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동남경찰서는 ’23. 8. 7 15시경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IBK기업은행 천안청수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 천안청수지점 소윤아(32세, 여)과장은 지난달 28일 은행에 방문한 고객 A씨가 타은행에서 받은 대출금과 적금을 해지한 금액(총 3,500만원)에 대해 인출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하고, 돈의 사용처 등을 물으며 인출을 지연하면서 112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A씨는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어 해결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말에 속아 돈을 인출하려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금 회수가 어려운 만큼, 피해 발생 전 금융기관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경찰은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4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국내 발생 누적 확진환자는 총 133명이라고 밝혔다. 4명의 추가 확진환자는 모두 내국인이며, 남성이다. 엠폭스 확진환자 수는 지난 5월 최고 48명이 발생한 이후 점차 감소 추세로 7월에는 12명이 발생하여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편, 방대본은 엠폭스가 최근 안정세를 보이는 상황이긴 하나 추가 확진환자 발생 방지를 위하여 당일 예약․당일 접종*, 주말 접종 운영 등을 통해 엠폭스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방대본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엠폭스 확산을 막는 중요한 수단으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2회 접종을 완료해 주실 것과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도 엠폭스에 걸린 사람과의 밀접한 피부 접촉을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주변과의 밀접접촉을 피하고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즉시 문의하여 방역당국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역 수칙임을 강조했다. 참고로 고위험군 대상 접종은 총 129개(의
(정도일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8월 7일에 경상남도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올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이도완 경상남도 복지국장, 양승홍 김해시 의사회장, 임철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시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김해시는 기존에도 관내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과의 연계 체계 구축을 통해 퇴원환자에게 방문의료와 지역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도 그간 김해시의 우수한 사례를 바탕으로 ‘치매보듬마을’등 김해시만의 특색있는 의료·돌봄 연계 모형을 구축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르신들께서 돌봄이 필요하게 되더라도 원래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카눈’에 대비해 비상 가동체계 점검과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연안 및 해양사고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제6호 태풍 ‘카눈’의 관내 영향을 분석하고 태풍 내습에 대비한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으며,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대비단계를 설정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35m/s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9km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태풍 내습 시 강한 비바람과 너울성 파도에 대비하여 구조 태세를 재점검했으며, 관내 어선 등 선박들이 안전지역으로 이동·분산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 중이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울진군 평해읍 거일2리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여성 1명이 바다밖으로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는 것을 15:19경 신고접수 받았으며 신고접수 후 12분만인 15:31경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30대 여성은 일행 1명과 같이 해안가로 여행을 왔으며 일행 1명이 낚시대를 가지러 자동차에 간 사이, 구명조끼를 입고 고무보트로 물놀이를 즐기던중 파도에 떠내려가 해안에서 200m이상 거리에서 표류하고 있던 것을 일행이 돌아와 이를 보고 119신고센터로 신고 했고, 119신고센터를 통해 구조 요청을 받은 울진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표류보트에 있던 여성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구조시간대에 바람이 많이 불고, 바다날씨가 좋지 않았다” 면서 “바다날씨가 나쁠때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더라도 바다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안되고,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 향후 물놀이 계획은 바다날씨를 주의깊게 알아보고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최근 이례적인 여름철 독감, 급성 호흡기 감염병 등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196개) 감시 결과, 올해 29주차(7.16~7.22.)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외래환자 1천 명당 17.3명으로, 최근 4주 연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생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다. 통상 국내에서 독감은 겨울에는 A형 바이러스, 봄에는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한 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잦아드는 양상을 보이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통해 수집된 호흡기 환자의 원인병원체 감시 결과, 28주차(7.9~7.15.)에는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감기의 원인이 되는 리노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도 높게 검출됐다.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으로, 예방용 백신이 있으며,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최근 5주 연속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일상방역수칙 생활화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증가세의 주요 원인으로 다른 엑스비비(XBB) 변이 계열의 우세화, 격리 의무 해제로 인한 증상이 있어도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의 증가,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환기 부족, 휴가철 이동량과 대면접촉 증가, 예방수칙 준수 약화 등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여름 휴가철 특성상 지역 간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만큼 축제장,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등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에서의 마스크 자율 착용해 줄 것과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외출 자제하고 확진 시 5일간 자발적인 격리 치료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확진 초기 먹는 치료제를 적기에 복용해 중증 위험도를 낮춰야 하며, 외출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일상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발생 등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관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 및 안전교육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 내습을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 및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집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으로, 안전교육 강사·조종면허 시험관에 대한 자격, 교육장의 안전시설, 안전장구 비치 준수 여부 확인에 중점을 두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자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교육을 진행했다.
