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태백시 미래인재육성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미래인재 선발 심의회를 개최, 3개 분야의 미래인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심의를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진샬롬 학생과 정문식 학생을, 체육분야에 황지정보산업고 핸드볼부와 박영조 학생을 미래인재로 선발했다. 또, 기술기능분야에는 남종수 학생을 선발했다. 문화예술분야의 진샬롬 학생은 강원예고에서 트롬본을 전공하는 3학년 학생으로 제24회 음악춘추콩쿠르 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향후 음악계를 빛낼 인재로 평가받았다. 여주대에 재학 중인 정문식 학생은 음악계열 전공이 아님에도 작곡 공모전 수상 및 음원 발매 등 작곡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문화예술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어 미래인재로 선발됐다. 체육분야에서는 황지정보산업고 핸드볼부가 전국체육대회 6연패 달성 등 대기록을 달성하며 태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선발됐다. 또, 춘성중학교 2학년 박영조 학생은 다수의 태권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을 높이 샀고 태백기계공고 2학년 남종수 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강원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3
(정도일보) 태백시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최근 개최된 2개 경연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시는 먼저 지난 11월 13일 청송군에서 개최된 제6회 국가지질공원 전국 경연대회에서 배일환 지질공원해설사가 ‘5억년 전 장성엔 어떤 고둥이 살고 있었을까?’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 달 2일 영월에서 개최된 제3회 강원지역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에서 태백시 대표로 나간 최지원 지질공원해설사도 ‘구문소의 어원, 고생대 형성과정 및 퇴적 환경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주제로 해설에 나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태백시 지질공원해설사들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구문소 전기 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 장성 화석산지, 금천골 석탄층, 용연동굴, 검룡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해 수준 높은 해설을 하고 있다”며 “최근의 수상은 우리시 지질공원해설사들의 우수성을 입증 할 뿐 만 아니라, 태백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 2019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동행’ ’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척평생학습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서예, 수묵화, 서양화, 연필소묘, 전통산수화, 한지공예, 플라워 디자인 등 5개 기관의 14종 279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 시 평생학습 참여 수강생들의 꿈과 노력이 담긴 작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 38회 교육수료식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5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한근 시장, 최선근 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께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 강사선생님에 대한 유공자 포상 및 활발한 활동을 한 동아리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2부 작품발표회에는 클래식기타 기초반외 8팀이 무대에서 경연을 벌여 관객들로 해금 큰 박수를 받았다. 바자회는 의류수선외 8팀, 작품전시회는 전통자수공예 외 19개 팀에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특히 바자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장은 매년 수강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확인하는 자리로 참여 수강생들은 자신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평생학습관내 강좌에 대한 시민홍보 효과도 기대 할 만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은 6일 강릉문성고등학교 공학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코투어 – 물길따라 이젠으로’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버스가 학교로 찾아가 지역 환경 중심에 있는 주요 시설들을 둘러 보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인식을 마련하고자 한다.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와 함께하며 소요시간은 3시간으로 먼저 홍제정수장에 들러 물의 정수 과정을 이해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해 생활하수 처리 과정을 둘러본 후 이젠에서 에코런닝맨으로 환경문제를 게임으로 풀어보며 마무리 된다. 강릉시 환경과장은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동해시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오는 9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5공학관 대강당에서‘동해·삼척 자율통합 방안과 상생협력 사업과제 발굴’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동해·삼척지역 통합의 필요성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2012년 6월,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주민 건의 형식으로 통합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 도시 자율통합의 당위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장순희 교수의‘동해·삼척 자율통합의 기대효과 및 지원제도 분석’을 시작으로 정정화 교수의 ‘타 지역 사례 분석을 통한 동해·삼척 자율통합 추진방안과 예상문제점 및 해소방안’, 허우명 교수의 ‘양 도시 기초 인프라 활용, 상생협력사업 발굴 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진다. 또한 전문가들의 종합토론과 포럼 참석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해 양 도시 자율통합 추진전략 방안을 모색하고 분야별 상생협력사업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시 관계자는“동해·삼척 통합은 양 도시 주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사회
(정도일보) 방치되거나 숨어있는 세입원을 찾아 세금을 부과하게 한 시민에게도 징수 포상금이 지급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달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를 개정해 세입 징수포상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창의적인 제안 또는 제도 개선으로 세정 발전과 세입 증대에 기여한 자에 대해서만 징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에 더해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숨은 세원을 찾아내 부과하게 한 자, 지속적인 납부독려, 체납 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시민과 공무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포상금 지급 범위를 넓혔다. 또 포상금 지급 대상 범위와 지급 방법 등 포상금 지급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지침도 마련했다. 버려지거나 숨은 세입원을 발굴한 시민이나 공무원은 언제든지 포상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포상금은 심사를 거쳐 징수액의 5%를 받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숨은 세입원 발굴을 통해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고 지방세수 증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우천시 약사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빗물을 방지하는 약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마무리된다. 춘천시정부는 약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정율이 현재 95%라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사업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추진된 약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76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 규모는 하수관로 약 4.3㎞, 배수설비 약 583개소다. 