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할 때 지원되며, 관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100만 원을 지원하고, 관외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면 5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사
(정도일보) 고흥군은 29일 군청 우주홀에서 전남 7개 지역의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장과 17개 농축협 조합장,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제도 시행 첫해부터 관내 모든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광양, 곡성, 나주, 영암, 강진, 보성 6개 지역 농축협 10개소 임직원과 고흥군 농축협 9개소 임직원이 참여해, 각 지역의 상생발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와 고흥군지부는 각각 고흥군과 광양시에 기부했으며, 금천농협은 고흥농협과, 곡성농협은 녹동농협 및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과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영암축협은 고흥축협과, 강진한들농협은 거금도농협과, 마한농협은 두원농협과 교차 기부했다. 또한, 득량농협, 광양원예농협, 광양동부농협은 팔영농협과, 광양농협
(정도일보) 여수시 주삼동은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특수 시책 사업 ‘기억해, 주삼‘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약을 기억해, 주삼‘과 ’나와 당신의 번호를 기억해, 주삼‘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약을 기억해, 주삼‘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용 중인 약을 달력으로 정리하고 유산균을 함께 지원해 복약 누락을 방지하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나와 당신의 번호를 기억해, 주삼‘은 본인 휴대전화 뒷면에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연락처와 주삼동 주민센터 복지팀 연락처, 건강 유의 사항 등이 기재된 맞춤형 라벨을 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78세, 남)은 “작은 약까지 꼼꼼히 챙겨주니 고맙다”며 “내 휴대전화 번호도 자주 까먹었는데, 전화기 뒤에 붙여 두니 혹시 모를 상황에도 안심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기봉 주삼동장은 “본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지역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정도일보) 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일명 ‘심(心)봉사 칼갈이 봉사단’이 섬 지역을 돌며 칼갈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이다.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心)봉사팀’은 매년 섬 지역을 찾아 날이 무뎌져 사용할 수 없는 칼과 낫 등을 직접 갈아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9일 상화도, 26일에는 하화도를 찾아가 칼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채동 하화도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나이가 대부분 80세가 넘은 고령으로 손목에 힘이 없어 칼을 가는 것도 쉽지 않다”며 “봉사단이 직접 칼을 갈아주고 말동무도 해주어 주민들의 호응을 크다”고 말했다. 정수애 단장은 “칼을 갈아주다 보면 칼에 얽힌 일화도 듣고,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섬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여수시립소라도서관에서 내달 1일부터 ‘청소년 독해력 코칭 수업’ 2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 독해력 코칭 수업’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속해 독서 훈련과 핵심어·중심 내용 찾기 등 글 분석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기(5월 17일~6월 14일), 3기(6월 21일~7월 19일), 4기(7월 26일~8월 23일)로 나눠 기수별 5회씩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기수 운영 2주 전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1기수당 12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글을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여수시이순신도서관에서 잠재력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시민 책 쓰기 프로그램 ‘어쩌다 그림책 작가’를 운영한다. 올해 ‘어쩌다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기념해 여수의 섬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 출간을 목표로 하며,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책을 위한 이야기 쓰기, 일러스트 작업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인디자인 편집·디자인을 배우는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2일 오전 9시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완성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책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책 쓰기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시작돼 지금까지 시민 작가 24명을 배출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총 25만 9,679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를 거쳐 지난 23일 여수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여수시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1.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이의신청 기간 내에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