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보성군이 1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가 따뜻한 현장행정으로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역전 등 일부 지역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 26개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모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 읍·면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온열의자에 대한 군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대중교통 이용자를 배려하고 편의 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연구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그들은 일 잘하는 황주홍 의원이 매우 두려운가 봅니다. 언론과 방송이 한통속이되어 민주당 험지 구하기 작전에 돌입한거 같습니다. 본질을 왜곡하고 지역민을 우롱하고 분탕질하는 언론에 현명한 우리 지역민은 속지 않을것입니다. 일 많이 해도 죄가 되는가요? 각 단체들이 요구하고 시대에 뒤쳐진 불합리고 불리한 법안 수정발의 하는것은 국회의원들의 당연한 몫이고 해야 할 일들입니다. 국회에 출석도 하지않고 놀고먹는 국회의원이 수두룩한 싯점에 라이언 민주당 구하기에 앞장서고 있는 언론과 방송은 일 잘하는 황주홍 의원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작전을 즉각 중단바랍니다. 2020.3.19 민생당 전라남도당 조직국장 정일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관내 연안해역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기존 ‘관심’에서‘주의보’로 격상 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연안의 위험한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관심’, ‘주의보’, ‘경보’ 총 3단계에 걸쳐 운용되는 것으로 올해 들어 세 번째 발령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관내 위험구역 86개소와 해안가ㆍ방파제 등 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에 안전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 운항을 전면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동해안 풍랑 및 너울성 파도에 의한 방파제 월파 등이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강조“ 했다. 현재 동해중부전해상에는 풍랑ㆍ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풍속 14~20m/s의 강풍과 3~5m의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관내에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는 19일 오전부터 남해서부 모든 해상에 매우 강한바람과 2~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대순간풍속이 70km/h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전남지역 내륙지방에 강풍주의보도 발효될 전망이다. 이에 여수해경은 해양안전사고를 대비해 18일 오전 11:00를 기하여 위험예보제 연안 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 및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조업선들의 조기 대피 유도와 항ㆍ포구 순찰을 강화해 선박 결박 상태 등 해양재난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전광판 및 마을 행정방송, 다목적 무선 부이를 활용 기상정보와 위험구역 경고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어업종사자 및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도 인근해상 3명이 승선한 배터리 방전 레저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8일 아침 7시경 득암항에서 레저활동 차 출항한 A호(0.99톤, 레저보트, 승선원 3명)가 신지도 동쪽 1km 해상에서 레저 활동을 마치고 복귀를 위해 시동을 걸었으나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며 선장 K씨(60세, 남)가 오후 3시 32분경 완도해경 상황실에 구조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하여 신고접수 2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조정이 A호를 연결하여 안전지대로 이동 시킨 후 점프스타터를 이용, 배터리를 급속충전하였고 자력항해가 가능해진 A호를 득암항 입항 시까지 안전관리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신속한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이며,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레저보트 등을 이용한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운항자는 항상 출항 전 각종 장비상태를 확실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한국의 민간 전통정원 중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는 담양 소쇄원에 산수유가 만발해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쇄원을 찾은 사진인들이 노란 산수유를 가득 담은 소쇄원 제월당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분야별 각 경제 주체들에게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코로나19로 인한)위기 극복의 주역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방역이 최선의 경제 대책’이라는 생각으로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경제를 지켜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힘만으론 부족하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날 회의는 모든 경제 주요 주체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유발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비상경제 상황을 돌파하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추경을 포함해 총 32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지원을 실행할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영세 사업장에 대한 임금보조, 저소득층 소비 여력 확충과 고용 유지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엇보다 신속한 집행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전례에 얽매이지 않고, 글로벌 경제 충격에 대응하면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이번 시즌은 다승 이뤄낼 것” 윤정호(29.일화)의 2020 시즌 목표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낸 후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윤정호는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우승을 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다”며 “2020년 목표는 당연히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다. 1승에 그치지 않고 2승 그 이상을 거두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첫 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5위(2,879P), 제네시스 상금순위 10위(192,481,998원)로 2016 시즌을 마친 윤정호는 그 이후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2017년은 나름 무난한 시즌이었으나 2018년, 2019년 모두 1억원 이하의 상금을 획득했고 제네시스 포인트도 60위권에 위치했다. 