그동안 조운동과 약사동, 효자동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지역으로 묶여있어 분류식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다. 이에 비가 내릴 경우 생활하수와 빗물이 혼합돼 약사천으로 흘러들어가 약사천 오염원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해제된 약사천 상류지역인 조운동과 약사동, 효자동 일부 지역에 하수도 분류식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조운동, 약사동, 효자동 주민들에게 개선된 하수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약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조운동과 약사동, 효자동 주민들에 대한 하수도 서비스 개선은 물론 약사천도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릉시는 메리츠화재와 지난 4일 8층 시민사랑방에서‘강릉시 - 메리츠화재 걱정해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가 강릉시에 후원하는 5,000만원의 지원금으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강릉시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긴급지원금과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 행복한 가정생활과 자활을 위한 지원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리츠화재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걱정을 덜어주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6월부터 걱정해결사업에 2020년까지 누적금액 을 강릉시에 지원하고 있다. 강릉시 김한근 시장은 강릉시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정성을 모아줘서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11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12월 7일 오후 3시 춘천 CGV춘천명동점에서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인권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허소영 도의원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올해 2월 개봉한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증인”은 자폐를 가진 한 소녀가 살인사건의 증인이 되어 세상과 소통하려는 용기를 갖는 모습에서 큰 울림이 있는 영화로 자폐아에 대한 틀에 박힌 편견과 시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11월 말 사전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행사 전부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던 만큼 도에서는 당일 상영회에 참석하는 모든 도민들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원도 인권센터에서는 이번 인권영화 상영회를 통해 도민들이‘인권’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권문화 참여·확산을 위한 도민과의 인권소통 문화공간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19일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강원도와 함께 꿈꾸는 빅데이터 세상”이라는 주제로 “‘DATA FIRST 강원도’빅데이터 포럼2019”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더존비즈온·강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1 정밀의료분야에서는 고려대 P-HIS사업단장 이상헌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의 미래’, 차의대 한현욱교수가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밀착형 디지털헬스케어 개발전략’, 강원도 데이터산업과 김경구과장이 ‘핀란드 정밀의료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세션2 중소기업분야에서는 더존비즈온 송호철이사가 ‘강원도의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발표 후 중소기업 빅데이터 포럼을 진행한다. 또한, 포럼을 후원하는 기관들은 행사장에 중소기업과 정밀의료 빅데이터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빅데이터 산업수도 - 춘천’구현을 위해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지구내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CLOUD PA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11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12월 7일 오후 3시 춘천 CGV춘천명동점에서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인권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허소영 도의원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올해 2월 개봉한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증인”은 자폐를 가진 한 소녀가 살인사건의 증인이 되어 세상과 소통하려는 용기를 갖는 모습에서 큰 울림이 있는 영화로 자폐아에 대한 틀에 박힌 편견과 시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11월 말 사전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행사 전부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던 만큼 도에서는 당일 상영회에 참석하는 모든 도민들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원도 인권센터에서는 이번 인권영화 상영회를 통해 도민들이‘인권’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권문화 참여·확산을 위한 도민과의 인권소통 문화공간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19일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강원도와 함께 꿈꾸는 빅데이터 세상”이라는 주제로 “‘DATA FIRST 강원도’빅데이터 포럼2019”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더존비즈온·강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1 정밀의료분야에서는 고려대 P-HIS사업단장 이상헌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의 미래’, 차의대 한현욱교수가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밀착형 디지털헬스케어 개발전략’, 강원도 데이터산업과 김경구과장이 ‘핀란드 정밀의료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세션2 중소기업분야에서는 더존비즈온 송호철이사가 ‘강원도의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발표 후 중소기업 빅데이터 포럼을 진행한다. 또한, 포럼을 후원하는 기관들은 행사장에 중소기업과 정밀의료 빅데이터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빅데이터 산업수도 - 춘천’구현을 위해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지구내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CLOUD PAR
(정도일보) 동해시는 강원도 새마을회와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 주관‘2019 강원도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이틀간, 동해체육관에서 성황리에개최됐다고 전했다. 강원도 18개 시·군 새마을지도자와 유관 기관·단체장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군1함대 군악대 연주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동해시 명소탐방 사진 콘테스트, 성과보고 유공자 포상, 결의문 채택 등과 함께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2020년을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회가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정도일보)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을 주기위한 기회가 마련됐다. 춘천시정부는 겨울 방학 동안 함께 일할 부업 대학생을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춘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151명이며 분야는 시정부 업무 보조와 어린이 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 근무 97명, 체육·관광·문화 시설 지원 근무 41명, 사북면, 서면 남산면등 원거리 지역 지원 근무 13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녀는 우선 선발하고 그 외 신청자는 전자추첨을 통해 뽑는다. 근무 기간은 2020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20일간이다. 부업대학생 기본급은 1인당 1일 6만8,720원으로 쉬지 않고 20일을 근무할 경우 주휴 수당 4일을 포함해 총 164만9280원이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결과는 오는 23일 오후 시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