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완강기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란 사용자의 몸무게에의해 자동적으로 내려올수 있는 기구중 사용자가 교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난 기구로 완강기는 현행법상 2층 이상 다중이용업소와 3∼10층까지의 일반 건축물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먼저 완강기 통 안의 구성품을 확인 후 1.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근다 2.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진다 3.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4.벽을 짚으며 안전하게 내려간다의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완강기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다라며 군민들이 사용법을 알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19년 3월 11일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가 광산구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하였다. 관내에 위치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에게 보충학습지원, 교과학습과정, 주중&주말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지원과정, 생활지원과정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들로 운영되고 있다. 2019년 11월 16일~17일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충남서천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 군산근현대사박물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족캠프가 운영되었다.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친 일상 속에서 1박 2일 동안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과 함께 하는데에 의미를 두며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그 외 가족과 함께하는 오리엔티어링, 가족신문만들기, 가족야구장관람 등 다수의 프로그램들도 운영 되었으며, 2020년에는 가족나눔행사, 가족명랑운동회, 가족주말체험, 가족캠핑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에 큰 제약을 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프로그램 제 1회 관장배 용드컵(이하 용드컵)이 지난 5월 30일(토)에 지역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제 1회 용드컵은 초성퀴즈, 팔씨름 두 개의 종목을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였다. 각 종목마다 실시간 댓글을 활용하여 점수를 부여하였고, 그 점수를 합산하여 1등: 치킨 기프티콘(1명), 2등: 투명안전우산(2명), 3등: 미니선풍기(2명), 참가자 전원: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내 노래방 및 카페이용권(개관 후 사용)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청소년들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는 용드컵에 큰 관심을 가졌고, 실시간 댓글로 서로 소통하였으며,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굉장히 높았다. 정은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청소년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제 1회 용드컵 1등을 수상한 임X현은 “제 2회 용드컵이 진행되어서 더 많은 청소년들과 좋은 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신고포상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동하기 위한 중요한 소방시설인 비상구의 설치ㆍ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자를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신고 대상시설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ㆍ숙박시설 포함) 등이다. 불법행위 신고는 소방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거나 방화문을 폐쇄ㆍ훼손하는 등 소방시설 이용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신고서와 함께 촬영 사진ㆍ영상 등을 화순소방서에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심사회의를 거쳐 최초 1회 5만원이 지급된다. 동일인은 2회 이상 신고 시 5만원 상당의 포상물품으로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 이내에서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게자는 “비상구를 훼손하는 행위는 단순 위법 행위가 아니라 본인ㆍ군민을 위협하는 행위다”며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으로 화재 인명피해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따란 화재진압, 구조,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인별 기본전술과 팀 단위 전술훈련을 매년 상ㆍ하반기 1회씩 연 2회 분야별로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현장활동에 기본이 되는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기구묶기 및 로프매듭법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이다.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소방서별 교차평가 방식으로 무안소방서에 소속된 평가위원 5명이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로 현장대원들이 현장활동 표준기법 매뉴얼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일 고흥읍에 위치한 별이솔이어린이집 교직원 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해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였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완강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하여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직원들의 응급처치와 재난대응능력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응급처치법을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장 진급자 16명의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를 매어주었다. 삼정검은 장군을 상징하는 검이며, 수치는 포상할 때 주는 끈으로 된 깃발로, 보직과 계급, 이름, 그리고 대통령 이름이 새겨져 있다. 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은 진급자 16명에게 수치를 매어 준 뒤 진급 장성 및 배우자와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삼정검에 달아드린 수치는 중장 진급의 상징”이라며 “그 속에는 국가를 위해 오랜 세월을 군에 몸바친 헌신, 군인의 길을 걸어온 긍지, 자부심, 명예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에 대한 국가의 인정과 국민의 기대도 담겨 있다”면서 오늘 수치 수여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들은 충분히 능력을 인정받고 엄격한 검증을 거쳐 승진과 보직을 부여받았다”면서 “명예롭게 군인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고, 군의 사명이나 국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지만 군의 수뇌부가 되었기 때문에 몇 가지를 당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첫 번째 당부 사항은 ‘포괄적 안보’ 개념이었다. 문 대통령은
