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 신청은 보성소방서 예방홍보팀과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소방관서 방문 또는 강사파견을 통한 교육이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은 6월3일(수)에 광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 대상으로 1차 안전교육을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강의 형태로 교육을 운영했다. 광주광역시약사회 소속 약사님을 초빙하여 60명의 선생님들과 온라인으로 4시간 가량 올바른 약 이용방법, 상황별 약품 사용법, 상처·화상 치료법과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평소 잘못 알고 있는 약품에 대한 지식과 헷갈리기 쉬운 상처소독방법 등 사례를 통해 올바른 의약품 구매 및 사용습관을 갖도록 했다. 1차 청소년지도자 안전교육에 참가한 지도자는 “응급처치 및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과 성분에 따른 처치 등을 숙지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약품들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의약품 안전교육으로 지도자들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돕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통한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지난 3일 전남도 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모험활동 지도 역량강화를 위한「현장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모험활동 현장지도자의 야외·모험활동 기초 이론 이해 및 안전 장비 관리, 안전점검의 중요성과 점검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전남도 내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목포시청소년수련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총 3개의 기관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 연수를 위해 연수 시작 전 생활 속 거리두기의 5대 수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손소독제 비치와 수시로 체온을 점검하여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을 확인하며 안전하게 연수를 마쳤다. 강장만 원장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도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연수에 참여해 준 전남도 내 청소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장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년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 2016,
(정도일보)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 철을 맞아 완도군 금일읍에서는 다시마를 채취하고 건조하느라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지난 1일에는 다시마 초매식을 갖고 마른 다시마 위판을 시작했다. 첫날 다시마 위판 량은 22톤을 기록했으며, 6월 2일 기준 마른 다시마 가격은 kg당 최고 7,400원, 평균 단가 4,370원으로 거래됐다. 이는 작년 평균 단가 5,100원 대비 85% 수준이다. 완도 다시마는 청정해역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기로 알려져 있는데, 완도군의 다시마 생산량은 전국 대비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79,482톤을 생산했다. 주로 금일읍과 고금면, 약산면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1,129어가에서 식용 다시마를, 2,669어가에서 전복 먹이용 다시마를 양식하고 있다.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몸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수용성 알긴산도 풍부하다. 또한 다시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에 군에서는 6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다시마를 선정, 효능을 알려 다시마 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6월 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7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에서 정세빈(19)이 생애 첫 우승을 알렸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한 정세빈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4-67)로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을 신고했다. 정세빈은 “지난 1차전에서 컨디션 난조와 불안한 퍼트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우승이라는 큰 선물이 내게 와서 걱정이 싹 사라졌다.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면서 “예전부터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할 때마다 긴장감 때문에 우승을 놓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다. 오늘은 그 점을 의식하면서 덜 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더니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세빈은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오늘 롱퍼트가 많이 들어가면서 분위기를 살렸다. 드라이버 정확도에도 신경 쓴 결과 페어웨이도 1개 홀을 제외하고 모두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던 정세빈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일보) 무안군(군수 김산)은 재난·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위치 체계 고도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531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와 건물이 아닌 시설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부여된 주소이며, 안전사고 발생 시 지도·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9년 지진옥외대피소 10곳을 시작으로 올해 군민이 자주 사용하는 시설물인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를 부여하였으며, 앞으로 졸음쉼터나 공중전화에도 사물주소를 확대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4일 오후 3시경 전남 고흥군 두원면 지남마을 이 모(65‧남)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은 고흥소방서는 소방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면사무소, 경찰, 한전, 의용소방대 등에서 4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목조 토기화 주택 1동(53㎡)과 부속창고 1동(15.4㎡)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화재발생 당시 가족들이 외출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불은 소방서 등에 의해 약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주택 1동과 부속창고 1동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 이 모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거제시 거제면 법동항에서 인적이 드문 시간을 틈타 계류중인 낚시어선의 잠금장치를 손괴하고 침입하여 낚싯대, 릴 등 시가 약 4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일당을 검거해 이 중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 수사과는 20여일간에 걸쳐 통영과 거제 일대 CCTV 24개소 및 차량 판독기를 확인하고 잠복수사 및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분석 등을 통하여 피의자를 특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이들의 추가 여죄 파악을 위하여 수사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근 어려운 시기에 낚시어선업자 등 어업 종사자 분들은 고가의 장비를 도난 당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바랍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은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고 