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생활권 등산로 휴식기간제와 샛길 정비계획안이 숙의 과정을 통해 결정됐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애막골·안마산·국사봉 생활권 등산로를 대상으로 위험·단절구간 등산로와 샛길 정비 방안에 대한 숙의과정을 추진했다. 사업 결정에 앞서 시정부는 지난 11월 춘천 시민 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권 등산로 휴식기간제와 샛길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았다. 또 심화된 숙의과정을 위해 등산·산악회, 전문기관과 산림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쳤다. 이 결과 시정부는 생활권 등산로 대상 위험·단절구간 등산로와 부분 샛길을 폐쇄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이에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생활권 휴식기간제와 샛길정비 예정 노선을 이달 고시하고 5일부터 20일 동안 최종 의견을 받는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림 보호는 물론 생활권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했다”며 “향후 지역 외곽인 춘천분지 등산로 휴식기간제 설정 시에도 숙의과정을 거쳐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를 마쳤다. 시정부는 올해 도심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설치한 분사 장치를 친환경 염수 분사 장치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염수분사장치가 구축된 구간은 강원도청~중앙로터리, 대룡공원~스무숲사거리, 석사대우아파트~우석중학교, 청실아파트~롯데마트, 강원대 동문~춘성할인마트, 터미널사거리~온의사거리, 몸짓극장~효제초교, 공지천사거리~평화공원 사거리, 공단오거리~성심병원, 강원지방경찰청~호반체육관 등 10개 구간으로 총 6.5㎞다. 설치 구간은 도로 경사가 있는 구간이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 시스템은 염화칼슘과 물을 섞은 염수를 고압 노즐을 통해 분사 하는 방식이다. 특히 모니터로 도로 상태를 살피다가 제설이 필요할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자동 살수를 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제설 차량의 움직임과 작업 현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관제 시스템도 운영한다. 실시간으로 제설 상황을 파악해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다. 고갯길과 급커브 등 취약 지역 630여곳에는 제설 모래함을 설치하고 읍면동에 염화칼슘을 배부했다. 제설 장비는 내년 3월 중순
(정도일보)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드디어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이달말께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준공된다고 밝혔다. 사업비 83억이 투입된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옛 캠프페이지 내 지상 3층, 주차대수 20대, 전체 면적 3,514㎡ 규모로 건립했다. 지난 10월 전시물 설계와 제작 설치를 착수했으며 인테리어 공사는 지난달 준공했다. 센터 운영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춘천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이 맡는다. 센터 주요시설은 장난감대여실, 시간제보육실, 전시체험실, 영유아놀이방, 어린이 도서관, 상담실 등이다. 센터에서는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을 제공한다. 또 센터만의 특화사업인 장난감대여실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3~5세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육아로 인한 고충이 크게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는 보육과 놀이, 체험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부모들에게 출산, 보육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일일 순회모금을 4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앞 로터리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저소득 가구 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양원희 복지과장은“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정성을 보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정도일보) 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에서는 경제과, 투자유치과에 대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박주현 의원은 “내년에 운영계획인 청년 창업아카데미 운영 시 동해시 청년이 동해시에 정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잃지 않고 지역 맞춤형 내용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정학 의원은 “상권 활성화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요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데이터화해 이에 따른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따라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재석 의원은 “송정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시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 정확한 현장 파악과 상인들의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기하 의원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업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입주업체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예산 대비 효과가 부진한 동해산업기술센터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적자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서민 체감물가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물가 모니터요원의 활동지침을 세밀하게 정해 결과에 정확성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도일보) 2019년 제2회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 오전 10시 40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오늘 협의회는 올해 의장시군인 태백시에서 금년 들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첫 번째 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 개최된 바 있다. 폐광지역 4개 시·군 시장·군수들은 오늘 협의회에서 지난 1회 협의회 안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태백시와 삼척시가 제안한 3개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태백선 고속화 철도 도입 건의'와 ‘폐광지역개발기금 납부방식 관련 소송 촉구’를, 삼척시는 ‘폐광산 갱내수 항구대책 추진’을 오늘 회의 안건으로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심도 깊은 논의와 토론 후 폐광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전망이다.