(정도일보) 보성군 조성중학교 친목모임 선후회(회장 김해열)는 지난 1일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선후회 김해열 회장은 “고향의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면 지정계좌에 전달되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정도일보)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박호배)은 2020년 상반기 장학생 173명에게 장학금 1억 4천여만 원을 지급하고, 보성군 지역 내 3개 중·고교에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사업비로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사정을 감안하여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년대비 155%를 증액하고, 장학금 신청자 184명 중 교육비 납입액이 50만원 이하 등 결격자 11명을 제외한 신청자 173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3개 중·고교에 특기적성 계발 사업비(2천만 원)를 지원하며 장학사업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기적성 계발 사업은 단순 방과 후 학습활동 외에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잠재력 깨울 수 있도록 탐구·창작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성군장학재단은 4개 분야의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문고 육성지원 사업에 6천만 원(3개교), 전문계고 특기적성 계발사업에 2천만 원(2개교)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2008년에 설립된 보성군 장학재단은 기금 200억 원을 목표로 5월 말 기준 150억 원의 기금을 조
(정도일보)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무주택 서민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구례읍 봉서리에 건설 중인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올해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 추진된 국민임대주택은 6,430㎡의 대지에 지상 9층 10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관리사무소,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가지 유형으로 전용면적 22㎡형 56세대, 26㎡형 12세대, 33㎡형 28세대, 48㎡형 4세대가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월 임대료는 신청인의 기초생활수급자 여부와 임대보증금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대상은 무주택세대주 ․ 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50%~70% 이하, 총자산가액 28,800만원 이하, 개별 자동차가액 2,468만원 이하인 자다.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 65세 이상 등은 우선공급 대상으로 분류된다. 국민임대주택 신청은 현장접수로만 진행되며 구례군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종합민원과(☎ 061-780-2474) 또는 구례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6. 2.(화) 소청도에서 군 복무중인 장병이 근무 중 부상으로 해양경찰경비함정을 이용해 인천항 까지 긴급이송 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단장 윤태연)은 2.(화) 07:40경 백령도 의무중대로부터 근무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열상 및 근육파열이 의심되는 군장병 응급환자에 대해 긴급이송 요청을 받았으며,당시 서해5도 해상에 짙은 안개와 강풍으로 헬기운항이 불가하여 인근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 금일 서해5도 여객선 운항 통제 09:00분경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 해상 행정선으로부터 환자 등 2명을 인수받은 서특단은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과의 연계이송을 통해 인천항까지 긴급이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인천항 약 저녁 8시경 도착예정 6. 2.(화) 09시경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 해상에서 행정선으로부터 응급환자를 인수받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20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6월 4일(목)부터 6월 7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매년 극적인 승부가 펼쳐지며 화려한 우승자를 배출해 왔다. 대회 초대 우승자인 유소연(30,메디힐) 이후, 정혜진(33), 김보경(34), 백규정(25,SK네트웍스), 이정민(28,한화큐셀)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2016년에는 예선전을 거쳐 대회에 출전한 박성원(27)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2017년에는 김지현2(29,하이원리조트)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4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8년에는 조정민이 23언더파를 몰아치며 KLPGA투어의 54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에는 김보아(25,넥시스)가 1타 차의 아슬아슬한 명승부를 연출해내며 통산 2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올스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우승 후보가 출전한다. 먼저, 지난 시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구명조끼 의무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는 6. 6일(토) 형산강출장소 앞 슬립웨이에서 11시 ~ 16시까지 진행되며 전문수리업체(리미티드)가 참여하여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동력수상레저기구에 대한 기관점검 및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의 간단한 확인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수리상담을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수상레저 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무상점검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께서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방문 하면 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최근 3년간 포항 관내 수상레저사고 146건중 83% 이상이 장비점검 소홀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이나, 단순 표류사고도 충돌, 좌초 등 2차 대형사고의 개연성이 상존하고 있어 수상레저활동 전 운항장비에 대한 사전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지난달 21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 관한 행정예고 절차를 마치고 6월 1일부터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일부개정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 연안정비사업으로 수중방파제가 설치된 위험구역(봉포, 속초, 영진해변 해역) 3개소 추가 ▲ 해수욕장 금지구역 29개소에서 10개소 금지구역 해제 ▲ 해수욕장 물놀이객 안전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금지구역을 기존 수영경계선 외측 10m에서 20m로 확대 등이다. 다만, 국민불편 해소와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화진포 이북해역 금지 대상 수상레저기구는 기존처럼 동력수상레저기구로 제한된다. 속초해경은 올해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제약, 무더운 날씨 등으로 야외 나들이를 비롯해 수상레저 활동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상레저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및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상레저안전법 등 관계법령과 지역 환경 변화에 따른 법적·제도적 장치 꾸준한 보완을 통해 규제의 실익 도모는 물론 안전한 수상레저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일 진도 접도 남쪽 740m 부근에서 기관이 고장 난 A선박(9.77톤, 진도선적, 관리선)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작업 종료 후 복귀 차 엔진에 시동을 걸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아 15시 06분경 해로드 앱을 통해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신고 접수 29분 만에 현장에 도착 A선박에 승선 후 승선원 3명의 안전상태와 음주운전 측정 확인결과 이상없었으며 민간구조선을 섭외해 안전하게 예인하여 수품항에 입항하였다. 해로드 앱은 해상 조난 긴급구조요청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우리나라 전 해역의 전자해도 제공, 목적지 찾기, 관심지점·경로 저장, 실시간 해양기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V-PASS설치의무가 없는 관리선 같은 경우 해로드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빠른 구조요청을 할수 있도록 해야하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