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는 여자핸드볼팀의 간판선수인 정지해 선수가 은퇴하고 2020년 1월 2일자로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로 특별채용을 했다. 정지해 선수는 1985년생으로 용인 수지여고를 졸업 후 2004년 2월 삼척시청 창단멤버로 입단해 2019년 6월 은퇴까지 15년 4개월을 삼척시청의 센터 백으로써 삼척시청의 전국체전 3회 우승, 핸드볼리그 3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핸드볼코리아리그 MVP 수상 등 삼척시청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이 선수는 10년 이상의 국가대표 기간 동안 제16회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제18회 말레이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상했고 제29회 베이징올림픽과 제30회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삼척시는 2018년 삼척시청 핸드볼실업팀 규약을 수정해 핸드볼팀에 10년 이상 활동한 우수선수에 한해 삼척시청에 특별 채용하는 규약을 만들었고 정지해 선수가 그 첫 번째 혜택을 받게 됐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2019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약300억원의 직·간접 경제 부양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반기에 개최된 제12회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3개,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 등 전국 및 도단위 33개의 대회가 개최됐고 유도, 하키, 야구 등 9개 종목의 153개팀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동해시는 2018년에도 전국 및 도단위대회 29개 대회 개최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약26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어, 매년 대회개최와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도 아시아 여자하키 참피온스트로피대회, 스파르탄레이스 코리아대회 등 국제대회와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는 태권도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들이 예정되어 있어 작년과 같은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기대된다. 동해시는 2020년 1월에 새롭게 출범하는 체육회와 회원종목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식당, 숙박시설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 홍보해, 전국 및 도단위대회
(정도일보) 태백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팀 단위로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접수, 우수 아이디어 12팀을 선정해 2월 중 무박 2일 일정으로 해커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특정 장소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시는 공직자가 주도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태백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최우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이를 실제 사업으로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체험·체류형 산악관광, 발원지 문화, 강소도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아이디어들이 실현가능성 있고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주제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필요시에는 용역도 시행할 계획”이라며 “우수 아이디어는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반드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가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에서 금년도 홈쇼핑 사업으로 판매한 실적이 13억원을 넘어 작년 대비 2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강원도민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진품센터는 전국 유일의 광역자치단체 직영 매장으로 매장운영, 영업, 직거래, 홈쇼핑 등 분야별 판매를 통해 도내 우수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물류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진품센터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TV홈쇼핑 정책방송 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 6.8억원의 판매를 달성했으며 2019년은 7개 시군 10개 품목의 방송을 통해 총 13억원의 판매를 이뤄내었다. 이는 전년도 사전 상품선정을 통해 2019년 1월부터 선제적으로 홈쇼핑 사업을 진행하고 명절 및 계절을 고려한 적절한 편성으로 2차·3차 방송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진품센터는 강원도 우수 농수특산물의 홈쇼핑 방송 교두보로 톡톡히 자리매김 했다. 강원도는 ‘20년 홈쇼핑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차 상품선정 컨설팅을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강원도민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컨설팅에서는 공영홈쇼핑·진품센터와 방송 희망업체 1:1 미팅을 통해 상품 구성 및 가격,
(정도일보) 춘천시정부의 적극행정 추진 경험과 성과가 타자치단체로 전파된다. 시정부는 최근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는 적극행정 의지가 강하고 적극행정 추진 기반이 갖춰진 자치단체로 행안부가 올해 처음 선정했다. 광역자치단체 11곳과 기초자치단체 29곳이 신청했으며 행안부는 이중 적극행정 추진의지가 강하고 실적이 우수한 17개 자치단체를 적극행정 자치단체로 뽑았다. 그동안 시정부는 시민이 주인인 춘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시민참여권 조례를 명시하고 시민주권담당관 신설, 시민주권위원회 운영 등 참여제도를 마련했다. 또 참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민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온라인 소통플랫폼, 공론장, 정책박람회를 운영했다. 특히 온라인 투표 서비스, 마을토론·마을자원조사, 마을계획 참여예산을 지원하고 마을자치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된 시정부는 앞으로 행정 각 분야별 적극행정을 발굴해 추진하고 적극행정 추진 노하우를 타자치단체에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시정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을자치와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등 적극행정을 선도해왔다”며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
(정도일보) 춘천 시민 10명 중 7명은 춘천시에 대해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2019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춘천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다. 조사는 2019년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1,000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73.4%가 춘천시에 대해 소속감을 가진다고 답변했다.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강원도에 계속 거주하겠다는 정주 의사는 매우 그렇다 48.4%, 어느 정도 그렇다 36.6%, 보통이다 9% 순으로 조사됐다. 노동 부문에서 다니는 직장의 근로여건 중 하는 일에 대해 50.1%가 만족했고 고용안정성에 대해서는 44.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다니는 직장의 근로여건 중 근무환경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46%였다. 삶의 질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소득 37.9%, 건강 34.6%, 환경 7.9%, 교육 7.8% 순이였으며 가장 중점을 둬야할 보건 정책 1순위는 건강 서비스 강화였다. 춘천 시민이 생각하는 가
