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고흥119안전센터는 이달 18일부터 6월말까지 취약계층 198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한다고 전했다. 주택에 소방시설 설치의무는 2012년 2월에 의무화 되어 소방시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설치대상으로는 단독주택(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및 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에 설치한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시 소화기 사용 및 관리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방법, 화재예방교육 등을 안내한다. 고흥119안전센터장(김도연)은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하여 화재로부터 군민에 안전한 삶을 유지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경 애월항에서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육지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2명과 이를 알선하고 운송을 도와준 중국인 2명 등 총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중국인 A씨(남, 30세)와 B씨(여, 51세)는 화물차 화물칸에 가림막을 만들고 숨어 화물선을 통해 육지부로 빠져나가려다 애월항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검거되었으며, 중국인 알선책 H씨(여, 39세)와 운송책 L씨(남, 48세)도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중국인 A씨와 B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사증 입국이 일시정지 되기 이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하였으나, 체류기간이 경과되어 불법체류 중 제주에 일자리가 없자 육지부로 이동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경은 중국인 4명에 대해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태풍 내습기를 맞아 서귀포 남쪽바다에서 조업하는 원거리 어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 대피명령 안내 등「사전 안전문자 서비스」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통해 원거리조업어선을 대상으로 대피 방송을 해왔으나, 일부 어선들이 해경의 대피명령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사전 안전문자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 해경은 수상구조법에 따라 태풍, 풍랑 등 해상기상의 악화로 조난이 우려되는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의 이동 및 대피를 명할 수 있으며, 위반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서귀포해경은 원거리 조업어선 현황을 파악해 매월 1회 태풍 내습 및 기상특보 전에 사전이동 및 대피명령 이행협조 철저 등을 안내하고, 태풍특보 발효 시에는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안전유의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상특보 발효 전에 안전해역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방송 등을 통해 수시로 기상상황을 주시해 기상악화 시 조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백도 근해상에서 발생한 침수 어선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16일 밤 21:25경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서방 4.5km 해상에서 여수선적 95톤급 외끌이대형기선 저인망 A호(승선원 9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여 무사히 구조했다. 사고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약 100미터 밖에 되지 않았으며 해경은 배수작업과 동시에 통신기를 이용 인근선박 안전항해를 유도,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사고 발생 약 1시간만에 응급조치를 완료한 A호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의 안전관리를 받으며 가까운 거문항으로 입항하여 침수원인을 확인한 후 임시 방수작업을 완료하고 17일 수리를 위해 입항중이다. A호의 선장 B씨(남 , 53세)는 기관실 선저에서 갑자기 침수가 진행되어 VHF로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으며 철판이음새 노후화로 침수가 발생한거 같고, 여수항으로 입항하여 자세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경관계자는 “농무기 해상에서 침수 사고 등 해양사고 발생시 빠른 신고가 필요하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서 사고 내용을 통신기 등을 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한 등 농번기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인력수급의 숨통이 트였다.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농업인력지원상황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5만 4천 468명의 영농인력이 수급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1만 7천 342명, 농촌일손돕기로 1천 468명, 사설 인력소개소에서 3만 5천 658명이 투입돼 바쁜 영농철 일손을 덜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인건비도 8~9만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농가에 제때 인력을 공급코자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대폭 강화하고 지난해보다 조기에 시군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농촌인력 수급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앞으로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 5월 중순부터 마늘, 양파 수확 등 작업으로 인력수요는 늘겠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유휴인력이 꾸준히 지역 인력시장으로 유입돼 인력수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활용할 수 있는 인력자원을 총동원해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는 등 농번기가 끝날 때까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6월 19일까지 저출산 극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아이가 있어 행복한 전남’ 출산장려 사진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아이가 있는 가족의 출산·육아 동기 유발을 담은 사진과 다자녀세대가 함께한 가족사진 등 출산장려와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진이면 가능하다. 전남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전남도청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jk075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작품은 대상 1명에게 70만원, 최우수 3명은 각 50만원, 우수상 6명은 각각 30만원, 장려 20명에 대해선 각각 20만원 등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입상작품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출산장려 관련 전시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성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는 면역력 증대에 효능 있는 특허기술을 식품업체에 기술이전하는 등 식품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연구센터는 최근 보성 소재 복내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이박행)과 전남 특산물인 녹차의 유용한 성분을 활용한 종균 김치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화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한 특허기술은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을 이용,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의 효능은 유지시키고 쓴맛은 낮추면서, 항산화 활성 등 기능성이 증진된 김치를 만들어준다. 특히 항암효과 등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다음달 장흥 표고 버섯과 강진의 귀리를 활용한 종균된장제조 특허기술도 식품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전할 계획이다. 이밖에 무안 흑양파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위해 (주)비씨에이치푸드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양파를 활용해 발효추출공정을 표준화하고, 면역 활성화와 장 건강 기능성을 가진 음료환제품 개발을 목표로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무안에서 생산된 양파는 전국 생산량의 36%를 차지하지만 과잉 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이 심한 품목이다. 향후 연구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가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와 팬들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석에 내걸었다. KIA와 기아차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루 관중석에 ‘Be strong MLB! We’re in this together’(힘을 내요 MLB! 