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연양초등학교는 지난 20일에 학부모회 주관으로 ‘제1회 연양초 교육 가족 탁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개인 단식 경기(8명)와 학생과 가족 1인 포함된 2인 복식 경기(16명)로 진행됐으며, 학생의 심신 단련, 스트레스 해소, 재능 계발은 물론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스포츠 중 탁구를 선택한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부상의 위험도 적어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평생 즐길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학부모회 주관 탁구 축제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2학기 또는 내년부터 스포츠클럽 대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연양초 설정은 학부모회장은 “학교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이뤄지는 탁구 축제를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가족 간의 화합과 학교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초 학부모회는 세종시문화재단의 9월 금강청소년축제에서 쓰담걷기(플로킹) 행사, 10월 세종시축제에서 자전거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0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정책 연구 토론회’를 실시했다. 정책 연구 결과를 지역 사회와 폭넓게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교직원, 학부모, 유관 사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책연구 결과 발표, 5명의 지정 토론, 참여자들의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세종시교육청이 느린 학습자를 지원하여 모든 아이가 존중받으며 미래사회의 어엿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하여, 먼저 교원과 학부모들의 인식과 요구를 알기 위한 설문과 면담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이력 관리 및 원스톱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조기 선별 및 조기 개입을 통한 교육적 개입의 효과 극대화 필요성 등의 정책 시사점을 도출했다. 지정 토론에서는 ▲담임 교사 및 상담 교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느린 학습자 ▲느린 학습자 부모로서의 당사자, 학교 및 사회에 대한 바람 ▲인지 치료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느린 학습자, 학부모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연천지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합 연수를 실시한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지역 독서 편차 해소를 위한 연합연수는 경기 북서부 권역 4개 지역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파주·연천, 7월 고양, 10월 김포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총 3회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의 쉼표, 책으로 공감하다를 주제로 ▲학교도서관에서 시작하는 협력수업 ▲그림책으로 키우는 생태 감수성 ▲챗 GPT와 책 대화하기 ▲여행 인문학 ▲MBTI별 공감 독서법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3일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새롭게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미래교육의 중심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독서 흥미를 부여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 읽기와 책놀이 활동을 하는 ▲도서관 책놀이, 자유 견학을 하는 ▲도서관 나들이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복지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안전망 업무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 찾기’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빙 연수, 우수기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참석자들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 10대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이해와 사례 개입을 통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웠다. 또한, 울산광역시 소재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의 운영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힘쓰는 교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처한 환경과 위기에 주목하고,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질 높은 연수를 기획‧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이 부모 나라인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이 나고 자란 베트남을 경험하는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 중 한 분의 모국인 베트남을 방문해 그 나라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배우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국제적 인재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베트남의 현지 학교를 방문하여 한국-베트남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교류하며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우리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한국과 세종시 소개는 물론 베트남 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 베트남 전통 놀이 등 각국의 문화, 생활을 알고 배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소수민족 박물관, 베트남 전통 재래시장, 닌빈(번롱) 관광, 탕롱황성 탐방 등 베트남의 대표적 문화유적을 보면서 베트남의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부모 나라 교류 행사가 재개된 것으로, 학생들은 또 다른
(정도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7월까지 서산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체력증진을 위해 ‘넘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넘쥬’프로그램은 2023년 서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사·예·체 교육’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체력증진활동을 선택하고 1학기 도전과제(줄넘기,훌라후프 등)를 설정하여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이다. 도전과제를 달성한 학생에게는 넘쥬인증서와 기념품을 배부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은 물론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이완택 교육장은“학생 한명 한명이 건강한 체력과 마음을 기르고, 성공 경험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울산공업고등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화공과를 화공에너지과로, 전자통신과를 스마트전기전자과로 학과를 개편한다. 울산공고는 최근 교육부의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2개 학과가 선정됐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2.0 지원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신산업‧신기술, 지역전략산업 등 급변하는 산업수요에 인재를 적기에 양성하고, 지역 소멸에 대응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내실 있는 학과로의 혁신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울산공고의 화공에너지과를 에너지 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자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다. 