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동해시 묵호항 물량장 일대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등과 함께 수중 및 연안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연안 쓰레기 정화활동과 불법배출 단속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당일 묵호항 물량장 주변에 버려진 폐그물 등 버려진 어구와 로프, 폐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해안 쓰레기와 폐기물을 중점적으로 수거하는 연안정화뿐만 아니라 동해해경청 특공대 잠수요원들이 항내 수중 침적 폐기물도 수거할 예정이다. 이번 연안정화활동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묵호항 일대를 찾을 지역 어업인들과 주민, 관광객들이 맑고 깨끗한 묵호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 레저활동과 낚시인구 증가로 해양 쓰레기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동 중 발생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등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장흥군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출신 및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협, 백혜련, 위성곤, 문진석, 김남국, 김승남 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했다. 장흥군에서는 정종순 군수와 위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군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정책간담회는 간단한 당선 축하 상견례를 시작으로 장흥군정 설명, 지역현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장흥군은 스포츠, 의향, 안전,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4메카 장흥’ 육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군민 행복 시대의 서막을 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체육인 교육센터 건립,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 국가위인공원 조성 등 장흥군의 미래를 결정할 22대 주요 전략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흥군은 제21대 국회의원을 뽑은 지난 4·15에서 지역 역사상 가장 많은 5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았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이 전남 중남부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군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담은 신성장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현안에 대해 지역출신 및 지역구 국회의원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2020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5G적용 ㎿급 태양광발전소 원격 지능형 운영·유지보수 기술개발·실증’은 AI·빅데이터와 5G 통신기술을 결합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관리 플랫폼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나주·광양 지역에 오는 2023년까지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티이에프가 주관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과 운영비용 절감이 주목적이며 향후 기술개발 성과가 확산될 경우 연 매출 400억원 달성과 전문인력 60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굴뚝 폐열 활용 스마트팜 연계 운영 기술개발 및 실증’은 보성군 자원순환센터의 소각로 폐열을 인근 원예영농조합 시설하우스에 공급하는 ‘에너지 융합형 스마트팜 실증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팜 관련 냉난방설비 제작과 설치기술 개발 총괄은 ㈜더블유피가 맡게 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남농업기술원, 전남TP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전남지역 클럽, 콜라텍, 일반음식점 신고 후 주류를 전문 취급한 춤을 추는 업소 등 27곳에 대해 12일 20시부터 오는 24일 24시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타지역 유흥시설 ‘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7개* 클럽을 비롯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 종로구 익선동 확진자가 다녀간 일반·휴게음식점 방문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와 ‘대인접촉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킹클럽(KING CLUB), 퀸(QUEEN), 트렁크(Trunk), 더파운틴(THE FOUNTAIN), 소호(SOHO), 힘(H.I.M), 메이드(MADE) 전남지역 거주자중 클럽콜라텍 등 고위험군 시설을 방문한 자는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남도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태원 클럽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4월 13일부터 완도군 및 해남군 양귀비 밀경작 지역을 수색하여 총 414주를 압수하였고 19명을 적발하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특별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밀경작 우려가 있는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양귀비와 대마류 현장 특별단속을 펼쳤다. 적발된 대부분은“양귀비 씨가 날아와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개화를 하자 관상용으로 길렀다” 며 “마약으로 쓰이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양귀비는 4월 중순부터 6월 하순까지가 개화기며, 대마는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가 수확기로 이 시기에 밀경작과 밀매사범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보고 완도해경은 우범지역에 대해 오는 7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마약류중 하나인 아편의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는 재배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일부 농가에서 관상용이나 모르고 재배하는 경우에도 처벌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 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일은 빠를수록 좋다”면서 “여야가 총선 때 함께 공약한 사안인 만큼 조직 개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21대 국회의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현실로 실현되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첫째, 실기하지 말아야 한다”며 “눈앞의 위기를 보면서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방역 보건 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3차 추경도 곧바로 추진해 달라”며 “현실화된 고용 충격을 줄이고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둘째, 과감해야 한다”며 “한국판 뉴딜 또한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해오던 사업을 재포장하는 차원이 아니라 대규모 국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과거 외환위기로 어렵던 시기에 IT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감한 투자로 IT 강국의 초석을 깔았던 경험을 되살려 달라”고 당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래 정책 목적대로 시중에서 쓰이도록 각종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목적 내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긴급재난지원금 카드 등의 결제 거부, 추가요금 요구 등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도 부정유통에 포함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목적과 달리 현금화 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를 환수할 수 있다. 