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보성군 선별진료소를 방문, 보성군에서 자체제작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에서 키운 국내산 석류를 6개월 이상 숙성시켜 담은 석류즙 헬씨컬러가 출시됐다. 석류즙은 석류 이외 어떠한 합성 첨가료도 넣지 않았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청결하고 엄격한 저온추출 공정을 통해 가공했다한다. 석류는 생과로 먹을 경우 하루 1개 석류즙으로 마실 경우 200ml 정도를 권장하고,석류즙 2포에 1일 권장량의 영양소가 모두 담겨있으며 슬러시나 스무디,석류 티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도화헌미술관에서 ‘Stand mute’라는 주제로 평면회화 25점을 선보이는 정연주 작가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인물 초상화를 즐겨 그리며 표정 없는 매우 거친 표현주의 화풍에 캔버스 위로 물감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과격한 필치가 특색이며 상상의 재구성에 가깝다. 보편적 정서에 호소하고 내면의 감정을 대상에 투사하여 감정이입 작업에 충실하며 고뇌, 분출하는 욕구 등과 같은 감정의 상태가 푸른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정 작가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개인전 9회 및 영 아트 타이베이, 이스탄불 코리아 아트쇼(서울시립미술관), 미술시장과 미술가들(갤러리엘르), beyond multiple(봉산문화회관),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마이애미, 싱가폴, 홍콩 아트페어 및 다수의 국내외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도화헌미술관 누리집 이나전화 ☎061-832-1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함평군과 영광군 보건소를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19’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한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점검과 지역사회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 등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확진자들이 대중교통 등을 많이 이용, 연결고리가 불분명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졌다”며 “방역관계자들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촘촘한 방역망을 유지하고 신속히 대응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단생활시설을 대상으로 ‘1: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 시군 보건소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기침예절손씻기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발열호흡기 증상 등 감염증이 의심되면 병·의원 방문 전 질병관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및 소각산불 사전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산촌 주민들에 의한 불법소각(논·밭두렁 및 쓰레기)이 산불발생의 주 원인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평균 37건 8ha의 산불이 발생, 이중 소각산불이 39%, 영농 준비에 따른 관행적인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이 20%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시군 농정·산림·환경부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형산불 위험시기인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산림인접지역 내 농업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 중 적발되면 산림연접지 100m이내 불을 지른 자는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산림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릴 경우 1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불법소각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처벌규정도 엄격히 적용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산불은 사전예방이 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전국 최고의 우유 생산을 위해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원유 위생검사를 강화하고 농가 지도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젖소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 발생으로 원유 생산량이 떨어지고, 세균수·체세포수가 증가해 위생등급이 하락하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매주 체세포수, 세균수, 유성분 검사를 실시해 위생등급을 분류하고, 등급이 낮은 농가의 경우 젖소 사양관리, 착유 위생관리 문제를 조기에 개선하는 등 품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오는 7월부터 원유에 대한 국가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도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유해 잔류물질에 대해 정밀 정량 검사를 실시하는 등 우유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정지영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철저한 원유검사와 낙농가 착유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가 도민에게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내 454개 젖소 농가는 하루 전국 우유 생산량의 약 7%인 404톤 의 원유를 생산 중에 있으며, 생산된 우유는 세균수 1등급이 99%, 체세포수 12등급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 등 전문적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로 전남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전영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해왔다. 전달받은 성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지역 취약계층의 1회용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영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느끼는 두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좀 더 활기차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나눔문화 확산과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어제 오전에는 도화ㆍ포두ㆍ녹동.오늘 아침은 고흥전통시장등에서도ㆍ군의원ㆍ당직자ㆍ당원들과함께 정당홍보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더 낮추고더 가까이서더 귀 기울리겠습니다. 《군민의 안전과 건강보다》《더 중요한것은 없습니다》《배려와 응원의 마음 가까이두기》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후보는 13일 민주당의 방송통신대 야간로스쿨 추진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김승남 국회의원후보는 이날 를 통해 심화되는 양극화로 기회의 문턱이 사라져 가는 서민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승남후보는 사법시험이 폐지된 이후 법조인을 꿈꾸는 직장인과 사회적 약자들은 로스쿨의 비싼 등록금과 부대비용 학벌 등으로 꿈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민주당 정책위원회의총선공약으로 현재 평균 1000만원 정도인 로스쿨 등록금이 최대 2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이번 4.15총선에서 승리해 농어촌과 사회적 약자를대변하는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면서 누구나 노력하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오후 ‘코로나19’ 치료차 순천의료원에 입원할 대구지역 환자들을 맞이하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순천의료원에 도착한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30명을 현장에서 맞이하면서 이들을 지원할 의료진과 함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라남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대구광역시 요청에 따라 대구지역에서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 60명이 13일에 이어 16일 각각 30명씩 순차적으로 순천의료원에 입원하게 된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들은 불안감을 내려놓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환자분들이 치료받고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코로나19’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순천·강진·목포의료원 3곳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190실 337병상을 모두 비웠다. 