(정도일보) 태백시가 역외 소비 감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태백사랑상품권 구매촉진 및 유통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먼저, 시는 지난해까지 구매금액의 3% 포인트 적립, 5% 즉시 할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던 것을 8% 포인트 적립으로 개편한다. 또, 설·추석 명절 구매금액 한도를 기존의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해 상품권 구매를 촉진시킨다. 공직자부터 급여 일부를 상품권으로 받는 등 자율 구매에 앞장서고 각종 포상 및 시상금, 격려금, 당직비, 맞춤형 복지 포인트 등도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기관 및 단체에도 직원 선물과 상여금 등 상품권 활용이 가능한 정책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등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상품권 불법 구매 및 환전 사례 근절, 상품권 사용 시 지급잔액 환불기준 마련 등 가맹점 민원 해소 및 부작용 해소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동해무릉건강숲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개관 4주년을 맞아‘2020년 겨울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020년 1월 1일∼3월 31일 3개월간이며 3대 숙박시설 이용객 입실하는 달이 주민등록상 생일인 숙박시설 이용객 쥐띠해 출생인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조식 무료 이용 및 테마체험실 체험·만들기 프로그램을 당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반드시 신분증 및 관련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정도일보) 삼척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연중 시행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이하인 취약계층 영유아, 임신부 및 출산 수유부 여성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중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에게 대상자별 식품패키지를 월 1~2회 공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수혜대상자에 대해 6개월 간격으로 영양평가와 월 1회 이상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식생활관리에 대한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자격조건을 만족하는 대상자들이 더 많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나갈 방침이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영양 격차를 최소화하고 생애주기별 영양 관리와 건강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2017년부터 삼척시에서 개최된 ‘AROUND 삼척 2020대회’ 참가팀을 3개 코스별로 접수받는다. 이번 대회 접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1차 접수를 시작으로 총 세 번에 나눠서 진행되며 2차와 3차 접수 시 그란폰드 부문은 참가금액이 소폭 상승하니 미리 접수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AROUND 삼척 2020 대회’는 2017년부터 삼척시에서 개최됐으며 지난 7월 국제 동호인 대회인 UCI GFWS에 등재해 아시아에서는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등재됐다. 이 대회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개최되어 참가자 중 연령별 카테고리 상위 20%내에 들면 2020년 9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AROUND 삼척 2020 대회는 작년 7월 UCI 월드시즌에 국내 최초로 등록해 열리는 만큼 명실상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 백년기업회는 12월 27일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강원도 백년기업회’는 2014년 출범한 도내 백년기업들의 모임으로 현재 30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백년기업은 도내 20년 이상, 상시고용 10명 이상인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도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심사·선정 최선윤 회장은 백년기업회가 도를 대표하는 우수 장수기업들의 모임으로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나눔을 실천해준 백년기업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도에서 지정한 백년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도정 현안해결의 과학적·선제적 정책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한 시각화 개발’사업 완료보고회를 강원도 지역정보화위원회, 관련부서 시군 담당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2시 세종호텔 소양정에서 개최했다. 본 사업은 올해 정부혁신의 역점분야인 “일하는 방식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주요 분야의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에 그 목적을 둔다. 지난 7월30일 ㈜SOC소프트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과업을 착수해 동해안 관광, 소방, 일자리 분야의 현업데이터와 모바일 카드사, 신용정보사 등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본 사업의 주요 과업으로는 동해안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목적, 소비현황, 이동수단 및 동선, 체류기간 등을 분석해 관광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도내 소방 사건에 대한 출동유형, 출동자원, 이동경로 및 빈도 등을 상세 분석해 효율적 자원배치 운영 전략을 제시하며 청년층 일자리 사업을 위해 도내 일자리 현황 및 취업현황, 산업 현황등을 분석해 기초자료를 만들었다. 사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안전도 향상, 일자리 여건 및 정책 개선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후 분석 결과를 시각화된 형태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정도일보) 동해시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과 넓고 깨끗한 해변을 자랑하는 ‘망상’에서 경자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다양한 포토존과 아트 조명 등으로 새해맞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기나는 복주머니 만들기, 소원연 만들기 체험, 새해의 다짐을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새해소망엽서와 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추암 광장에 케이크 모양 트리를 설치해 2020년, 동해시 개청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망상해변에서는 12월 31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동해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수와 진’을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들의 해넘이 공연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20+20동해시 40주년’이라는 주제로 2020년 새해맞이 SNS이벤트를 진행하고 시민단체에서 동해시 특화상품인 대게 스프와 따뜻한 어묵을 준비해 해맞이 관광객들의 추위를 덜어 줄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해맞이 관광객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및 주차 안내를 실시하며 상습 결빙구간 제설장비 배치,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 전기안전 점검 등 해맞이 관광객 수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정도일보) 동해시는 훈훈한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과 후원 물품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자영업자 및 직장인 20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4일에는 코레일 동해역 직원들이 송정동 관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동호동 소재 리라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동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울러 동해북평상인회는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 120여 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26일 동해시전문건설협의회에서도 동해시민장학금 150만원과 희망2020나눔 캠페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지난 26일 한국드림관광 주식회사를 ‘2019 단체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드림관광은 동해 방문 여행사 중 모객인원 1위 여행사로 올해 11월 기준 9,46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동해시-울릉도 관광상품 운영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광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2020년에는 KTX동해선 운행연계 등 관광여건 변화에 따른 열차 관광상품 개발 등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구축하고 코레일·여행업계와의 협업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