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0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접읍 지사협 위원과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하천 변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도로변 쓰레기, 겨울철 쌓여 있던 낙엽까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재균 진접읍 지사협 위원장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져서 환경정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 대상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16,605호, 공동주택 245,284호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전세권자·저당권자 등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가까운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는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남양주시가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장동단 세정과장은“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열
(정도일보)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에 기여하기’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제10기 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도묵 민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협의체의 역할 △각 회의체 기능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이용재 교수는 “120여 명의 위원들이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양주시의 민·관 협력 저력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협의체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묵 민간위원장은 “남양주시 사회보장의 발전은 민·관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열정과 상생의 힘을 통해 남양주시의 미래를 함께 디자인해 나가자”고 포부를 전했다.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전문가, 실천가, 시민, 공무원들이 협력해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는 법적 기구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월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육 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 및 보육 공백 해소를 위해 ‘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근무하는 담임교사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체 교사를 파견해 담임교사의 휴식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동일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재직(2025년 3월 17일 기준)한 담임교사는 어린이집 원장의 승인을 받아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특별휴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의 쾌적한 근무 환경은 곧 양질의 보육 서비스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안전이 우선인, 안심 1등 도시 다산동’을 슬로건으로 청소년 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다산1지구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생활안전협의회, 통장협의회, 다산해병자율방범대, 체육회, 주민자치회, 서울에이스병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다산역에서 중앙공원까지, 상가와 학원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했으며, 더불어 흡연·음주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홍보물도 배부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문삼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민-관-경이 함께하는 다산1동 지역안전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다산동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합동순찰 등 안전강화 활동에 적극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지역은 인구 1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한 만큼, 이에 걸맞은 맞춤형 안전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배드민턴을 치던 4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을 뒤늦게 전했다. 지난 3월 9일 12시 9분경,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배드민턴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와부119안전센터 펌뷸런스대원과 가운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했다. 와부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고 그 후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곧이어 가운119안전센터 구급대가 도착하여 추가 처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구급 활동에 참여한 가운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의사와 소통하며 정확한 처치를 진행했다. 그들의 협력과 팀워크 덕분에 환자는 생명을 되찾았고,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퇴원할 수 있었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응급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처치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언제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남양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힐링웃음건강교실’ 1기를 운영하고, 3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힐링웃음건강교실’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특화사업으로, 전문 웃음치료강사와 함께 웃음과 박수를 활용한 다양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건강박수운동 △실버레크리에이션 △리듬터치 등 웃음과 음악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3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3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개선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기대된다. 실제 작년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 또한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이 해소되고, 건강이 회복된 기분”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힐링웃음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 넘치는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우리마을돌봄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지속가능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MG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 △나누리봉사단(회장 김경화) △남양주의영원한미래(위원장 김해정) △느티나무봉사단(단장 김채린) △더미래봉사단(단장 조현정) △따뜻한숨결봉사단(단장 허혜정) △대한민국따뜻한사람들의모임(회장 김선자) △위드블레스(회장 이봉철) △진접새마을부녀회(회장 유지수) 등 9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우리마을돌봄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며, 주민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지원 △정서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월 1회 정기적인 돌봄 활동으로 고립된 이웃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정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정도일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남양주시시의회를 내방한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과 차담회를 갖고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조성대 의장과 임실기 서장은 관내 교통‧치안 분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범죄 및 사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임실기 서장은 “남양주 부임 후 현장을 둘러보니 도시에 대한 첫인상이 너무 좋고 평화롭다”며 “‘주민을 행복하게, 경찰을 신명나게’라는 모토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불철주야 격무에도 남양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남양주북부경찰서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양주가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대상자는, 지난 13일 ‘호평동 찾아가는 복지현장 동장실’ 운영을 통해 발굴됐으며, 청력 저하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한 가구다. 한지석 대표는 “청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보청기를 통해 다시 소리를 듣고 가족·이웃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각 건강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복지 현장 동장실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꼭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난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소리를 선물해 주신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 한지석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역 내 난청 어르신들의 청각 건강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보청기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찾아가는 복지 현장 동장실’ 운영에 참여해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9일 진접읍 소재 쿠팡 남양주 제2캠프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번 건강교실은 업무 시간으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들이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혈압과 혈당 측정을 진행하고,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의사 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생활속 운동실천법 △간접흡연zero 금연캠페인 △구강건강관리 △온열·한파질환 예방법 △기억력향상을 위한 관리법 등으로 구성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교실’ 운영을 희망하는 사업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종합행정타운은 19일, 도제원초·퇴계원초·퇴계원중학교 학부모 총회를 찾아 지역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혜정 읍장은 2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환경 개선 △지속 가능 도시개발 사업 등 총 8,683억 원 규모의 12개 사업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김 읍장은 퇴계원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건립 사업, 퇴계원대로 도로 확장공사 등 참석자들이 관심을 가진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정 읍장은 “이번 학부모 총회를 통해 지역 내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모두가 잘사는 퇴계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1388청소년지원단’을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자발적인 지역 주민, 전문가, 업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는 위기청소년의 주요 활동 공간으로 꼽히는 △편의점 △코인노래방 △PC방 등의 업종에도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실질적인 보호망을 구축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함께 보살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웹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방문(다산지금로 51-47, 청소년수련관 2층)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착한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활용해 관내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보육료 자부담을 지원하는 ‘보육 전용 후원금’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거주 외국인 가정이 보육료 지원 기준 차이로 인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보육지원 제도에서 소외되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외국인 자녀 가정이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에 대한 자부담액을 지원하며, 추후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금 운영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어린이집’은 바자회·알뜰시장을 통해 마련한 모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어린이집으로, 관내 52개소 어린이집에서 매월 3~5만 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보육전용 후원금으로 약 3,791만 원이 누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육 전용 후원금 사업이 외국인 가정의 실질적인 보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따뜻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산·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이 의심되거나 예방 교육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고혈압·당뇨 예방 및 관리 교육 △영양교육 △혈압·혈당 검사·당화혈색소 측정 검사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다산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다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고혈압 교육)과 넷째 주 목요일(당뇨병 교육)에, 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고혈압 교육)과 둘째·넷째 주 화요일(당뇨병 교육)에 교실이 열린다. 교육에 참여할 시민은 다산 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태식 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는 생활 습관 변화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예방관리 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