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이해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대대적인 화단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구룡천 산책로 장미터널과 호만천 금배공원 등 화단 내 잡초를 제거하고, 화초를 심었으며, 주변 환경 정화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 생각에 즐겁게 작업했다”라며 “특히 구룡천 산책로의 장미터널이 호평동의 명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정성을 다해 비료 시비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권순욱 회장은 “꽃이 사람의 마음을 밝히듯,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미터널 조성과 화단 정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화단 관리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마석로에 소재한 신마석원룸텔에서 관내 고시원 4곳 및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고시원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협약기관인 고시원 운영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을 부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거주자를 발견하면 즉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보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황정순 위원장은 “고시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주자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데 주저하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정연 복지과장은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에게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3일 오남역에서 역사 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관내 역사에서 금연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양주풍양보건소 직원들은 금연 관련 홍보물과 배너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금연 상담과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정미 소장은 “간접흡연은 비흡연자의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된다”며 “시민들이 금연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초등학교 5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의 참여학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은 남양주시 보건소와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가 협력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등심대 검사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학생의 척추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소견을 조기에 발견해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유도한다. 지난해에는 관내 37개 초등학교 5학년 3,218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으며, 이 중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132명(유병률 4.1%)을 발견했다. 유소견 학생에게는 개별 치료상담과 함께 올바른 자세 교육,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검진 비용은 시비로 전액 지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해당 기간 내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검진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학교 안내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별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잘못된 자세는 성장기 학생의 척추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20가구를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영양죽, 김, 참치세트, 라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긴급지원, 고시원 거주자, 비수급빈곤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내동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조순상 평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평내동 지사협은 매월 식료품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복지서비스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내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진건읍 생활개선회와 함께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봄맞이 쓰담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3월 중순 대설주의보로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건읍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사능리 마을안길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진건읍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를 만들기의 하나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문흥기 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진건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수동면 50세 이상 장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 찾는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수동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구강관리 △질환관리 △영양교육 △절주교육 △신체활동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센터는 교육 참여자들이 치면세균막 관찰을 통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체성분·혈압 측정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방법 △저염·저당 식이 교육 △ 알코올 패치를 활용한 절주 교육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센터는 교육 전·후로 참가자의 건강 상태와 체력을 측정하고,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찾는 건강교실’은 주 1회 8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동면 종합행정타운 1층 수동보건지소 운동실에서 연중 진행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소재 의료기기 판매점인 현대베스트샵은 지난 17일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000개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현대베스트샵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컵라면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복지기관을 통해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부민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현대베스트샵 부민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파쇄를 지원하며, 특히 고령농·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함께 해결할 계획이다. 상반기 파쇄지원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하반기 파쇄지원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접수는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면적은 필지 당 최대 10,000㎡(3,000평)이며, 영농부산물은 신청 필지 내 한곳에 모아둬야 파쇄 처리가 가능하다. 파쇄 작목은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화상병·탄저병·역병 발생지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줄이기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에서 주최한 명상체험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안전한 준공과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주요 관계자 및 전국 교구본사 주지스님,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파주시장, 도·시의원, 국립수목원장 등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공식은 △삼귀의 및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 △경과보고 △치사 △인사말씀 및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삽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은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봉선사의 명상체험센터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사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기공식을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명상체험센터가 남양주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의 평안과 행복, 그리고 또 나아가 K-명상이 세계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과 힐링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명상체험센터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교통봉사대는 탁월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사회의 교통 안전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지역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호평동 교통봉사대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펼쳐온 긍정적인 활동의 결과로, ‘교통 안전 지킴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호평동 교통봉사대는 관내 주요 교차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신호 준수 지도 △보행자 안전 확보 활동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등하굣길 교통 지도를 강화하고, 교통 약자 보호를 위한 시설 점검과 개선을 지속해 지역사회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호평동은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안전 의식 고취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 김미선 호평동 교통봉사대장은 “앞으로도 교통봉사대는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호평동 교통봉사대는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수호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돌봄 및 휴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커트 기술 교육 프로그램 ‘헤어하모니’를 운영한다. ‘헤어하모니’는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각 차수별 5명씩 총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강의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과정은 △커트 기술 기본 이론 △여성 및 남성 커트 실습 △미용 도구 사용법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실전 경험을 포함하며, 중간 점검 및 피드백 세션을 통해 참여자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기술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각 기관별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시는 각 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는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드론 축구 교육’등 5개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프로그램 중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시지회의 ‘드론 교육’과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의 ‘제과제빵교실’은 직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는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9개 보조 사업자가 선정됐다. 해당 기관들은 치유와 힐링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헤어 하모니(장애인 양육부모를 위한 커트 기술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8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승강기 사고 대응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외부 교관이 참여하여 승강기에 갇힌 구조대상자를 구조하는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훈련이 진행됐으며, 구조대·펌프구조대(진접), 평내119안전센터 근무자를 비롯해 외곽센터 대원 28명이 참석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남양주 관내 승강기 사고로 인한 출동은 937건으로, 기계적 오류로 인한 고립부터 화물용 승강기 끼임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했다. 따라서, 남양주소방서는 이러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에 임하고 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승강기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별내동 아파트 연합회와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소통 시간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함께 한 가운데,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류상근 별아연 의장은 “오늘 정담회는 주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별내동이 더욱 살기 좋은 명품 주거 도시로 발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정담회를 통한 소통은 주민과 함께 별내동을 품격 있는 환경친화적인 글로벌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효과적인 협치 행정을 실현하고, 이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