(정도일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9년 지역자활센터 지정 공모결과 양구군이 신규 지역자활센터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도는 앞으로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등 저소득층 중 근로능력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자활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현재 도는 양구를 제외한 17개 시군에 지역자활센터가 지정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나 유일하게 양구군만 미설치 되어 도내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자활네크워크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금번 양구군의 지역자활센터 지정 설치는 도의 자활사업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2020년 1월 양구지역자활센터 개소 및 사업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양구군은 그간 지역자활센터의 부재로 인해 자활참여자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자활센터가 개소되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단을 개발해 자활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4일 강원상품권 시행 3년차를 맞아 유통 성과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분석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에 걸쳐 강원상품권 현황 관리 시스템에서 추출한 데이터와 외부기관에 의뢰한 온라인·전화 설문으로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강원상품권이 안착되어 소비가 활성화 되고 지역 내 연계 매출 확대, 전통시장·소상공인 등의 지역 소득증가 유도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유통 현황 분석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누적 환전율 93.19%, ’18년 4월부터 현재까지의 월별 환전율이 90%이상으로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환전율 89%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환전율은 강원상품권 가맹점이 환전하거나 자체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2017년 첫 유통 이후 1년이 넘은 시점부터 상품권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분석됐다. 업종별 환전액 실적 중, 전통시장상인회가 포함된 ‘환전대행사용점’ 이 꾸준히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특히 올해 현재 기준으로는 3위를 기록해 전통시장에서의 상품권 소비가 활성화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법인 판매실적에서 개인의 비중이 시행 햇수를 거
(정도일보) 강원도는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해 12월 첫째주를“강원인권주간”으로 설정해 운영해온 바, 올해는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2019 강원인권주간”을 운영하면서 도민이 직접 참가하고 접할 수 있는 열린 행사 형태로 개최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인권향상에 관심이 있는 유관기관과 도내 인권사회단체들과 협력해 도민 인권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공동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춘천, 원주, 강릉, 정선 등 도내 곳곳에서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세계인권선언 71주년 기념식인권작품 공모전 인권영화제 인권사진전 인권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도민 누구나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12월 7일 오후 3시 춘천 CGV명동점에서는 ‘세계의 날 기념,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본 상영회에서는 자폐아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보여주는 영화“증인”을 상영함으로써 도민들이 장애인, 더 나아가 전체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청 신관 달빛카페
(정도일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 보호를 받고있는 ‘큰고니’가 경포호와 가시연습지를 비롯해 우리지역에서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올해는 지난 10월 하순을 시작으로 큰고니 도래 관찰되고 있으며 현재는 가시연습지와 경포호를 비롯한 경포권역과 남대천하구, 박월동, 월호평동 등의 농경지에서 월동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경포가시연습지 생태하천복원사업의 깃대종이기도 한 ‘큰고니’는 생태복원사업 완료된 2014년부터 경포호를 중심으로 매년 50여 개체 정도가 우리지역에서 월동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겨울철새 중 가장 큰 겨울철새로서 우리나라에 10월 말부터 찾아와 다음해 3월말 경 번식지로 이동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포호를 비롯한 동해안 석호, 천수만, 금강하구, 낙동강 하구 등의 주요 습지에서 월동을 한다. 우리지역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들은 큰고니를 비롯한 고니류, 청둥오리, 흰비오리 등 오리류, 흰꼬리수리, 말똥가리 등 대형 맹금류 등은 호수를 비롯한 주변 농경지, 남대천, 연곡천 등 하천 하구에서 10월말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 그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정도일보) 태백시가 겨울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나 차상위 계층 아동,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아동 등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집중 신청을 받아 신규 신청자에 대한 적합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기존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합여부 재판정을 통해 급식지원 계속 여부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지원 대상자 중 부적합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반드시 보호자 상담 및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양육환경 등을 재확인, 급식 지원이 필요함에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에 대해는 위생용품 지급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 시 홈페이지, SNS, 맛집 책자 등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 매달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시설개선자금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 8월,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개정으로 인센티브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동해시는 향후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일원화 예정에 따라 2019년 모범음식점 선정 시 위생등급 지정 가능 조건을 적용함으로써 위생등급 지정 확대를 도모했다. 위생등급제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체육위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용품 지원을 계기로 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어 우리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를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동해문화원은 지난 2일 동해문화원 청운실에서 공개 모집한 시민참여단과 연구원, 전문가로 꾸려진 멘토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기획단’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기획단의 첫 사업인‘동해문화 기획학교 시즌1’ 멘토 류재현 감독을 모시고 ‘지역이 도시를 이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참가자 중심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류재현 감독은 ‘무엇이든 뒤집어 생각하면 대안이 나온다’며 늘 도전하고 상황을 뒤바꿔서 생각해보는 철학적인 사고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오종식 원장은 청년들이 읽어야 할 우수도서로 종교의 세계사와 다름없는 인문도서 홍익희의 ‘세 종교 이야기’를 추천하며 “책을 통해 삶과 문화를 가득 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청년기획단은 지역 문화정책을 함께 연구하고 각종 공모사업, 문화적 마을재생, 축제 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문화원 인력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오는 19일까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동해시의 가치와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낼‘제5기 SNS 서포터즈’ 20여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제한은 없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자로 사진·동영상 촬영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동해시를 홍보해 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5기 SNS 서포터즈’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년간 동해시 축제, 관광 명소, 맛집 등에 대한 홍보와 재난 상황 전파,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전달, SNS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소정의 원고료 등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보소통담당관실 공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동해시의 주요 축제, 관광 명소 등에 관한 정보를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 동해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홍보 도우미가 되어 줄 분들의
(정도일보)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11월 28일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동해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보훈복지팀’을 신설해 국가 유공자 지원 및 예우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충탑 경사로 설치 및 보훈회관 기능보강, 보훈단체 정례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국가유공자 위상 및 자존감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수 회장을 대신해 동해시청을 방문한 이칠석 강원도지부장은 “평소 보훈가족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따뜻한 복지시책을 발굴·시행해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의 복지증진은 물론 명예선양과 자긍심을 심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