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난7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목포 동부시장에서 열린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유세차에 올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상심하신 목포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이 뽑아 주신 믿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대통령, 투명한 정부가 끝까지 국민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위로의 말로 유세를 시작했다 임 전 실장은 “김원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오랫동안 김근태 전 의원을 모시고 국민을 위한 정치, 낮은 정치를 배우고 실천했다고 띄웠다. 서울시에서 정무수석, 부시장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소개하며. 김원이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김대중 대통령은 미래를 위해 젊은 정치지도자를 키우고자 노력했다”며, “이인영 우상호 추미애 천정배 등 젊은 정치인을 김 전 대통령이 키워주고 국민들이 만들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전 실장은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를 전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제 목포시민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주인이다”라고 강조했다.목포의 선택은 전 국민의 관심이다. 이제 목포에서 새로운 인물 키워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임 전 실장과 김원이 후보는 유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구례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임시검사시설을 잇따라 방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상황과 방역체계 등을 점검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구례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에게 세심한 관심과 전남형 긴급생활비, 소상공인 공공요금 등 긴급 지원사업비를 신속하게 지급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전남도는 해외입국자 진단검사 의무 행정명령을 발동해 모든 해외입국자의 진단검사 등을 의무화했으며 정부 지침보다 더 강력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 해야한다”며 “2주 연장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인 농협 구례교육원을 방문해 입소상황과 진단검사 실적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비롯 경찰, 소방, 공무원 등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힘든 여건이지만 입소자들이 불편해 한 부분을 확인해 격리 생활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민의 입장으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며 “임시검사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주민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환경과 신뢰받는 인권경찰 구현을 위해 4월부터‘수사민원 마음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민원 마음돌봄 서비스’란 조사 전부터 종료시까지 모든 과정에서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로써 국민적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수사 환경과 인권 보호를 위함이다. 속초해경은 우선‘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사건 접수 시 부터 수사관이 직접 제척·기피·회피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가려 관련이 있을 경우 해당 사건에서 배제하고, 해당 민원인의 기피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위원회를 통해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제척·기피·회피제도는 형사소송에서 재판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담당 사건과 특수한 관계가 있는 경우 그 사건의 직무에서 배제되는 제도를 말함 또한 낯선 환경에 있는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수사절차와 각종 권리, 법률용어 등이 담겨진「수사민원 종합안내판」을 제작·비치하고, 자기변호노트제도 고지를 통해 피의자의 자기 방어권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 자기변호노트제도는 경찰 조사 시 피의자가 자신의 진술·조사 주요내용을 스스로 기록하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 안전문화 확산 및 연안사고 30% 줄이기 위해 4.8(수) 영일만항을 찾은 낚시객을 대상으로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에 나섰다. 구명조끼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바다를 이용하는 이들은 불편함을 이유로 구명조끼 착용을 하지 않아, 연안사고 발생시 사망·실종 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바다의 생명벨트인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 구명조끼 대여 서비스 ▲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구호 제창 ▲ 홍보물(물티슈) 배부 등 홍보 활동을 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낚싯배 이용객 대상 마스크 배부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이영호 서장은 “해양레저 인구가 증가하는 시점에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국민 스스로 구명조끼 입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가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11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3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2월 조사 때보다 0.8%p 오른 69.2%의 만족도로 1위를 기록했다. 제주시가 63.9%, 경기도가 63.1%로 뒤를 이었다.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6.4%로 2월(54.9%)보다 1.5%p 높았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5월 62.9%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전라남도의 주민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농산어촌,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빠르고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확대,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 전남 시행 등 체감형 행복시책 추진도 돋보였다. 또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비롯 농어촌 문화복지서비스 향상, 노인일자리사업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LG유플러스·LG헬로비전과 비대면 화상으로 ‘스마트 패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화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 박형일 전무, 윤용 LG헬로비전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LG유플러스·LG헬로비전으로부터 2천 100대의 스마트 패드를 기부받았으며, 가정위탁 아동 등 도내 저소득층 아동 2천 1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패드는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기기로,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들이 원격수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남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지역인재로 커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울텐데 전남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트 패드를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교육청과 긴밀히 공조해 온라인 개학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차질없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코로나19로 일을 하지 못하는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6일부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 참여요건은 지난 2월 23일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영업일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사업장이다. 대상자는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자이며 1인당 1일 2만 5천원 기준, 월 최대 50만원 최장 2개월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국비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따라 2가지로 나누어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모든 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공립 동화나라 어린이집이 8일 신축 공사를 마치고 이전 개원했다고 밝혔다.