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는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가 일상이 되고, 일하는 장소가 공연장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직장인이 많은 도심에서 평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개최된다. 강원도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문화시설 및 민간시설에서 다양한 할인혜택 및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는 문화가 있는 날의 본래 취지에 맞는 문화이벤트를 앞으로도 계속 기획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것이며 또한, 강원 문화의 고유한 가치들이 도민들의 삶 속에 잘 구현되고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향유라고 체감할 수 있도록 강원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춘천 엘리시안강촌리조트에서 ‘제1회 강원도 자치분권대회’를 개최한다. ‘자치분권은 강원도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자치분권 지역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자치분권 토론회를 비롯한 세미나,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자치분권대회와 연계해 10월 31일 오전 11시에는 ‘강원도자치분권협의회’회의 개최를 통해 도의 자치분권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오후 2시부터는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강원회의’를 개최해 전국적 분권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국회에 계류중인 자치분권 법령들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8일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일원에서 “2019년 강원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관계기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운영체계 이해와 활용능력 등 산불대응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11명이 1팀을 이뤄 그 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경험을 바탕으로 산악 지형에 맞는 진화장비를 대원간 조직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숙련된 기술로 설치하고, 심사위원들은 경연 단계별 진화대원들이 설치한 진화장비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심사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 최우수팀은 11월 14일 홍천군 남면 화전리에서 개최되는 전국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덕하 녹색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신속한 산불 초동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8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릉·동해·횡성·평창 4개 시·군 관계관 및 역세권개발 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선 KTX 역세권개발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은 강릉선 KTX 개통에 따라 고속철도망과 연계한 지역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별 차별화된 역세권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금년 3월22일부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신성엔지니어링, ㈜도담이엔씨 등 3개사 컨소시엄이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보고회에서는 4개 시군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성장잠재력을 분석해 특화산업, 연계교통 구축방안, 개발구상안 및 사업 실행전략 등을 담아 역세권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밑그림을 보고했다. 이에따라, 민·관·학계 전문가로 구성된‘역세권개발 추진 자문단’ 및 ‘시·군 관계관 실무협의체’에서 지역 주요사업을 비롯한 관광·산업·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과 요구사항이 있었으며, 특히 사업의 실현가능성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해 사업 규모 및 구상안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김종택 역세권개발과장은 투자여건 조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강원도청에서 전창준 강원도 재난안전실장, 김만기 춘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합동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 등 과거사례를 참고해 구축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제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22개 기관 및 단체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진행해 도와 지자체가 협업으로 재난을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토론훈련이 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대응은 물론 모든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1주간 도내 전역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태풍피해로 주민이 자동차를 재구매해 시군에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 매입의무를 면제한다. 거주지 및 차량등록지와 무관하게 강릉·동해·삼척시에서 이번 태풍으로 자동차에 피해를 입은 경우 면제대상이 된다. 천재지변으로 자동차를 대체 취득할 시 취득 차액의 0.75%~12%에 해당하는 액수의 채권을 매입해야 하지만,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입의무를 면제하기로 한 것이다. 피해 주민이 지역개발채권 매입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①태풍으로 인한 피해내역을 증명하고, ②자동차를 대체 취득하면 된다. 피해내역 증명은 시군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와 폐차업체에서 발급한 ‘폐차인수 증명서’를 함께 제출하거나,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를 제출해도 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가액이나 배기량에 상관없이 채권매입을 면제하고, 면제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이다. 이번 조치로 태풍 피해를 입은 약 72대의 차량에 대해 차량 1대당 소형 약 90만원, 중형 약 200만원, 대형 약 420만원의 면제혜택이 예상된다. 강원도는 시군과 농협은행에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 까지 1주간 재난재해 없는 강원도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올해 인제, 고성, 강릉, 속초, 양양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등을 계기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게 치러질 예정으로, 강원도와 시군은 물론, 도내 공공기관 등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기관은 불시 비상소집 및 화재대피훈련과 함께 지진, 산불, 대형화재 등 기관별 성격에 맞는 훈련을 선정해 추진하게 되며, 오는 30일에는 국민참여 지진 대피훈련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는 춘천시와 합동으로 오는 31일 오후 3시, 지진, 붕괴,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상황을 가정해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점점 대형화 되어가는 재난에 대비하고 도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해 어떤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과 관련해, 전창준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준비된 안전은 우리의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도민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생활현장의 안전위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인제읍 인제문화관 공연장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시상식을 개최한다.