스마트전기전자과는 신산업·신기술을 반영해 전기, 전자공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내년 교육부에서 학과별로 예산 5억 원을 지원받아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첨단 실습 시설을 구축하고, 2025학년도부터 새로운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울산공업고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과 함께 개편을 추진해 사업 간 동반 상승효과를 낼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문가 진단 등을 진행해 급변하는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전 유치원(공립 91개원, 사립 83개원)에서 방과후 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과후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40개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위생적인 급·간식 운영, 시설물 공사로 인한 이동수업 안전관리, 인력 운영 현황 등 방과후 과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유아와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 과정을 운영해 유아에게 양질의 놀이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소속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공감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렴 공감 컨설팅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평가 대상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컨설팅 내용은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사항 전반에 대한 안내 △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사항 공유 △학교의 청렴 업무 추진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 사항을 청취 등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패 분야를 예방하고자 반부패·청렴 정책 점검표를 작성해 확인하고, 교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상담했다. 최수경 교육장은 “청렴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학생사랑 모금액 2천7백46만 원을 전달했다. 학생(제자)사랑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11년간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 이상 일정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전달한 금액에 일반 성금 재원을 더해 총 3천만원의 기금으로 도내 학생 6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명수 재정복지과장은 “우리 교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모금액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직원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간 학생(제자)사랑 지원사업으로 모금한 금액은 2억3천 2백여만 원이며, 481명의 학생에게 2억 4천여만 원이 지원됐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충북 글로컬 영재 노벨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사전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으로 2023년 처음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교육청 소속 영재기관 학생과 교사가 팀을 구성하여 노벨상 수여국인 스웨덴과 가장 많은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 있는 영국을 방문하여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 24명, 지도교사 6명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벨 프로젝트 설명 ▲일정 안내 ▲질의응답 등을 통해 리더키움 프로젝트의 이해를 도왔다. ‘영재 노벨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는 이번 사전연수 이후 지도교사 협의회, 각 팀 프로젝트 작성 및 발표 지원 등을 거쳐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영국과 스웨덴을 방문하여 노벨상 관련기관 방문 및 해외 우수 대학 탐방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진로 비전을 설계 기회를 갖고 준비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교사와 학생들은 영국과 스웨덴을 방문하면서 팀 프
(정도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는 7월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교육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91회 총회를 개최하여 최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교권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수해를 당한 분들을 위한 시도교육청 차원의 모금 및 자원봉사 실시 등 구호 방안을 협의하고,'중대재해처벌법 등의 교육분야 적용 별도 법령 마련'요구 등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유치원・보육기관 통합(유보통합)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긴급의제 토의 실시 최근 교육현안 논의 전국 시도교육감은 최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 및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를 성찰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교권보호대책 보완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구호 방안 논의 전국 시도 교육감은 91회 총회 시작 직후 최근 충청 및 경북 등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기 위한 묵념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외솔회의실에서 초·중·고 37개 동아리, 학생 18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울산 예선’을 열었다.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17개 시·도교육청이 온라인 창업체험플랫폼에 대회 참가신청서와 동아리·아이디어 소개, 동아리 활동 과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지역 예선을 거쳐 결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17개 시·도교육청 지역 예선 상위 1~2위 동아리는 결선에 진출하고 3~5위 동아리는 전국예선심사를 거쳐 상위 1~16위 동아리가 결선에 진출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경남, 경기 다음으로 신청팀이 많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별 시드 배정을 받았다. 그 결과 지역 예선 상위 3개 동아리는 결선에 진출하고, 4~8위 동아리는 전국예선심사에 참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다, 스타트업’이라는 대회 주제에 맞는 사업계획서 발표의 장을 마련해 학생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축제 분위기로 대회를 운영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해결력 향상, 동아리 구성원 간 협력, 자
(정도일보)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20일 울주군 남창중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 고산천 상황과 학생 통학환경 등을 점검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학교 주변 고산천이 집중호우 때 범람할 것을 대비해 학교 담장 안전을 점검하고, 학생 통학지도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주문했다. 특히, 학생들이 통학 때 이용하는 남창역 철로 아래 지하차도의 침수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울주군청과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급변하는 여름철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재난에 대비한 분야별 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해 학교 현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현재 장마기간 울산지역 학교 시설 피해나 학생 안전사고는 없지만, 대기 불안정과 정체전선으로 산발적인 호우 예보가 계속되는 만큼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 활동을 강화했다. 지난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