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신속한 수색 및 인명구조, 해양오염 감시 등에 활용하기 위한 해양분야 임무특화 무인비행기(드론)를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인비행기는 길이 1.44m, 폭 1.8m, 무게 3.5kg, 시속 50~80km, 통신반경 10km로 최대 90분 비행 할 수 있고, 야간 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신속히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민간 드론업체 전남드론(해남소재), 완도드론(완도소재)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색·구조 활동 등 현장 대응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무인비행기를 본격 가동하여 관내 해역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해 50조원 이상의 범국가적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내달부터 1.5% 수준의 초저금리 대출을 소상공인 등에 제공하는 한편 취약계층에게는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를 전격 시행한다. 또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재가동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서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 위험을 막고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50조 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 금융 조치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는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으로서 규모와 내용에서 전례 없는 포괄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도록 정부와 한국은행은 물론 전 금융권이 동참했고, 모든 가용 수단을 총망라했다”며 “상황 전개에 따라 필요하다면 규모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국립중앙극장,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공연업계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등 5개 국립공연기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의 휴관 기간을 추가 2주간(~4월 5일) 연장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같은 기간 추가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휴관이 연장되는 5개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과 부산, 진도, 남원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 휴관 연장되는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지방박물관 13개(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개(과천, 서울, 청주,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3개(서울, 세종, 어린이청소년) 등이다. 공연이 중단되는 7개 국립예술단체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광주지역 17개 대학 도서관의 지역주민 이용현황을 파악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이용 가능 : 4개 대학 (광주과기원, 조선대, 조선간호대, 폴리텍대) 조건부 이용가능 (예치금 납부시) : 9개 대학 (광주대, 송원대, 전남대, 호남대, 호신대, 광주교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동강대) 이용 불가 : 4개 대학 (서영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기독 간호대) 예치금 납부를 조건으로 이용증을 발급하는 경우 호남대가 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호남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가 3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예치금 조건도 대학마다 달랐는데, 독특하게도 동강대의 경우는 도서대출시 도서금액만큼 예치금을 받고 도서 반납시 반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었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예치금을 돌려주지 않고 학교 재산으로 귀속시키는 경우도 있다. (송원대, 호신대) 2019년 한 해 동안 주민에게 이용증을 가장 많이 발급한 곳은 조선대였다. (2501명)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대학 도서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라고 조선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바 있는데, 대학 도서관의 공공성을 자각하고, 대학이 시민사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순천시 각 장애인단체가 흩어져 있고, 시설도 열악하여, ‘순천시장애인종합회관’설립을 공약했다. 현재 순천시에 등록된 유형별 장애인단체가 산별적으로 흩어져 있고, 사무실이 열악한 곳이 많아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사무공간 마련이 숙원이기도 하다 다목적홀등을 갖춘 장애인종합회관 건립은 장애인들에게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고 여가, 문화 등 복지 수준향상을 위해 필요하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순천시 장애인종합회관을 설립을 통해 장애인단체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조성하고 종합적인 장애인복지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애인종합회관 신축과 함께 장애인전용체육관 조기 건립도 필요하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안전기준 강화 이전의 기존 건축물에서 대형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바, 기존 건축물의 화재안전의 취약성 보강과, 화재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관리법” 이 제정(2019.4.30.)되어 기존 건축물 관계자는 법령에 따라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을 2022. 12. 31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에서는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 시설 중 3층 이상으로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건축물(다만, 다중이용업소시설은 1층 필로티 주차장 구조의 연면적 1천㎡ 이하에 한함)에 한해서는 “화재취약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위한 외장재 교체 등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화재안전성능보강 공사비 지원사업은 “건축물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든 대상 건축물이 기간 안에 화재안전성능보강을 마무리 할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 건축물이 기한내에 완료하지 않은 경우 건축물관리법 제 52조(벌칙)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19일 오후 3시 20분경 두원면 용당리 140-1 일원의 정 모(63‧남)씨 소유의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 해 부근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를 해 즉시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고흥소방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 공무원, 산불감시단, 군부대 장병 등 200여명과 헬기 1대, 소방차 6대 등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재현장에는 태풍에 버금갈 정도의 세찬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었으나 다행히 화재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5시 40분경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해 산림 3.3ha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의 조림사업장에서 작업중이던 사람이 버린 담뱃불에서 발화된 것이 아닌가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19일) 14:01경 서귀포항 내 해상에 빠진 A씨(74세, 제주시 거주)를 신속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13:56경 서귀포항 유류사업소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서귀포구조대 경찰관이 맨몸으로 뛰어들어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한 A씨를 구조하였다. A씨는 119에 인계되어 서귀포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오늘 19일 오전 11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8대 과제를 발표했다. 윤소하 의원은 목포에서 걸어온 30여년간 청년운동과 시민운동을 해 오다 4년 전 국회에 들어갔다.