행안부는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헬로마켓 등 주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협조해 긴급재난지원금 재판매 금지 안내문을 8월 31일까지 게시하고, 특정검색어(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 지역화폐 등) 제한설정 및 게시물 삭제, 거래 적발 시 회원자격 박탈 등에 나선다. 지자체별로는 각 지역의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온라인 거래를 모니터링,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시 결제를 거절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할 경우 관련 법률에 의거해 처벌할 수 있다. 가맹점이 신용·선불카드 결제를 거절하거나 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캐나다 부총리의 요청으로 5.12(화) 08:30-09:20(5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정 총리와 프리랜드 부총리는 각각 한국과 캐나다의 방역사령탑으로서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프리랜드 부총리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이 존경을 받을만한 사례라고 평가하며 한국 정부의 구체적 대응 상황을 문의한 데 대해, 정 총리는 우리 정부가 개방성·투명성·민주성이라는 3대 원칙을 일관되게 견지하며 광범위한 검사(Test) 철저한 역학조사와 감염경로 추적(Trace) 全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Treat) 등 3T 전략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랜드 부총리가 한국에서 방역과 경제 활동 재개를 병행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문의한 데 대해, 정 총리는 “최선의 방역이 경제라는 인식 下에, 한국은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경제활동도 유지해왔다”고 하며, 최근에는 등교 개학 문제 시기를 한 주간 연기하는 등 신중히 접근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편, 프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12일 오후 15시 40분경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앞 해상 갯바위에 고립된 A모씨(32세, 울주군거주)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갈매기를 잡으려다 바다에 빠진 반려견을 구조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어 갯바위에 고립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즉시 온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동원하여 고립자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A모씨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 시켰다”고 밝히며 “해상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자력으로 해결하기보다 안전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고/인천보훈지청 보상과 정다이]지금 광주의 오월은 흐드러지게 피어난 이팝나무로 가득 차 있다. 여름의 문턱에서 함박눈이 내린다고 착각할 만큼 아름다운 광경이다. 한편 40년 전 광주의 오월에도 또 다른 아름다움이 피어나고 있었다. 그 당시 광주는 국민의 고귀한 권리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1980년 봄으로 돌아 가보자. 그 당시 유신 정권이 붕괴되면서 광주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러나 ‘12.12사태’를 통해 세워진 신군부 정권은 이전 정권과 마찬가지로 자유를 탄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불씨가 되었다.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은 대학생들이었다. 전남대·조선대 학생들이 연대하여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했고, ‘시국선언문’을 냈다. 하지만 신군부 정권은 되려 5월 17일을 기점으로 전국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그 다음 날인 5월 18일, 전남대 교문 앞에는 교수와 학생을 포함한 광주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이들은 광주역으로, 금남로로 민주화를 위한 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신군부 정권은 공수부대를 동원하여 무차별적 집단발포를 하는 등 유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은 공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제조공장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6781건 중 공장화재는 337건(4.9%) 발생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197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3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제조공장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초기 대응체계 확립 등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위한 현장지도 ▲화재저감 위한 관계자 교육 등이다. 신진수 센터장은 “공장 화재의 대부분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며 “관계자와 소방안전관리자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관내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피난안내 영상물을 제작하여 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고흥군 지역 피난약자시설(3층 이상) 5개소를 대상으로 평면도를 활용 피난안내 영상물을 이달 말까지 자체 제작 후 보급하여 해당 대상물의 TV 등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피난안내 영상물에는 비상구, 피난계단 등 대피로와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소화기 위치 및 사용법, 피난 시 준수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피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대피방법을 꼭 숙지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0일로 미뤄진 부처님오신 날 공식 행사에 대비 하여 관내 전통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은 부처님오신 날 행사에 많은불교신자 및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원사 ,일월사, 봉갑사 등을 방문하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심장충격기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자에 의한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초기 화재진압 중심 소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피난대피 화재 대응방안을 중점 홍보, 교육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인명피해 유형을 보면 화재 시 화상으로 인한 피해보다 플라스틱 등 내장품이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 연기 흡입 사상자가 많아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렸다. 이에 소방서는 피난약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 피난 우선의 환경을 위해 비상구 확보 여부 확인 및 피난중심의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소방훈련 시 대피 우선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피난에 대한 꾸준한 홍보를 통해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 소방서 (서장 정대원) 보성119안전센터는 12일 오후 18경 웅치면 도로상에서 차량과 차량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 요구조자 1명을 무사히 구조 긴급히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 하였다. 자동차 사고 대부분 차대 차량 충돌하는 형태의 도로상에서 발생 하지만 구조 할동에 장애물이 많아 숙련된 소방대원의 구조 활동 및 현장 응급조치 또한 중요하다. 반면 사고 발생 주변에는 차량 정체 등 구조 차량 및 응급차량이 현장 접근이 차량정체로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귀중한 생명이 꺼져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 않도록 길 양보 및 시민 모두가 각별한 주의와 안전운전 준수를 당부 드리고 싶다. 특히 비나 안개, 야간 등으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을 때는 차량이 연쇄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 운행으로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