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5월 21일 완도군 신지면 강독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생애주기별 연안 안전교육은 영유아기에서 노년기까지 전 세대 대상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연령층 별 개인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직접 찾아가 시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바다에서 알아야 할 안전상식과 장소별 사고 예방 안전수칙,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법 이론 교육과 각종 기자재를 이용한 실습을 병행하여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연안 안전사고를 30% 줄이기 위하여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년간('17년~'19년) 관내에서 총 85건의 연안 안전사고가발생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기업과 정부, 국민이 모두 합심하면 코로나로 유발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경제 시대의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에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가속화된 디지털 경제시대는 더 과감하고 빠른 변화를 요구한다”며 “기업들의 혁신 노력을 응원하면서 정부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미래차, 드론, 지능형 로봇, 스마트 선박, 바이오 의약 등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계적 대학, 연구소, 기업과의 공동연구 참여를 지원하고 연구 역량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경제 회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 일자리 지키기와 고용 안전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 모두발언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산업과 일자리 모두 위기상황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고자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0년 대한민국 보훈콘텐츠 공모전’을 개최중이다. 보훈콘텐츠 공모전은 총 3개 부문으로 영상(영화,연극,광고 등), 디자인(소셜툰,캐릭터·이모티콘,카드뉴스,포스터 등), 문예(추모헌시,보훈수기)부문으로 나뉘며,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식을 통해 상장 및 시상금(총상금 5,0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내용, 6·25전쟁, 서해수호 등 호국영웅들의 국가수호정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정신 등을 주제로 문예작품을 모집한다.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4월 17일(금)부터 시작했으며, 8월 31일(월)까지이며 나라사랑배움터(http://edu.mpva.go.kr)로 온라인 접수 및 운영사무국으로 우편 접수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 02-337-2587로 문의 가능하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제2회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문학·미술) 공모를 통해 국민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참여자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모집 부문은 문학(동화·소설)과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뉘며 주제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현재난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소재 모두 가능하다. 공모참가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에 신설된 특별상은 초등학생 이상 교민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미술 분야에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문학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 및 2차 우편 또는 방문접수(소방청)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19문화상 공식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고흥경찰서(총경 오인구)는 금일 2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0년 청소년의 달 포상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상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에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친 모범 청소년 2명(포두중 3학년, 고흥여중 3학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상을 수상한 대상자는 교내 순찰활동, 또래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 조기발견 및 친구들의 갈등 관리와 화해 조정에 솔선수범하는 등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흥경찰서장은 “청소년의 달 행사는 단순히 상을 전달하는 행사가 아닌 밝고 희망찬 미래를 뜻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장(총경 정영진)은 내달 30일까지 상반기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을 펼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단속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 행위 단속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단속 대상은 ▲해양 종사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행위 ▲도서지역 양식장 및 염전 등에서의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 묵살 또는 강제 승선 행위 ▲승선 근무 예비역 및 실습 선원에 대한 폭언‧폭행 및 성추행 등 입니다. 목포해경은 특별단속 전담반을 편성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 유린과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인권단체와 합동으로 취약개소 점검과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해양 종사자 대상 인권 침해 단속을 통해 적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며 “피해자나 목격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최근 3년간 인권침해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총 30건(2017년 2건, 2018년 7건, 2019년 21건)을 검거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해상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로 추진기에 걸려 선박이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는 2차 어선사고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관내 해상에 발생되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신안군청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근 수거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이달 신안군청으로부터 수거용 마대자루를 지원 요청하여 1톤 백 50개, 200kg 마대자루 100개를 받고 경비함정에 배분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폐그물, 폐어망, 해양쓰레기 등이 선박의 추진기에 걸려 표류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최근 3년간(‘17년 35건,’18년 47건,‘19년 67건) 149건 발생해 조업하는 어선에 경제적 큰 손실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목포해경은 최근 경비 활동과 병행하여 폐그물, 폐로프, 폐스티로폼 등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쓰레기 1,000kg를 수거했습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해양환경공단, 지역수협,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선저폐수는 주로 기관실에서 발생해 선박 밑바닥에 고이는 기름 섞인 물이다. 이러한 선저폐수는 기름여과장치(유수분리기)를 통해 배출하거나 장치가 없는 어선의 경우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에서 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어선에서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선저폐수를 바다에 무단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목포해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업인들이 선저폐수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특히, 선저폐수 적법처리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을 어촌계와 수협 등에 배포하고, 파출소와 여객터미널 전광판을 활용하여 선저폐수 적법처리를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어 수협 어업정보통신국를 통해 조업 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해상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는 어촌계에 위치한 선저폐수 저장용기에서 무상으로 선저폐수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0일 군산 남방파제 일원에서 낚시를 하던 A씨(51세)등 3명을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했다. 