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는 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작산 수타사, 가리산 레포츠 파크, 소양강둘레길, 십이선녀탕 계곡 등 미시령 힐링9경을 포함한 힐링가도를 주제로 영상을 공모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된 접수기간 동안 3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영상학과 교수 및 방송제작PD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품이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촬영기법, 수준급 편집력 등 높은 수준의 작품이 다 수 출품되어 미시령 힐링가도 인지도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김민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영상제를 통해 확보된 모든 작품은 미시령 힐링가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성군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4일부터 공공부문 기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군청 나눔책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군청 나눔책방 캠페인’은 고성군청 직원들이 소장한 우수서적을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군은 직원들에 대한 직무능력향상 및 자기계발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2017년 7월부터 독서통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이수 후, 책장에 전시되는 책들을 사회로 기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열었다. 기부에 동참하고자 모인 책은 현재까지 200여권이다. 이 캠페인은 매월 독서통신교육 이수자 중 희망직원에 한해 다 읽은 도서를 주민복지실 희망복지팀으로 기증하면, 군청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기증 받은 도서를 비치하고, 일주일씩 대여해 읽는 이용자에 한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모여진 기부금은 강원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한 기부 참여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한 취지로 캠페인을 상시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
(정도일보)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24일 강릉과학단지에서 동해안 6개 시·군 및 동부지방산림청 등 11개 기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산불재난 발생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컨트롤타워역활을 수행하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총괄반, 지상 및 공중진화반, 보급지원반, 홍보대책반 등 상황반별 임무숙달과 대응방안 및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고,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산불예방 시연 및 산불진화차 운용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해 공동대응 강화는 물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운영되는 장비를 실제상황에 맞게 배치·점검해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기웅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겠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및 도상 등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4일,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강원도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도시가스 5개사와 함께 ‘강원지역 도시가스 안전관리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도내 도시가스 5개사로, 강원도시가스, 참빛원주도시가스, 참빛영동도시가스, 참빛도시가스, 명성파워그린이며, 각 사의 대표이사가 참석해 가스 안전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도시가스 5개사의 생활주변 가스 안전관리 강화와 가스안전의 상호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 폭발 등 사고를 공동 대응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가스 사고 발생 시 긴급 출동, 수습·복구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과 취약시설 합동점검, 가스사고 예방교육, 홍보활동 등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이행하기로 합의하고 주기적으로 비상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강원도는 생활주변 가스 안전관리 강화와 사업자의 자율안전관리 정착 등 분야별 가스안전 관계 계획을 통해 ‘가스사고 제로도시 강원도 조성’을 목표로 가스사고 예방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스안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가스 제로도시 강원도 조성의 첫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하며, 도내 도시가
(정도일보) 강원도는 경기도 및 인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역학 관련 농장 등 123개소에 대해 24일자로 모든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생농장을 방문한 축산관계차량 출입 또는 같은 도축장 사용 차량 출입 농장 등 123개소에 대해 일정기간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인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결과 이상이 없었으므로 해제조치 한 결과 강원도는 역학관련 농장·시설의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됐지만,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차단방역이 소홀해질 우려가 있고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안심할 수 없다고 보고 사육가축에 대한 꼼꼼한 예찰활동과 축사 및 차량·출입자 등에 대한 소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도 박재복 농정국장은, 축산농가와 관련시설 관계자 등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정기적인 농장 소독은 물론 외부인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활동과 멧돼지 사체 발견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유공 정부포상 도 전수식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된다. 세 번의 눈물겨운 도전 끝에 유치한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포상을 받는 유공자는 총 1,006명으로 그 중 강원도 추천 유공자는 304명이며, 이날 전수식에는 127명의 수상자가 참석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평창 대회’는 뉴욕타임즈, BBC 등 세계 주요 외신들로부터 대회운영 및 경기장 시설, 자원봉사, 안전과 치안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북한 참여를 통해 평화의 빛을 밝힌 ‘평화 올림픽’, 대회기간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되는 ‘문화 올림픽’, 자원봉사 등 도민들이 헌신적으로 참여한 ‘참여 올림픽’으로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이와 같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된 것은 강원도민들이 중심이 되어 모든 부문에서 묵묵히 매 순간마다 올림픽을 지원하고 응원한 결과이며, 이날 전수되는 성공 개최 유공 정부포상은 이러한 올림픽의 숨은 주역들을 격려하는
(정도일보) 강원도가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과 사방협회 공동 주관, 제2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의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블라인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전국 43건의 출품작 중 道에서 출품한 “계류보전 사업”이 창의성·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 도에서 출품한 “계류보전 사업”은 기존 콘크리트와 큰돌 자재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국산목재를 사방시설에 최초 도입, 상류 사방댐과 연계되도록 시공해, 가뭄에 취약한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와 수서생물 서식처 마련, 목재틀 구조물로 계안침식 방지 및 버드나무 삽주 식재를 통한 건강한 하천생태계를 조성한 점이 차별화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계류보전사업은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일원의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3억 3천만 원을 투자해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道가 시공한 것으로, 집중호우 시 상류의 토사유출 방지 및 유역 하류의 풍산마을과 농경지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덕하 녹색국장은 이번
(정도일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판매 지원을 위해‘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기념식 및‘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 장애인 생산품 홍보·상담 및 장애인직업재활 결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1박 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내에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제과제빵, 문구류,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생산품들을 홍보·전시하며, 도·시군과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매로 연계 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홍보와 지역사회 참여, 장애인생산품 판로지원 확대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