또 의료진 감염 예방을 위해 환자 치료 공간의 이동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등 환자 수용 준비를 마쳤고, 의료원 주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대폭 강화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4만장, 손세정제 등을 지원 한 바 있으며, 이달 5일부터 사랑의 밥차와 전남 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가 경주시 감포항내 선박 화재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 진화해 성공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 3월 13일 밤 10시 50분경, 경주시 감포항 수협 위판장 앞에 계류 중인 어선(10톤급, 자망, 승선원 0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포항해양경찰서로 접수되어 포항해경은 즉시 감포파출소 순찰차를 현장으로 급파, 화재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관 경위 이우석 등 4명은 더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화재 진압복을 갈아 입을 시간도 없이 초기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어선 선수 부분에서 발생하였고 해경은 투척용 소화기 및 분말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화를 실시하여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이후 출동한 소방과 함께 화재를 완전 진화하였다. 포항해경의 즉각적인 출동과 용감한 대응으로 화재는 출동 후 10분 만에 완전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경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 마스크 의병단’에 84세 김갑순 할머니가 참가한 것이 알려지며 코로나19로 경직되었던 지역 사회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갑순 할머니는 보성군에서 재료를 지원받아 지난 12일부터 면 마스크 봉사에 나섰으며 재택 봉사활동 방식으로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발송된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보고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 그동안 복지관 등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로 꾸준히 봉사를 해온 김 할머니의 이력이 알려지고 독립유공자의 가족임이 드러나면서 ‘마스크 의병 할머니’라는 애칭이 생기기까지 했다. 소식을 듣고 김 할머니의 집을 찾은 김철우 보성군수는 “어르신 같은 분이 계셔서 보성군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 할머니는 “나이가 들었어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잠을 줄여서라도 목표량을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군수는 “봉사도 좋지만 어르신의 건강을 생각해 너무 무리 하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하자 할머니는 “나 때문에 일정이 늦어지면 안 되잖아요.”고 답해 주위를 감동케 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11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자 A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콜린 벨 감독이 코로나19 사태로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가 연기되자 선수단에 편지를 보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여자 대표팀은 당초 3월 6일과 11일 중국과 홈앤드어웨이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 개최가 힘들어졌고, 결국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협의해 플레이오프를 6월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3월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2월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리던 선수단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콜린 벨 감독이 직접 메시지를 정리하고 대표팀 통역이 번역해 11일 선수단에 공유했다. 벨 감독은 선수들을 안심시키는 동시에 당부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벨 감독이 편지를 통해 가장 강조한 내용은 ‘몸상태 유지’였다. 벨 감독은 편지에서 인사말을 전한 뒤 이어 곧바로 “여러분 모두 몸상태를 유지하면서 건강 잘 챙기고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본문에서도 “우리가 목표하는 올림픽 본선 진출, 2020년 도쿄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서 여러분 개개인의 몸상태는 최고의 수준이어야 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컨디션 관리에 방점을 찍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서귀포 관내 수상레저 사고원인을 분석한 결과, 총 사고건수는 55건으로, 이 중 25건(45%)가 레저기구 정비불량 등 개인의 안전의식 부족이 사고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올해 개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수상레저 안전소식지 배포, ▴수상레저 활동별 안전수칙 웹툰 제작 등 홍보활동에 힘쓸 예정이며, 또한, 수상레저 전문가 및 동호회를 중심으로 지역 수상레저 안전리더를 위촉하여, 쌍방향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올해는 단속위주의 안전관리에서 탈피, 지역 수상레저 안전리더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자발적인 수상레저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가거도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4인에 대한 5주기 추모식이 13일 오전 11시 전남 여수시 해경교육원 충혼탑 앞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 주관으로 순직 해양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거행됐으며, 코로나에 의한 참석 인원 최소화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故 최승호, 백동흠, 박근수, 장용훈 해양경찰관은 지난 2015년 3월13일 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당시 7세의 어린이가 맹장염 증세로 위급하다는 응급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기상 불량 등으로 인해 헬기가 추락하며 순직했다. 해경은 해양경찰교육원에 순직 경찰관들의 추모공간을 마련해 후배 경찰관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매년 교육원 내 충혼탑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이 ‘코로나19’여파에도 13일 오전 전남 여수시 오천동 소재 교육원 내 국가현충시설인 충혼탑 앞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4인의 해양경찰관에 대한 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사고 당시 순직경찰관들이 근무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충혼탑 참배와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지난 2015년 3월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구조 헬기를 타고 이동하다 바다로 추락해 순직한 해양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해양경찰교육원 충혼탑은 2014년 6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현충시설로 공식 지정됐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다 전사·순직한 경찰관 등 185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한편, 해경교육원은 시설 방역과 출입자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면서도 이날 추모식을 개최하고, 지난달에는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단체헌혈과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차분히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안전한 해경교육원을 만들어 모든 업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