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보성읍 주봉리 인근에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2.66㎡ 규모로 공립 어린이집 신축공사에 착수했다. 공립 동화나라 어린이집은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실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명품 어린이집으로 탄생됐다.군은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개원에 앞서 3차례에 걸친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고 여러 가지 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에 준공한 동화나라 어린이집을 비롯해 보성군의 보육 공공성을 확보하고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한밤중 정박 중인 선박에 침입한 절도사범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피의자 A씨(남, 56세)는 지난 7일 밤 21:45경 여수시 국동항내에 정박해 있는 B호(여수선적, 연안복합, 7.93톤)에 침입하여 어창 등을 뒤지다 검거됐다. 평소 어획물이 없어지는 것을 수상히 여긴 C호(여수선적, 연안복합 9.77톤) 소유자 D씨(남, 57세)가 자기선박에 잠복 중 B호의 냉장고를 뒤지고 있던 피의자를 발견한 후 해경에 신고했으며, 피의자가 도주하는 과정에서 해상으로 투신하였으나 현장에 출동한 해경에 붙잡혔다. 해경은 최근 어획물 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상습전력자들을 확인하여 과거 동일 범죄의 전력이 있던 피의자 A씨를 특정하여 수사를 진행중 어젯밤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다. 여수해경관계자는 “정확한 범죄 사실과 여죄 등을 조사하여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야간에 보안이 취약한 선박에 침입하는 절도범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니 어획물 보관창고에 대한 시건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 선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 국적의 A씨(남, 37세)는 지난 4월 2일 선원취업(E-10 비자)을 위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법무부의 “활동범위제한조치”(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및 여수시의 자가격리 통지 조치”를 위반하여 임의로 주거지를 변경하였고 4월 6일에는 B호(여수선적, 24톤, 정치망 어선)를 타고 해상에서 조업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입국 후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에서 기거하며 검사소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은 후 4월 4일 근무지인 여수로 이동하여 외국인 숙소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어선에 승선 출항하여 어획물 수거작업 등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보활동 중 자가격리를 위반한 선원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 여수시 보건소와 협조하여 조사에 착수했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중 발생한 사건으로 앞으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정보수집 등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8일 새벽 완도 약산대교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선박을 예인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경 완도항에서 미역 운반차 출항하여 완도 금당도로 항해 중이던 A호(29톤, 미역운반선, 승선원 2명)가 아침 5시 59분경 완도 약산대교 남쪽 1.3km 해상에서 조타기 유압펌프 고장으로 표류중에 있다며 선장 B씨(남, 73세)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 신고접수 19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과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7시 4분부터 약 1시간 16분간 A호를 예인하여 완도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출항 전 항해 ‧ 기관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한다”며“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해달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8일) 새벽 의식이 혼미한 울릉도 응급환자 1명을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7일) 밤 9시 50분경 울릉의료원으로부터 저녁에 쓰러진 채 발견되어 119를 통해 내원한 A씨(남, 70대)가 간질 중첩증으로 의식이 혼미하다며 육상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 간질 중첩증: 경련이 의식의 회복 없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증상(의사의 말로는 뇌혈관 질환으로 오는 일종의 병이라고 함) 이에 동해해경은 야간이라 여객선이 끊기고 항공 기상이 불량하여 소방 및 해경 헬기마저 뜨지 못하자 울릉 인근 해상에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 사동항으로 급파하여 환자와 의사, 보호자를 승선시킨 후 묵호항 입항하였고, 대기 중이던 구급차량에 환자를 인계하여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조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헬기, 경비함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부는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 사태로 초래된 비상경제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범부처의 역량을 결집, 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방역을 통한 사태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수석보좌관회의, 비상경제회의, 분야별 간담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비상경제시국임을 강조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민생 경제를 지키기 위해 엄중한 대처와 특단의 대응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실제로 이를 위해 총 140조원 규모의 지원대책이 마련됐다. 32조원 규모의 종합 패키지, 100조원+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 한 전례없는 특단의 대책이 추진 중이다. 우선 정부는 위기대응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위기대응을 위한 최고의 의사결정 기구인 경제 중대본으로서 문 대통령 주재의 비상경제회의가 출범한 것이다.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회의에서는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 효과적인 정책조율과 즉각적인 정책결정을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화상회의 모바일 앱 줌(ZOOM)을 활용해 해양자율방제대와 정책공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줌(ZOOM)은 컴퓨터 대신 핸드폰을 이용해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어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해 최대 100명의 인원으로 40분간 무료로 회의진행을 할 수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5일부터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간담회 훈련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주최가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앱 줌(ZOOM)을 활용해 해양자율방제대 대원들과 비대면 정책공유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운영계획과 정책공유, 해양오염 시 양식장보호 초동조치 방법, 건의사항 등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앱을 사용한 비대면 영상간담회를 진행하였다”며“해양자율방제대원들의 민 ‧ 관 협업강화를 통해 해양오염사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삼성꿈장학재단은 6일 KFA에 공문을 보내 2020년 체육 우수 장학생 공모 소식을 전했다. KFA는 우수한 기량을 지닌 중·고등학생 축구선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실적증명서 발급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매년 3월 개학과 함께 체육 우수 장학생 공모를 실시해왔다.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중 체육 분야에 잠재성과 탁월성을 보이는 학생들을 선발해 체육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삼성꿈장학재단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함께 모든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는 등의 이유로 공모 시기를 연기해왔다. 그러나 현 상황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킨다는 판단 하에 3월 31일부터 장학생 공모를 시작했다. 신청기간은 4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 우편제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장학생은 학습보조비(중학생 연간 240만 원, 고등학생 연간 360만 원)와 전국·국제 규모의 전공 종목 대회 참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02-727-5401(전화), www.sdrea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