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 과장 권미자)은 여수경찰서와 함께 여수시 학동 일원에서 청소년 차량털이 예방을 병행한 아웃리치 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아웃리치란 나가서(Out) 다가가다(Reach)는 뜻으로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위기 청소년 등을 적극적으로 선도·지도하는 활동을 말한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소년 범죄, 특히 차량털이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평소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에 힘써온 여수교육지원청, 여수시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여수시 학동 부영 3단지 아파트, 거북선공원, 선소 등의 주차장 및 도로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고, 청소년들 대상으로는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시민들 대상으로는 차량털이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해요, 차량털이 예방 안전수칙, 학교폭력 예방 함께해요'라는 문구를 새긴 자체제작 손 소독제(일회용) 500여개를 배부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도 힘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7일부터 우체국 택배차량을 통해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나면 대피먼저” 등 랩핑 자석 스티커를 우체국 택배차량 부착하여 한 달 동안 홍보한다. “불나면 대피먼저” 외 “논두렁 밭두렁 소각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랩핑 스티커를 부착한 우체국 택배차량 5대는 고흥군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우체국 택배차량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게 됐고, 이를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5월 초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20여건으로 작년과 비교해 약 3배 정도 증가했으며 벌쏘임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벌퇴치와 벌집제거 구조활동’에 나섰다. 작년 벌집제거 출동건수 중 약 80%가 7~9월에 몰려 있으나 올해는 5월 초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져 출동건수가 크게 늘었다. 벌집은 이에 주택 처마나 아파트 베란다, 가로수 등 생활공간에 벌집을 짓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하면 가까이 다가가거나 제거하려 들지 말고 119에 먼저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야외활동 시 말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하고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 색깔 계통의 옷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와 몸을 겉옷 등으로 감싸고 가능한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하며 벌에 쏘여 어지럽거나 숨이 차는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며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기온상승으로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피해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벌집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취임 3주년을 맞았습니다. 200만 전라남도민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 대통령님은 지난 3년간 늘 ‘국민과 함께’였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민주적인 국정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면서, ‘취임 3년째 국정 지지도 71%’라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출범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온 우리 호남으로서는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문 대통령님께서는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내용 하나 하나에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보여준 감동적인 연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방역은 세계의 표준이 됐으며,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국민적 자부심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 역시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나오면서 큰 자신감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한치 오차도 없는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8일 장흥·강진군과 함께 보성군 군수실에서 제21대 지역구 국회의원 김승남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가 함께했으며, 김승남 당선인과 지역 현안사업 및 국고지원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우리지역에 국정경험이 있는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성장흥강진군이 하나로 묶여 남해안권 발전의 거점 지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국고 예산 지원이나 국가정책 수립, 규제사항 입법까지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남 당선인은 "정책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3개 군의 뜻을 모아 지역 애로사항과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간담회,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보성군은 이날 당선인에게 △보성읍 도시가스 수급지점 개설, △호남 해양미래과학관 건립, △보성 국립임산물소득원경영실습센터 시행주체 및 국비 부담률 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장흥군은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연도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관료적이고 딱딱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즐겁게 일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3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3UP 프로젝트”는 직원 사기진작과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사기진작 UP,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공직생산성 UP, 칭찬과 친절이 넘치는 직원화합 UP을 말한다. 서귀포해경은 사진진작 UP을 위해「1인 1 동호회 갖기」운동을 추진해 직원들의 자발적 동호회 참여를 독려하고, 매월 2회 동호회 활동보장을 위한 동호회의 날(Fun-Day)를 운영해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생산성 UP을 위해 지난 4월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혁신과제 발굴과 제도를 개선하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집중근무시간(Core Time)을 운영해 집중근무시간에는 회의, 업무지시, 대면결재 등을 자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서귀포해경은 직원화합 UP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이 다음 달 경찰관을 추천하는 방식의 “칭찬 릴레이”를 통해 옆 동료의 장점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입지 결정과 관련, 세부 평가기준과 배점 공개, 정부·여당의 나주 구축 약속 이행 등을 촉구한 입지결정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가진 성명서 발표에는 김도종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 박기영·이기학·최용국·이민원 집행위원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나주와 충북 오창 입지 여건을 비교해 문제점을 지적한 후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나주가 탈락한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세부적인 평가 기준과 배점 즉각 공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사광가속기 나주 구축 약속 이행 ▲한전공대와 연계한 방사광가속기 구축계획에 대한 범정부지원위원회 의결과 국무회의 보고 사항 이행 ▲공모과정 재검토 통한 문제점 정정 및 국가균형발전을 고려한 나주 구축 등을 촉구했다. 