(정도일보)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 후포항 내 계류중이던 어선 2척이 홋줄이 풀린 상태에서 떠밀려 나가 다른 선박 등과 충돌 직전, 울진해경 후포파출소 경찰관이 순찰중 발견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타 선박 파손 등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8. 6(일) 14:25경 후포항 내 계류중이던 후포선적 A선박(9.77톤과 B선박(42톤) 2척이 선미 홋줄이 풀려 떠밀려 가던 중 옆에 계류해 있던 C선박(9.77톤)과 충돌 직전 해상순찰대 근무를 위해 순찰을 나가던 최정훈 순경이 발견했고, 이에 파출소 근무자를 통하여 선장 등에게 통보하고 C선박 충돌 위험 부위에 휀다 등을 설치하고 B선박에 등선하여 다른 선박에 홋줄을 연결하여 더 이상 떠밀려 가지 않게 조치했다. 한편, 해경의 연락을 받은 A호 선장이 약10분후 도착하여 A선박을 항내로 이동한 다음 B어선을 안벽 쪽으로 천천히 밀어 안벽에 붙였고, 홋줄 풀림사고 발생 약 15분 만에 아무런 피해없이 안전하게 계류 조치를 완료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어선 홋줄 풀림은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계류시 홋줄 점검을
(정도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인도네시아 무하마디야 대학 마카사르 측이 재단과의 협력 소식을 대학 홈페이지 게시 및 주요 언론보도를 통해 미래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무하마디야 대학교 마카사르 (Berita Universitas Muhammadiyah Makassar)는 6월 3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국제 의료산업 전시회 코아멕스(KOAMEX) 국제관에 참여했다. 이후 케이메디허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대학 홈페이지뿐 아니라 현지 주요 언론사인 Khittah.co(힛따닷컴)를 통해 언론보도를 추진했다. 힛따닷컴은 인도네시아에서 손꼽히는 이슬람 뉴스 포털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매체인 만큼, 케이메디허브를 비롯한 한국 의료산업을 인도네시아에 두루 알리는 뜻깊은 성과라 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태국에서도, 케이메디허브와의 협력 소식을 언론사 및 신문사에 보도한 사례가 있다. 특히 태국 주요 언론사인 cheechongruay, thaipost 등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됐다. 2023 코아멕스 국제관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태국, 도미니카 공
(정도일보)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충남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온라인상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청소년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해 인터넷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36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도민감시단은 지난 7월 충남소재 대학생, 직장인 등 충남도 거주 만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인터넷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디지털 영역이 확대되면서 ‘익명성에 숨은 다양한 디지털 범죄’에 노출되는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 유해환경 감시단은 청소년 성 착취 유인, 마약·약물 유통정보 등 온라인상 유해환경 모니터링 후 신고 활동을 하게 되며, 그 결과 디지털 성 착취범죄 등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디지털 범죄 가담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소년 디지털 유해환경 변화의 이해’를 주제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홍성관 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청소년보호팀 김준희 차장이 감시단 활동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귄희태 충남자치경찰위
(정도일보)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7일에 충남 서산시와 보령시를 찾아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과 함께 지역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은 후반기 첫 교육으로 서산시 마을 대표인 15명의 이통장연합회원 및 보령시의 주민자치위원 35명들과 격의없는 자리를 통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원회는 4월부터 6월까지 8회에 걸쳐 관할 시·군의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엄마순찰대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의 자체 모임·행사에 찾아가 자치경찰제도 홍보와 함께 자발적인 민생치안활동 참여를 요청하는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주민들의 민생치안 활동과 관련하여 31건의 주민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충청남도와 충남경찰청 등 관련 부서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9월에는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 정기회의, 태안군 이장단 연합회 회의에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10월까지 전 시·군을 찾아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n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진주시 소재 운전면허학원에서 자동차 해상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해안가)사고 35건 중 자동차 해안가(해상, 갯바위 등) 추락사고는 7건으로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2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사천해경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해안도로 운전 안전수칙, 주정차시 유의사항, 차량 추락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여 해안가 운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상추락 사고에 대비해 사전에 비상 망치 등 도구를 준비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창문 모서리 부분을 깨서 탈출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처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바닷가 근처 운전 시 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도경찰서는 오는 8월 7일 진도 터미널 사거리에서 교통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진도경찰과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석 출근길 차량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규정속도 지키기, 신호준수, 안전띠착용, 주정차위반,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 했다. 특히, 관내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 단속 홍보를 실시하고 교통 및 지역경찰에서는 협력단체와 함께 주요 교차로에서 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경찰은 앞으로“진도군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단체와 협업 구간단속 등 시설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5개 시·도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시범운영 한다. 이 보수교육은 2024년 정식 시행을 앞두고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장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하위 법령 개정도 추진 중이다. 대상 요양보호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만 보수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보수교육 실시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신청 기간(‘23.8.7.~18.) 내에 해당 기관이 소재한 공단 운영센터로 증빙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범사업 참여 교육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서류 등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이 내실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이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 및 전문성을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