윤정호는 “2018년과 2019년을 돌이켜보면 기복이 심했다. 2년 간 시즌 중반까지는 부진하다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반등했다”며 “우승을 한 이후 스스로의 기대가 커지다 보니 시즌 초반부터 ‘우승이 우연이 아니다’, ‘잘해야 한다’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로 윤정호는 2018년 ‘제34회 신한동해오픈’까지 출전한 13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16일 귀국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미국 대학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20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예정보다 길어졌던 캠프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고맙다”면서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고,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유익한 캠프였다”고 평가했다. 선수단은 하룻동안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고/인천보훈지청 보훈과 조성민]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스럽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는 공적마스크 5부제를 시행할 정도로 구하기 힘들어졌으며,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사회 전체적으로 침체된 탓에 경기마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사회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해수호의 날’이다. 정부에서는 2016년부터 제2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였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한 이유는 북한의 서해 관련 도발 중 가장 우리 군의 피해가 컸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이자 ‘서해수호의 날’이 제정된 지 5년째가 되는 올해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희생과 헌신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들풀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경 고흥군 도덕면에 위치한 내봉저수지 둑에서 불이나 5,00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를 진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행이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지 않았다. 봄철 들풀은 매우 메마른 상태로 작은 불씨에도 불이 붙기 쉽고 화재 확산속도도 빨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봄철 들풀 인근에서는 화기 취급에 주의하고,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불을 피우지 말아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들면서 들풀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다.”며“들풀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사업 공모에 전라남도 지역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센터는 전라남도 서부권 12개 시·군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매뉴얼 10차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대상별 문화예술매체적용 성교육프로그램 구성으로 자존감향상은 물론 창의적 사고, 자기표현으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효율적이고 질적인 성 인권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061-272-1318)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신안군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코로나19의 심각성 아직 모르고 있는 것같다.신안군은 지난해 4월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섬들이 육지화가 되었다.신안군의 랜드마크가된 천사대교를 이용하려면 목포에서 들어가는 압해대교와 무안 운남에서 들어오는 김대중대교를 이용해야 만.천사대교로 들어가는 압해도를 들어 갈수가있다 .전남에서도 코로나19확진자가 5명이나왔다.전라남도 보건행정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고.전남 시.군 지역단체들도 모두 초 비상상태를 유지하며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대교를 이용해 들어가는 진도군과 완도군.두 군도 .진도대교와 남창대교의 입구 일부를차단해 들어 오는 모든 차량의 탑승자들의 열 감지를 체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안군은 압해대교와 김대중대교 두 대교 입구에선열감지하는 인력을 찾아 볼수없었다.최소한 두 대교에서는 못하고있다 하더라도 천사대교.만큼은 발열감지 체크가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어느 한 곳에서도 차량 탑승자 발열관리 체크시스템은 이루지지 않고 있었다 . 코로나19는 2019년 증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발생한 후 중국 전역은 물론전 세계적 확산되어 새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 따라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19일에서 3월 20일까지 2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발효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직별 신임경찰관 9명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수중 잠수구조 훈련」을 오는 27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부터 현장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구조직별 신임경찰관 들은 마지막 수중 잠수구조 집중훈련을 거쳐, 오는 30일 해양경찰구조대, 경비함정 등 현장에 실전 배치하게 된다. 서귀포해경은 구조대원으로서 전문성 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기존 서귀포해양경찰 구조대 경찰관과 함께 인명구조술, 맨몸수영, 구조장비 운용, 수중 수색구조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선박 침몰․전복사고 및 항포구와 방파제에서 자주 발생하는 차량 해상추락사고 등 수중에서 수색구조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해경 구조대장은 “신임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선배들이 지도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멘토링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조언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