국회의 입성과 함께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고,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조사 위원이 되어 국정농단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모든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작년 12월, 공수처법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킬 때까지 누구보다 앞장서서 개혁에 저항하는 자유한국당과 싸우고, 또 민주당이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활을 해왔다. 윤 의원은.국회의원으로서 법을 만들고 제대로 된 예산을 편성하는데도 열심히 뛰었으며 4년간 133개의 법을 만들었고,그 중 43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목포 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연구용역을 교육부가 할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 할수있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그가 걸어온 30여년간의 목포시민운동, 그리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가지고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윤소하 의원은 "내일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북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시설물과 선박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는 전라북도 해상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방파제와 해안가에 순찰을 강화하고 어선 출항을 통제하는 기상특보 안전조치를 실시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14 ~ 20m로 불고 파도는 최대 4m까지 높게 일고 있다. 특히 바람이 강해 내일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28m/s까지 예상돼 해양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해경은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단계를 ‘주의’로 격상하고, 어선과 레저보트 출항은 전면 금지했다. 또한 여객선도 현재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 군산 비응항과 신치항, 내항에 선박 천여척이 바람과 파도를 피해 항구에 정박, 대기 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섬 인근 해역과 주요 대형 화물선 통항로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해상에 닻을 내리고 정박 중인 예인선, 바지선, 통발 어선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 항·포구에 묶여 있는 장기 계류(繫留) 선박의 밧줄이 풀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너울성 파도에 대비해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강화를 위한 재택근무 및 시차출퇴근제를 3월 20일(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서 내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격리 및 폐쇄로 인한 업무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무실내 근무인원 밀집도를 낮추고 최소 필수인원으로 각 기능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대 30%까지 부서 업무특성을 고려하여 일정비율을 정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된다. 재택근무자는 정부원격근무서비스시스템(GVPN)을 이용해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반면 기밀사항이나 대민 업무 등 보안성이 높은 업무 담당자 또는 지정 필수요원은 제외된다. 소속 파출소 및 출동함정은 사고발생 대비 등 필수적인 부서로 기존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정박함정의 경우 상황대응 비상소집 시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개인별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재택근무는 비현업 근무자만 실시하며, 해양경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구조, 치안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정부혁신․적극행정․국민친절서비스 일환으로「스마일 서귀포해양경찰」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일 서귀포양경찰” 캠페인은 해양안전, 구조업무에 대해서는 국민만족도가 높으나, 일부 민원응대와 기본예절 등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어, 전 직원이 친절 생활화, 국민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신속․친절한 경찰, 투명․공정한 수사”라는 슬로건 아래, 민원부서․수사․파출소 경찰관들이 스마일 배지 부착과 민원전담직원을 지정하여 한층 더 국민에게 다가서는 친절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직장교육 시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친절컨설팅을 하는 등 국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전 직원이 친절을 생활화해 국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해상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철(3~7월)을 맞아 해양 선박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36척의 선박사고 중 138척(41%)이 농무기철에 발생했으며, 사고원인의 대부분(82.6%, 114건)이 정비불량, 운항부주의 등 인적과실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무엇보다 사고 예방이 시급한 실정이다. ※ 농무기철 138척 사고 중 어선 112척(81.1%), 레저선박 15척(10.8%), 낚싯배 7척(5%)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관내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출항시 기상정보 제공 등으로 무리한 운항이 발생치 않도록 유도해 나가는 한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기동점검단을 구성, 관내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개연성을 미리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속초해경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속초·주문진 연안 해역을 사고다발해역으로 지정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민·관·군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농무기가 시작되는 봄철은 수상레저활동 및 소형어선의 출·입항이 증가하는 시기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관공서로서는 처음으로 마주보기 식사를 금지하는 등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서해해경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회적 확산을 방지하고 재택근무를 적극 실시하라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구조나 안전과 관련되는 함정과 파출소 등의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비현업 부서인 사무실 직원들에 대한 재택근무 방안을 마련해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서해청은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대로 재택근무를 시행키로 하고 근무자를 위한 업무용 노트북을 지급하거나 개인 컴퓨터에 업무 프로그램을 탑재해 업무수행이 가능토록 했다. 서해청은 이들 개인용 기기에 정부 원격근무 서비스시스템(GVPN)을 설치해 재택근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한편, 이번 재택근무 시행에서는 기밀사항이나 대민 업무 수행근무자는 제외됐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국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도 낚싯배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구역 위반 및 어선 위치발신 장치 미작동 등 낚싯배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은 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3월 9일부터 2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봄철 낚싯배의 고질적인 5대 안전위반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5대 안전위반행위 : 기초 안전질서 위반(구명조끼 미착용 등), 영업구역 위반, 음주 운항·선내 승객 음주, 항내 과속운항, 불법 증개축 등 최근 3년간 봄철인 3월부터 5월까지 낚싯배 특별 단속 현황을 분석해보면 지난 2019년 66건으로 2018년 43건보다 23건(53.4%)이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구명조끼 미착용 58건(34.7%) ▲낚시 금지구역 위반 29건(17.3%) ▲고시사항 미게시 24건(14.3%) ▲출입항 미신고(허위) 10건(5.9%) ▲선내 음주행위 6건(3.5%) ▲정원초과 4건(2.3%) ▲기타 36건(21.5%)을 차지했다. 특히, 구명조끼 미착용이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등 낚싯배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