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해시는 대관령관광특구 공모사업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지난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가톨릭관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 초청, 동해시 힐링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동해시는 지난 4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산업 육성·관광 활성화·도시재생 등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관광경영학과 김혜숙 교수와 관광 분야 학생 30여명으로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해변, 무릉건강숲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향후 젊은 감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참가자 중 외국인 학생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해외 SNS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팸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경로로 동해시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17년 준공된 이후 낮은 분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동춘천산업단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동춘천산업단지 분양률이 60.3%라고 밝혔다. 현재 동춘천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인 지평주조 공장 증설에 따라 분양률이 57%에서 60.3%로 상승했다. 동춘천산업단지 분양률이 마침내 60%대를 넘어서면서 향후 분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올해 7월에 착공한 바이오특화 남춘천산업단지 조성과 제2경춘국도 건설 등과 맞물려 동춘천산업단지로 입주를 희망하는 수도권 기업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시정부는 현재 산업단지 내 대형 필지 분양을 위해 다수 기업과 협의 중에 있어 수개월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분야 기업을 집중 유치해 산업단지 분양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정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유치자문관 운영과 기업유치 성과급을 현실화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에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4개 군지역에 대해 LPG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를 지원하는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해 오는 3일 LPG배관망 사업 준공식을 시작으로 양구읍, 상7리, 하3리, 정림 1리 일원에 LPG가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16년도 사업대상지 선정을 시작으로 사업설명회, 연료공급자 선정, 배관망 시공 등을 거쳐 올초 화천군, 지난달 인제군에 사업을 준공했고 단계적으로 ‘20년까지 철원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 사업은 총 사업비 304억원을 투입해 2018부터 2019년까지 2년간의 공사로 30톤 LPG저장탱크 3기, 공급배관 30km 매설, 1,600여 세대에 계량기와 가스보일러를 지원해, 농어촌 지역도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사용 환경이 가능해졌다. 이 사업은 마을 중심부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지역 내 모든 세대를 지하 배관망으로 연결해 도시가스처럼 계량기를 통해 사용한 양 만큼만 정산하는 것으로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기존의 용기 배달방식 대비 약 40%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와 LPG 용기를 일일이 교체하는 불편 해소를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정도일보) 제39회 태백시민아카데미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기생충학 박사로 잘 알려진 단국대 서민 교수가 ‘인간, 기생충에게 배우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민 교수는 여러 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식콘서트’, ‘아침마당’,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해진 방송인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서민 교수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기생충에 대한 편견을 깨고 기생충과 공존하는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9일 오후 3시,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원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극대처, 무사안일 ZERO화를 위한‘강원도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방안’을 핵심안건으로 해 도와 시군 간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조속히 구성하고 제도 활용을 최대한 높여 일선 공무원에게는 적극적인 업무수행 여건을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적극행정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적극행정 책임관 및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실행계획 마련과 추진체계를 구성했으며 향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제공 계획 및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강사를 활용한 자체교육을 실시해 조속한 적극행정 분위기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실국에서는 2019년 하반기 신속집행 총력 추진, 전자상품권 도입 관련 공동협력 추진, 청년 정책·일자리 사업추진 협조 등 강원도 현안에 대한 시군의 협조사항을 전파했다. 시군에서는 방치폐기물 반입처리 협조요청.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이용 협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보상 방안 건의 등을 발표해 각 시군별 실무적 어려움이 있는 현안에 대해 도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의 후에는 홍천
[강원=안준희 기자] 속초시는 29일 오후에 속초시 영랑호 일원에서 지난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산불 피해지의 경관·생태적 복구를 위해 서울시민과 속초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서울시·산림청·강원도는 금년 4월에 발생한 강원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공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도는 산불피해지 내 서울의 숲 조성을 위한 대상지 제공 및 사후관리, 산림청은 숲 조성에 필요한 기술 및 행정지원, 서울시는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해 ‘서울의 숲’ 조성을 산불피해지내에 연차적 확대 조성하는 등 산불피해지 복구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늘 행사는 속초시를 시작으로 서울시민과 속초시민이 참여하는 ‘서울-강원 화합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서울의 숲’ 조성공사는 서울시에서 약 3억원을 투입해 12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소나무, 복자기나무 등 큰나무류 8종 1천여주, 철쭉 등 작은나무류 5종 8천주 정도가 식재되며 통나무 평의자 등 이용자의 편익시설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 안준희 기자]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6일 폐막한 한·아세안 정상 특별회의에 참가한 아세안 대표 1인 미디어들이 내달 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강원도에 머물면서 강원도의 동계레포츠와 양양국제공항, 한류 관광지 등을 알리는 등 아세안 지역에 강원도를 알리는 홍보 CF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강원도를 방문한 아세안 대표 1인 미디어들은 기본 100만 이상 구독자를 자랑하는 아세안의 국가대표급 1인 미디어들로 미국 제이슨 므라즈와 협업 싱글을 발매한 뮤지션인 필리핀의 르네, 도미니크, 방송인 바우티스타 바네사,쿠이자노 세르지오,, 태국의 아이유라 불리는 재닌 웨이글, 베트남의 옥수수, 나비TV, 유미TV, 그리고 베트남 내 1위 온라인 언론사 KENH14의 유튜브 채널팀인 ‘KING LIVE’팀까지 총 7팀 17명이다. 특히 이번 강원도 겨울 관광 홍보 CF는 103개국, 1억 4,200만 수신가구를 보유한 아리랑월드채널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아세안 1인 미디어들의 강원도 방문은 한류 촬영지로 유명한 춘천 남이섬과 주문진 영진해변 등을 촬영했고, 향후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 스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춘천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민병현 팀파머스 대표가 ‘경영개선실천 우수 강소농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영개선실천 우수 강소농 경진대회는 강소농 경영개선을 통한 소득 증가에 성공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경영개선활동 발표, 소비자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민병현씨는 서울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인 춘천으로 내려온 후 부모님과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다. 특히 유기농 카페와 베이커리 카페인 파머스 가든 운영을 통해 지역에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화훼농원 조성과 직판장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젊은 인구 유입에도 보탬을 되고 있다.
