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KFA는 보건복지부와 논의해 오는 25일부터 파주 NFC 본관 건물을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기로 했다. 단, 보건복지부와 최종 협의에 따라 입소 날짜는 변동될 수 있다.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는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2개월로 계획하고 있으며, 기간이 종료되면 1~2주 동안 방역 및 재정비 후 원상복구된다.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는 공간은 파주 NFC 본관 건물의 1층부터 4층까지다. 2층은 의료 인력이 활용하며 3층과 4층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사용한다. 대강당, 의무실 등 일부 시설은 통제된다. KF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전 임직원이 머리를 맞댔다. 고심 끝에 지난 17일에는 전 임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결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확산하거나 치료 시설이 부족할 경우 파주 NFC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공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KFA의 제안을 접한 방역 당국 측이 적극적으로 협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외교부는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 발령 기간은 한달이며 별도 연장조치가 없으면 4월 23일부로 자동 해제된다. 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에 따라 1단계(여행유의) 및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와 지역에 대해 향후 한 달간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되며, 기존에 발령 중인 여행경보의 효력은 일시 정지된다. 행동요령은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한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이유에 대해 ▲WHO의 팬데믹 선언 등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급속한 확산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국가의 대폭 확대 ▲해외 유입 환자의 증가 ▲항공편 두절 속출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해외 감염 및 해외여행 중 고립·격리 예방을 위한 조치가 긴요함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국내에서 시행하는 수준으로 사회적 거리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최근 코로나19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감염병처럼 퍼지는 ‘정보 감염증(인포데믹)’ 현상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변사람의 소문, SNS,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 온라인 및 언론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출처가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포데믹(infordemic)’이란 정보(information)와 감염병유행(epidemic)의 합성어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과도한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틀린 정보와 맞는 정보가 뒤섞여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기 어려운 상황’을 뜻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뉴스나 악성루머가 퍼지는 현상에 사용되는 용어로, 경기도 한 교회의 ‘소금물 분무 사고’와 가정에서 일어난 ‘메탄올(공업용 알콜) 중독사고’가 대표적이다. 방대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의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는 바이러스보다 더욱 위험하다”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출처를 먼저 확인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인지, 방역당국과 감염병전문상담 등을 통해 사실여부를 반드시 확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 방지를 위해 피의자, 민원인 등 접촉이 잦은 일선 부서에 스탠드형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타 기관에서 피의자 등 조사 대상자 일부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면서 경찰서가 임시 폐쇄되거나 의심 환자와 접촉한 직원들이 격리 조치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장기화를 우려한 조치로 수 ‧ 형사 부서 조사실 4곳에 대해 스탠드형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위해 자체 제작하여 가림막을 설치했다”며“피의자 등 조사 대상자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완도해경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3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정부방침에 따라「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사무공간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최일선 현장부서인 파출소와 함정을 제외하고 사무실 직원을 대상으로 교대로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이용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면업무 최소화를 위해 각종회의는 영상 및 메신저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차 출되근제 시행, ▴점심시간 시차운용 및 한줄 식사, ▴일일 2회 사무실 근무자 발열체크를 하는 등 자체 감염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퇴근 후에도 사적모임이나 부서회식을 금지하는 등「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경찰관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통해 인명구조와 치안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고/고흥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오현기]자동차 화재사고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심심치 않게 보게 되며 2019년 소방청 화재 통계에 따르면 3번째로 많은 화재가 자동차 등의 화재로 4705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차량화재의 경우 주행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차량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7조에 의해 7인승 이상 차량에는 소화기 설치가 의무 되어 있으나 7인 미만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다. 하지만 차량화재의 절반가량이 5인승 차량에서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법률 개정이 시급해 보인다. 법률관계를 떠나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라는 생각으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하여 주길 바란다. 그렇다면 차량 내에 시중에 판매하는 아무 소화기나 설치하면 될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분말소화기는 안 되며 소화기 상단에‘자동차 겸용’문구가 표시되어 있는 소화기를 구매해야 한다. 또한 차량 내에 소화기를 설치할 때는 운전자가 손을 뻗었을 때 손이 닿는 곳, 승합차는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
[기고/전남동부보훈지청 선양팀장 정운진]다가오는 3월 27일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가안위와 관련된 기념행사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정부기념일로서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이다. 특히 올해는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사건 10주기라는 점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국가보훈처에서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을 의미있게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밝혔다.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도 국민들과 함께 서해수호 희생영웅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청사 내 사진전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추모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학생·시민들이 참여하는 감사 동영상 제작·방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한상국 상사의 유족이 코로나 19 방역 최전선에서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에 마스크 500장과 장기입원환자들을 위한 마스크 필터 1,000장을 기부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KBS TV 토론회 (4월 1일)를 거부하고, 고흥군 기자 협회와 농어민 단체 초청 후보 토론회 (3월 말경)도 무산시켰던 김승남 후보가 KBC(광주방송) TV 토론회 (4월 5일) 조차 기피하려 하고 있는 등 행패에 가까운 행동으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KBC (광주방송) 측은 3월 17일 김승남 후보와 황주홍 후보 측에 4월 5일 TV 토론회를 제시했고, 이에 황 후보 측은 곧바로 좋다고 응답을 했으나, 김 후보측은 일주일이 흐른 오늘까지도 법정 토론회인 MBC 토론회 (4월 7일)를 제외하고는 참석이 어렵겠다는 둥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만 끌고 있다. 