연안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4일 서해해경 대회의실에서 서해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관계기관 공무원, 군인 및 교수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다양한 의견 제안과 현장 집행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개 유관기관 및 해경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해 연안 안전관리 추진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해양 안전문화 확산 방안과 올해 연안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특히, 해상 차량 추락사고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부처 간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기정 서해해경 구조안전과장은 “연안 사고는 큰 위험을 수반하므로 무엇보다 사고예방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협의회에 모인 기관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 여성경찰관 정한나 경장이 지난 5월 국가 인증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조종 자격을 취득해 주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속초해경 해양안전과에 근무하고 있는 정한나 경장은 2017년 해경에 입문한 차세대 경찰관으로 지난 2월부터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본격 운영해오고 있는 속초해경 드론팀 유일 여성경찰관이다. 평소 고가의 개인드론을 보유·운용할 만큼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던 정 경장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인천소재 국가인증기관에서 총 40시간의 이론과 비행경력을 거쳐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 주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특히 해경청 내 항공 전문분야가 아닌 일반 공채 여성경찰관 중에는 처음이라 더욱 화제다. 이로써 정 경장은 전국 해양경찰 2호 여성 드론 조종사가 되었으며, 속초해경 내에서도 두 번째 전문 조종사가 된 것이다. 그 간 드넓은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자체 드론팀을 운영해 오고 있던 속초해경은 이번 정 경장의 드론 조종사 자격 취득으로 드론팀 운영이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경장는 “비행경력을 경험 삼아 드론팀 역량 강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달간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다중이용 선박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집중‧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운항 중인 유‧도선 총 7척(유선 5척, 도선 2척)과 선착장 4개소를 대상으로 선박의 노후도 및 사고 이력 선박을 사전 조사하여 5톤 이상 선령 20년 이상 초과한 유선 1척과 선착장 1개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장비 안전성, 법 제도 실태 개선점 등이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여 내실 있는 점검을 한다. 특히,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선 지속적 추적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통해 점검 결과를 공개해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성대훈 서장은 “이번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 유․도선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긴급구난 태세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양식장 절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이 펼쳐지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외연도등 보령 섬마을 양식장 해산물 절도가 끊이지 않는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는 등 집중 단속에 나섰다. 감시가 소홀한 야간을 틈타 외지인들로부터 양식장 수산물을 절취당해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격고 있다며 강력한 단속을 요청한 현지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섬 지역 양식장 주요 지점에 보령해양경찰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해상절도 근절을 위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섬 마을 양식장 해상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과 단속 활동을 강화해 섬 지역 주민들의 치안 불안 우려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해양경찰청 주관의 2020년도 제1차 특임(구조) 분야 채용 실기시험이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간 교육원 대운동장과 해양구조실습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특임(구조) 분야 채용시험에 전국에서 모두 450여 명이 응시했고, 해양경찰청은 실기시험와 적성검사, 서류전형 및 면접 등 4차례 평가를 거쳐 해양 인명구조 전문요원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실기시험은 특임(구조) 분야 해양경찰관이 되기 위한 1차 관문으로, 응시생들은 4일 동안 해양 인명구조에 필요한 다양한 체력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지난 2일에는 턱걸이와 달리기 등 기초체력을 측정했고, 3~4일에는 수중 잠수장비 탈부착과 구조수영, 마지막 5일에는 수중에서 4kg 중량물 착용 후 손들고 떠있기와 수영능력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실기평가를 통과한 응시생들은 오는 7월 적성검사와 서류전형, 8월 초 면접을 거쳐 오는 8월 12일 최종합격자로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29일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하여 10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실기시험 평가자로 참여한 한 교수요원은 “특임(구조) 분야 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대국민 안전의식 확립과 연안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6월 3일 14시경 돌산 군내항과 금오도 비렁길 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과 낚시인, 어민 등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구명조끼 입기 실천운동에서는‘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벨트’라는 국민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어깨띠 형태의 구명조끼 입기 문구홍보 ▲여객선 터미널 전광판 내 구명조끼 입기 문구 표출 ▲구명조끼 입기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원거리 수상 레저활동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58% 증가하는 추세로 해양 안전사고*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은 적극행정 실현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재선, 고흥보성장흥강진)은 3일 “이상 기온으로 인해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벌마늘을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 대상에 포함시켜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흥군의 벌마늘 피해 면적은 4백50여 ha, 전체 재배 면적의 40%에 육박한다. 벌마늘 현상으로 마늘쪽 하나하나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상품 가치가 크게 떨어져 정부나 농협 수매에서도 처분이 어려운 실정이다. 김승남의원은 “농식품부와 NH손해보험 측에 벌마늘 현상을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청하였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는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재해복구비 지원 등 피해농가에 대한 별도의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