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제3차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과 국·단·소장 그리고 주요 사업 부서장들은 1분기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9,763억 원 중 1분기 목표액 3,417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3월을 신속집행 집중 추진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외부재원을 조기에 확보하고 전체적인 사업집행 현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도비의 신속한 확보와 전체적인 사업 집행 현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 민생안정을 위한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신속집행은 단순히 예산을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이를 위해선 철저한 계획과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 조안면사무소에서 불합리한 상수원 규제 완화를 논의하기 위한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와 조안면 주민대표가 2020년 10월 헌법재판소에 공동 청구한 상수원 규제 개선 헌법소원과 관련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안면 이장단, 지역 사회단체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참고서면 내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협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형평성과 논리에 맞지 않는 50년 전 하수처리 기술 기준에 따른 불합리한 상수원 규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라며 “시대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상수원 관리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중앙 부처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상생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테니스 동호인 강사로 활동하는 휴먼북과 운영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교육 개선 방안과 지도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년 동안 어린이들만 참여하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추가로 올해부터는 부모의 요청에 따라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로 확대·개편해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현재 남양주시 체육 정책 자문관인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가 워크숍 강사로 나서 부상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테니스 지도법을 설명했다. 또한, 배움의 속도가 다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법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그리고 올해 확대 신설된 부모참여반 맞춤 강의법 등을 핵심 강의 내용으로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 추진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부터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5개소(와부읍, 진접읍, 화도읍, 진건읍, 조안면)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공구 대여 △안심택배 보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간단 집수리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또한 운영위원회와 근로자들이 지역별 요구를 반영해 특색사업을 발굴·추진하며, 필요에 따라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3월 4일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지침 △산업안전보건교육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 안전관리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숙지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 주식회사 에스엘후레쉬로부터 체리 470kg을 후원받아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장애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경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남국 관장은 “소중한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께 신선한 과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스엘후레쉬는 2022년부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지속적인 과일 후원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5년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참여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사업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영유아기부터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보육과정에 반영해, 남양주시 영유아들이 정약용 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색 보육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사업 종료 후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우수보육프로그램 사례집 제작·배포 △현장체험 프로그램 확대 △정약용 놀이키트 개발·대여 등 보육교직원의 부담은 줄이면서 교육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놀이중심 정약용 보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에는 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재·교구비와 보육과정 개발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대체교사비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 관내 어린이집 200개소이며, 신청이 초과될 경우 탄력적으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정약용 선생의 가치와 업적을 담은 정약용 보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남양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퇴계원읍은 지역아동센터 개선을 위해 각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 애로사항과 이용 아동의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간식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동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과자 꾸러미와 라면 한 박스를 전달했다. 김혜정 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쓰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반려동물 정책 홍보와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축된 홈페이지는 △센터 소개 △입양 안내 △교육 신청 △자원봉사 등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호 중 동물의 건강 상태 △사회성 △활동성 등 주요 특징 △유튜브 영상 등을 제공하며, 입양 후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소통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로써 반려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쉽고 편리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해당 홈페이지를, 기존 시청 대표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해 웹서비스 속도·안정성·보안성을 높였으며, 물리적 서버 장비를 운영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홈페이지는 주요 포털에서 ‘남양주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검색하거나, 시청 대표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주요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시 관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3월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김지훈(국) 시의원, 봉선사 향성 스님, 진접읍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진접읍 장현리에 위치한 ‘3.1운동 기념비’를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읍은 1919년 봉선사 승려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역사적 장소로,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투쟁이 남아있는 뜻깊은 공간이다. 1919년 3월 1일에 점화된 독립운동의 불길이 각 지역으로 확산되어, 1919년 3월 29일 봉선사 승려 태허(김성숙)·지월(이순재)·완수(강완주) 스님과 약종상이었던 김석로가 조선독립단 임시사무소를 봉선사에 설치하고, 독립 만세 시위를 계획했다. 이들은 선언문 200여 장을 배포하며 3월 30일과 31일 광릉천 일대에서 1천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펼쳤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읍에서 펼쳐진 만세운동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참배를 통해 우리 지역의 항일운동을 다시 조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성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월 28일 조안면 대가농원에서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구루몽과 함께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10여 명과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김종철 구루몽 대표와 함께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 프로그램도 운영해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강미정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길 원장은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와 구루몽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이용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는 약 18년간 꾸준히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달,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 꿈나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눔 꿈나무 챌린지’는 나눔문화 조기 정착과 기부의 생활화를 목표로, 나눔 캐릭터인 ‘열매둥이’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나눔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월, ‘나눔 꿈나무 챌린지’에는 △시립도촌어린이집 △키즈빌어린이집 △충일어린이집 등 3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나눔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과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진행되는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4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 강의 및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통한 의원 개개인의 소셜미디어 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진환 운영위원장, 김지훈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박은경 의원, 박윤옥 의원, 한송연 의원, 원주영 의원, 김상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과정은 전문강사로부터 태블릿 기본 활용법·숏폼 콘텐츠와 유튜브 쇼츠 제작 및 업로드 방법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 후, 직접 태블릿을 이용한 쇼츠 제작 실습을 병행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원활하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오늘 배운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의정활동에 접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의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IT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의정 관련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어촌계와 바르게살기운동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28일 북한강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쓰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 일대에 버려진 폐기물(약 300kg)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권혁두 화도어촌계장·바르게살기운동 화도읍위원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북한강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하천을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도읍의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청정한 북한강을 유지하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어촌계는 북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매월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거한 폐기물은 수백여 톤에 이른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은 지난 2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애향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단체 및 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안전과 복지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호평애향기동대’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단장으로 사회단체 및 통장이 주축이 돼 운영되는 봉사단체다. 호평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재난·재해 대비 안전 예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을 수행하는 생활밀착형 기동대로,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과 통장들은 앞으로 애향기동대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욱 살기 좋은 호평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애향기동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마을 문제는 스스로 해결한다’는 지역사회 공감 속에서 출범했다”며 “실질적인 민원 해결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호평동 최고의 봉사단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애향기동대는 3월 봄맞이 대청소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진접읍 기업인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접읍 지역 내 11개 기업인회 회장 및 총무, 시청 지역경제과 관계자 2명, 남양주소방서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업인회 소개 △각종 시책 안내 △기업체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 △남양주소방서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요령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회 회장들은 “지역 내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병노 진접읍 기업인회협의회장은 “올 한해 진접읍 기업인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며, 기업인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진접읍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손오제 센터장은 “기업환경이나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진접읍 기업인회의 애로·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진접읍은 진접읍 기업인회협의회와의 소통을 위해 격월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