그러다 더 이상 김 후보 측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방송국 측에서 “왜 후보자가 TV 토론회를 이렇게 안 하려고 하시느냐?”는 등 참석을 독려했음에도 김 후보 측은 4월 7일 전에는 바빠서 못하겠다고 계속 버티는 바람에 4월 12일로 KBC 토론회를 미뤄 개최하게 생겼다. (김 후보는 KBC 토론회도 응할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최근 KBS 토론회 참석 거부로 여론이 나쁘게 돌아가자 할 수 없이 오늘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4월 1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3. 23.(월)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일으키는 도로상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할 예정임 지난해 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11.9%)하였으나, 금년 들어 음주 등에 의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3. 23. 기준, 전년 대비 전체 사망자는 16.1% 감소(62→52명), 음주운전 사망자는 16.7% 감소(6→5명), 이륜차 사망자는 12.5% 증가(8→9명) ’20. 3. 12. 광주 북구에서 승용차가 급진로변경 중 가로수 및 교통표지판 등을 충격하여 5명 사망 ’20. 3. 11. 무안에서 승용차가 좌회전 중인 대형 트럭을 발견치 못하고 충격하여 운전자 사망 ’20. 3. 22. 강진에서 화물차에 가족을 태우고 운전 중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자 핸들을 급조작하다 추락하여 운전자 사망, 가족 중상 이에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임 주요 추진사항으로 ‘지그재그형 단속’ 및 ‘점프식 이동 단속’을 적극 활용한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할 것임 유흥가·식당가 주변에서 안전경고등‧라바콘 등을 활용하여 S자형으로 서행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 1기동대에서는지난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삼향읍 용포리 후정마을 등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분들 가정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활동은 상시적 방역이 어렵고 감염 시 위험도가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마스크 증정과 예방수칙을 알려주는 활동도 병행하였다. 김상곤 1기동대장은 “전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확산도가 낮은 편이지만 독거노인 감염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차원에서 금번 방역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1기동대는 지난 2월에도 대구·경북 시민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성금 모금에 동참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20일 오전 8시 50분경 포두면 상포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인근주민의 발 빠른 대처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화덕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적재된 나무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되며, 이를 목격한 마을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화재가 거의 진압된 상태였고, 조금만 대처가 늦었다면 주택전체로 화재가 번질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는 사용이 간편하고 초기 화재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며“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소방서는 계절 변화의 특성에 맞춰 이달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봄철 화재 발생 원인으로 부주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은 5년간 총 174건의 화재가 발생, 계절ㅈ별 화재 점유율 2위를 차지한다. 또한 건조하고 따뜻한 날시와 더불어 야외로의 시민이 생활방식이 확대됨에 따라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 등 위험요인도 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우선 산불 조심 기간을 지정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로 인한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사회 취약계층의 화재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주거밀집지역 비상 소화장치 추가 설치 등으로 초기대응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게 된다. 봄은 부처님 오신 날 등 주요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사찰과 목조 문화재에 대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시행하고, 건축공사장 내 임시 소방시설 설치 점검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의 계절 맞춤 화재 예방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진행 중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여행자제 등 정부, 지자체 행사지침을 반영하여 도민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서면119안전센터는 화재발생이 많은 봄철을 맞아 공사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중이다. 서면119안전센터 관내에는 대형 공동주택(아파트) 등 공사현장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통한 화재 경각심을 고취 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공사장(대형 공동주택 등)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건축공사 현장방문 및 지도를 통한 용접·용단 작업 시 임시소방시설 설치 독려, 화재위험 작업 중 화재 감시자 지정·배치, 작업자를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피난안내 교육 등이다 서면119안전센터장(김효영)은 “건축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장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공사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에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기고/고흥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오종훈]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유행으로 인하여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곤두박질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수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우라나라에서는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자도 100명이 이미 넘었고, 또한 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나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이 되고 있으며, 감염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전 국민에게 홍보를 하고 있으며 전 국가기관이 감염병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는 어떠한가, 감염 최소화를 위하여 종교단체의 예배와 유흥업소 등의 영업중지 권고안 등을 발표하였으나 이러한 정부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버젓이 예배를 강행하고, 감염 취약한 실내 유흥·체육 시설 등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영업을 하여야 하는 영세업자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세업자들에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러한 피해를 보장해 주는 방안도 마련해야만 이로 인한 위 종교시설 등 운영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지금은 국민 위기 상황이다.” 전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기본소득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시혜적복지정책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지속과 경제의 지속성장을 담보하는 핵심 경제복지정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원강사, 택시,관광버스 기사, 문화예술종사자 등 1인사업자와 음식점, 카센터, 재래시장, 마트 등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등의 매출은 제로에 가깝고 수익은 마이너스상황이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등의 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다. 이들은 매출제로에 이어 가계수익이 전혀 없는 ‘생계부도’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에 대통령은 즉각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해야 한다. 위기일수록 비상수단만이 효과적이다. 정부는 시급히 생계형 재난국민소득을 지급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무이자대출 등을 신속하게 대출해 주어야 한다. 특히 얼어붙은 내수경기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골목경제가 돌아가게 하기 위한 순천사랑상품권같은 지역화폐 확대발행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