군산항 남방파제는 주변에 풍력발전소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으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고 구조접근이 어려워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 지역이다. 현재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는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너울성 파도가 잦은 해안가 또는 방파제’에 출입을 통제 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해경은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주변, 군산항 남방파제 등 총 16개소를 출입통제장소로 지정했다. 군산해경은 매년 현장에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했지만 안전펜스를 넘어 출입통제장소에 무단 침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달 5건, 9명이 적발되었다고 설명했다. 군산해경 해양안전과장(경정 김인)은 ″출입통제장소를 무단으로 침입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 여수시 장군도 인근 해상에 29톤급 어선이 좌초되었으나 승선원 및 선박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이초 완료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새벽 00시 15분께 여수시 장군도 남동방 60m 해상에서 A호(29톤, 승선원 10명, 유자망, 제주선적)가 좌초되었다며, 선장 B모씨(52세, 남, 목포거주)가 119를 경유해 여수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해경구조대, 봉산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였고, 승선원 일부를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한편, 2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의 A호가 전복되지 않도록 지주목과 고정로프 등을 이용하여 조치하였다. 여수해경은 승선원과 선체 파공개소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은 없었으며, 인근 예인선 1척을 이용하여 좌초 된 후 4시간여 만인 새벽 4시 20분경 어선 A호를 이초 완료시켰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상태 음주여부 등 확인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히면서, “익숙하지 않은 바닷길에서는 미리 해도와 플로터 등을 확인하여 저수심 등 지형지물을 잘 확인하고 특히 조수간만의 차를 잘 확인하면서 안전항해를 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A호는 지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벌교읍 상진항, 득량면 선소항, 회천면 군학항에서 수산 종자 10만 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어촌계장 및 어업인 등이 함께했으며 보성군 연안에 적합하고 고부가가치 어종인 점농어 치어 10만 미가 방류됐다. 방류한 점농어는 국립수산과학원 질병검사를 통해 선별됐으며 자연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어종으로 관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은 수산자원 보강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수산 종자를 방류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대하 140만 미, 감성돔 26만 미 등 190만 미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근 어업인을 대상으로 종자 방류사업의 효과와 어족자원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방류 후 최소 1개월 이상이 되지 않은 어린 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근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감소로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산 종자 방류로 풍부한 연안어장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나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2017년 두 차례 고배를 마셨던 나주시는 3번의 도전 끝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향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사업신청 자격은 물론 100세 시대 각 세대별 맞춤형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작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빛가람 혁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지역까지 소외 없는 촘촘한 평생학습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품 학습도시로 육성한다는 포부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15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대면심사 자리에서 “배움이 특정 사람들과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닌 12만 시민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배우고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평생학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나주시는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며 도약하는 나주 평생교육’을 비전으로 협치 나주 격차 없는 시민참여 학습공동체 구축 상생하는 평생교육을 평생학습도시 4대 핵심 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된 것과 관련 “코로나19 감염과 학교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태원발 지역감염 확산의 매개체가 된 코인노래방에 대해서는 청소년의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 또는 자제하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에 학원이나 노래방 등 학생들의 출입장소가 포함될 경우에는 최우선으로 신속히 조치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중국과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열었지만 우리의 경우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해서 다른 분야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며 “등교수업은 우리 모두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로 표현되는 새로운 일상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지자체와 교육부, 교육청의 공직자, 일선 학교의 교직원들은 방역환경 개선 등 안전한 등교수업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도 고도의 긴장상태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악화에 대응해 공공 부문 디지털·비대면 일자리를 비롯해 약 55만개 일자리를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소요재원은 3조 5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정부는 이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해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 추진계획’ 을 확정해 발표했다. 일자리는 공공부문에서 40만개를 만들고 민간부문에서 15만개가 만들어진다. 청년·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수준으로 지급된다. 이번 공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은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10만명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30만명 ▲청년 디지털 일자리 5만명 ▲청년 일경험 지원 5만명 ▲중소·중견기업 채용보조금 5만명 등으로 추진된다.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는 청년·여성, 실직자 등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주 15~40시간 일하는 조건이다. 근무기간은 6개월 이내이며 최저임금을 보장받고 사회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크라우드 소싱(집단 참여) 기반 AI 학습용 데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0일 청렴 GO!GO! 캠페인의 일환인전 직원대상 청렴파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휘관과 청렴동아리인 ‘청해진’ 회원 등이 직접 청렴문구를 붙인청렴파이를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내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간담회,청렴문자메세지 발송, 4대 비위인 음주운전, 성 관련범죄, 금품․향응 수수, 갑질행위의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서직원들의 청렴의식이 필수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하고깨끗한공직문화를정립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