우리가 함께 할게요)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20X15m)을 걸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채널인 ESPN의 생중계 맞춰 이를 시청하는 미국인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강조하고, 연대 의식 속에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해, 위더마이어 수석코치, 서재응, 최희섭 코치, 터커, 브룩스, 가뇽 등 메이저리 출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다수 활동하고 있는 구단으로서, 코로나19 탓에 개막이 미뤄진 메이저리그 선수 및 관계자와 팬들을 응원하는 마음도 담겼다. KIA 관계자는 “ESPN 중계를 통해 미국에서도 KBO리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미국 팬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수막을 걸었다”면서 “향후 우호관계 유지를 넘어 양 리그간 교류가 활발해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투수 하준영이 13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하준영은 이날 서울에 위치한 한 정형외과병원에서 왼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았다. 하준영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보강 훈련에 집중했으나, 통증이 재발해 최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진 결과 뼛조각으로 인해 손상된 인대를 재건하고,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준영은 5일간 입원 후 퇴원해 6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할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재활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단은 하준영이 건강한 상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안전체험학습장(분원장 장우진)이 5월 14일(목)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 안전체험교육 내실화를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과 영광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안전조치, 재난사례와 안전관련 정보교류 및 인력·시설 등 자원 공유, 체험교육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 약물·사이버 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을 바탕으로 하는 안전체험교육을 지원하며, 안전체험교육 운영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이뤄지는 학생, 교직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소방관이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영광소방서 이달승 서장은“전남안전체험학습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체험학습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협약 내용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적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거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당부했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잠겨 있다가, 비상 또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잠금 상태를 해제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개폐 장치다. 2016년 2월말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나,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 여서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내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출입이 어려운 경우 심각한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자들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홍보하는 등 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할 경우 기존의 방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화재발생 시 입주민의 안전까지 모두 확보 할 수 있는 만큼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전남 농어촌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귀농·귀어·귀촌을 체험할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에 대한 모집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전남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면 최소 5일에서 최대 60일간 농촌에서 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농산어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주민 교류와 어울림 행사, 문화 관광지 탐방, 전문가 만남, 마을 일손 돕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농산어촌 체험과 귀농산어촌 기초 정보 습득 등 일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일반형’과 취창업을 위해 가공기술 등 농촌융복합산업, 기타 전문기술 전수를 목적으로 하는 ‘특화형’ 등 2가지 유형으로 모집된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안전기준에 부합한 장기민박 시설을 갖추고 귀농·어·촌 교육을 비롯 현장 체험, 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일반형 22개 마을과 특화형 4개 마을 등 총 26개 마을에 대한 선정을 마쳤다. 참여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누리집(live.jeonnam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광양과 장흥의 자연휴양림 일대를 ‘5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광양만이나 제철소의 야경도 아름답지만 백운산을 빼놓을 수 없다. 백운산은 광양시의 전체 면적 중 5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옥룡계곡은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크고 깊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인근 동백꽃 군락은 ‘인생샷’을 남기려는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며,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붉게 핀 모습이 아름다운 봄꽃명소이기도 하다. 또 동백숲에 둘러싸인 빈 절터인 옥룡사지도 있다. 천년고승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 옥룡사가 있던 자리이다. 이 터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사적 제407호로 지정됐다. 이를지나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면 진정한 ‘숲캉스’가 시작된다. 산림교육, 치유의 숲 프로그램, 목재 문화 체험장 등 자연 속 휴식 장소를 개방해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힐링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숲속 야영·숙박이 가능하니, 1박2일 코스로 추천할 만 하다. 대한민국 정남진 장흥의 천관산은 매력적인 등반 코스로 인기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고려대학교, 목포대학교 등 2개 기관과 난대수종 등 토종 산림자원 추출물을 활용한 ‘항균·항바이러스 신소재 개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산림자원 천연물소재 항균항바이러스 연구관련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항균항바이러스 연구관련 전문가 교류 ▲각종 연구 장비 및 시설의 이용 협조 등이다. 기관별로 산림자원연구소는 다양한 추출물 소재를 제공하고, 고려대는 추출물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등 항바이러스 천연 의약 신소재를 개발한다. 또 목포대는 항생제 내성 극복 천연 신소재 개발 등 새로운 항균소재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학계 전문가로는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의 변영주 약과학연구소장과 김정기 교수팀, 목포대학교 약학대학의 조승식 교수팀 등이 참여하게 된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활용가치가 높은 난대수종 등 산림자원 소재를 바탕으로 천연물신약 연구가 이뤄져 좋은 연구 성과가 있길 기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예비시험에 들어가 연구 성과를 도출한 후 중앙부처 국책 연구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 보성119안전센터는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분야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기술경연 대회는 각종현장에서 예측이 불가능한 현장 상황을 실제 상황을 가상 전문화된 역할 분담을 실시하였으며, 무엇보다 팀 단위 훈련을 접목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숙달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소방관계자는 각종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만이 소방의 존재 가치가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소방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