(정도일보)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위한 시민숙의의 장이 마련됐다. 춘천시정부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다 함께하는 시민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크는 시내버스 노선 전편 개편에 따른 불편함을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시민숙의형 공론장이다. ‘다 함께하는 시민토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프라인은 시내버스, 마을버스 두 개 권역별로 실시한다. 시내버스의 경우 29일 1차 현장 토론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당사자 합동토론, 12월 13일 3차 대토론회로 이어진다. 마을버스는 다음달중 수시로 마을을 순회하며 토론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온라인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이다. 시정부는 ‘다 함께하는 시민토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크 추진팀과 당사자 의견수렴팀, 주민 의견수렴팀 3개팀을 구성했다. 토크 추진팀은 ‘다 함께하는 시민토크’를 개최하고 당사자 의견 수렴팀은 당사자 의견제안 접수, 주민 의견수렴팀은 주민 의견을 접수받는다. 이를 통해 모아진 주민 의견은 모두 해당 부서에 전담돼 내년 1월
(정도일보) 춘천 무료수렵장 운영 이후 야생멧돼지 포획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무료수렵장을 운영하고 있다. 춘천에서는 2013년 순환 수렵장이 운영됐었지만 무료수렵장은 이번이 최초다. 무료수렵장 운영 결과에 따르면 19일부터 27일까지 수렵인 75명과 방지단 24명은 야생멧돼지 260마리를 포획했으며 주민 자력 포획 5마리, 폐사체 5마리다. 읍면별로는 신북읍 12마리, 동면 40마리, 동산면 22마리, 신동면 12마리, 남면 12마리, 남산면 13마리, 서면 59마리, 사북면 64마리, 북산면 34마리, 칠전동 2마리다. 현재 포획하거나 폐사한 야생멧돼지 256마리에 대한 시료채취 결과 ASF는 검출되지 않았다. 시정부는 야생멧돼지 포획 보상금 27만원, 야생 멧돼지 사체비 15만원, 시료채취비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무료수렵장은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 예정이지만 12월 31일과 2020년 1월 1일과 설 연휴 기간인 2020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은 수렵을 할 수 없다.
(정도일보) 올해 춘천시 보건소에서 운영한 아토피·천식 치유의 숲 캠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보건소는 29일 2019년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업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과 10월로 나눠 운영된 아토피·천식 치유의 숲 캠프 참여자의 90%, 97%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처음 운영된 아토피·천식 치유의 숲 캠프는 숲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토피·천식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9개 가족이 참여했으며 6월에는 청태산 국립 횡성숲체원, 10월에는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다. 아토피 질환관련 전문 강사 초청 특강과 질환 관리를 위한 상담, 동화와 함께하는 숲속 여행 등 체험 놀이를 통해 가족들과 아토피 질환 아이의 자기 존중감을 높이고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만족도가 높게 나오면서 춘천시 보건소는 내년에 참여 가족을 30개 가족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올해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63곳을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지정해 예방관리 인형극 9회와 예
(정도일보) 강원도는 겨울철 평균기온 하락, 한파일수 빈도와 강도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 기간 중 ‘2019년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한파에 의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5개소와 보건소 16개소에서 한랭질환으로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발생 정보는 강원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합동 T/F팀 및 질병관리본부에 공유되어 한랭질환의 상황관리와 비상 대응활동 자료로 활용된다.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2019년 겨울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씩 강한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도 존재할 것으로 전망했고 이에 도에서는 감시체계 운영상황을 적극 활용해 각 시·군별 예방사업,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쳐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한랭에 대한 주의환기 및 예방행동을 유도해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도일보)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0나눔캠페인’ 원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12월 3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원주시는 캠페인 기간 시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금 창구를 개설해 성금 및 지정 기탁 후원금품을 접수한다. 한편 지난 ‘희망2019나눔캠페인’ 당시 원주시는 강원도 모금액 108억 3천 9백여만원의 15%에 해당하는 15억 8천 8백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복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바 있다.
(정도일보) 원주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방식을 전면 개편해 기존 콜센터 전화 접수와 함께 인터넷 접수 시스템을 추가 시행한다. 대형 생활폐기물은 침대, 책상 등 가구류 또는 대형물품 등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을 말하며 기존에는 콜센터를 통한 전화 접수만 가능했다. 이번 대형 생활폐기물 인터넷 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전화 접수 시 문제점으로 꼽히던 통화 연결 지연 해결은 물론 24시간 신청이 가능해져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현금 납부 외에 계좌이체,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수수료 결제 방식도 다양해진다. 대형 폐기물 배출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배출정보 작성 및 수수료 결제 후 납부필증을 출력한 다음 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더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31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및 제25집 원주예술지 출판기념회’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원주웨딩타운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원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시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원주의 문화예술 활동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정순 사진작가협회 부지부장이 사진 봉사 및 적극적인 예술 활동에 대한 공로로 제31회 원주예술상 대상을 수상한다. 홍연희 문인협회 감사는 공로상, 김민지 미술협회 조형분과 위원장은 신진예술인상, 이재걸 미술협회 회원은 자랑스러운 원주예술인상을 받는다. 아울러 엄민용, 구경훈, 심훈, 이탄허, 이병연, 임소영, 한주영, 김태영 회원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