이어 “넓고 평탄한 나주는 확장성이 우수하고 최단 시간·최소 비용으로 개발 가능하며,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뤄져 안전성 등도 탁월하다”며 “국가재난 등 위험에 대비한 분산배치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구축의 최적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지역경제의 핵심인 광양만권 산업단지를 대개조하는 ‘산단 중심의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이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단 중심의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은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을 거점으로 주변 산단을 연계해 제조업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대형 공모사업이다. 사업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스마트공장을 비롯 제조혁신 기반구축, 복합문화센터, 지식산업센터, 산단생활권 재생, 인력양성 등이 해당된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광양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여수·광양항을 연계지역으로 묶어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산단’으로 대개조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내용은 주로 ▲온실가스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저탄소 신산업 육성 ▲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안전·환경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능형 산단 조성 ▲대기업 중심 화학·철강산업을 중소·중견기업의 정밀소재·부품 집적단지 등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과 유통·판매 관리 강화를 위해 전남도내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 26개소에 대한 일제점검과 수거검사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며,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 26개소다. 점검내용은 주로 판매시설 적합 여부를 비롯 약사·수의사관리약사의 동물용약품 관리실태, 성분함량 기준 적합여부, 유효기간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업무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느 유통 중인 항생제 80건을 비롯해 일반화학제제 40건 등 총 120건을 수거해 위탁검사 기관인 동물약품기술연구원에 유효성분 함량 검정을 의뢰, 의약품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수거검사 시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모두 수거해 폐기 처분하겠다”며 “축산농가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안전한 약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전출인구 60%이상을 차지한 청년 유출 방지와 외지청년 유입을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인구정책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청년들에게 전남의 지원정책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마련했으며,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연애의 참견’을 패러디해 ‘전남 청년을 위한 도움되는 참견’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제작됐다. 내용은 경제적 문제로 연애와 결혼에 어려움을 겪은 사연남에 대한 솔루션으로,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비롯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등 전남도 청년 지원정책을 재치있게 소개했다. 또, 전라남도로 귀촌해 농업농촌 전문스타트업 협동조합 ‘팜앤디’를 설립한 선도 청년들의 정착 성공사례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전남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아 전남 인구정책에 관심을 유도하고 나섰다. 영상은 2분 분량의 핵심영상과 10분 분량 전체영상 등 2종이 공개됐으며, 유튜브 ‘전라남도’ 채널(www.youtube.com/user/greenjeonnam18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인구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광주FC-성남FC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이용섭 시장은 그라운드에 출입하지 않고 본부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본부장 이준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는 이 날 1층 로비에 생화 카네이션 바구니를 준비하여 협회를 방문한 내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이준기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지부를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오신 아버지, 어머니들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한국철도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김광수)은 지난 8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 수급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돕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직원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시작 전 발열체크, 손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하였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김광수 단장은 “전 직원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전국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헌혈 행사가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에서 합동훈련을 못 하고 가정에서 개인별 체력훈련으로 대체 훈련 중인 학생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열심히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력회복제, 필수 아미노산 등 물품을 구입하여 격려했다. 운동부 육성학교의 지도자들은 지금까지 온라인 개학 상태에서 선수 개인별 1일 훈련량, 생활지도 등 휴대폰을 통해 1대 1로 지도 점검하였으나. 이번 물품 지원과 함께 선수들과 대면하며 훈련에 따른 어려움과 요구사항 등을 점검할 기회를 가졌다. 이번 물품 전달에 참여한 금성중 자전거부 지도자 최형구 선생님은 “개인 훈련 기간에는 선수들의 체력 강화에 노력하고, 앞으로 운동부 훈련이 정상화되면, 자전거 전문 기술 향상 및 2020년 전국대회 금메달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훈련 목표를 설명했다. 2020학년도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육성 종목인 금성중 자전거를 비롯하여 5교(나주초, 나주중앙초, 나주중, 빛가람중) 5종목(롤러, 육상, 탁구, 사격) 특별 훈련 계획에 따라 가정에서 개인 훈련 중이며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5. 7일, 고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의 대안교육적 소양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흥지역의 기관과 사업장 및 공동체 인사로 구성된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고흥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hild)’는 격언에 담긴 교육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뜻을 같이 하였는데, 특히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의 출범으로 인해 청소년 상담 및 활동을 각자 추진해왔던 기관들과 지역사회 공동체 들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학업중단예방 상담과 학교밖청소년 지원 활동을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2020.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협의회>는 협의회 운영의 기반을 닦았던 지난 해에 이어 학업중단위기 학생과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심층상담, 학습지도, 진로 및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이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다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자아성장과 진로개발역량을 길러주는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