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수해 피해를 입은 봉화군 법전면 일대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 작업에 박명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34명과 봉화군학부모회장협의회(김상희 회장) 회원 10여 명이 동참하여, 토사와 빗물로 주거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침수 가옥을 정리하고 가재도구를 깨끗이 세척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해 4월 봉화읍 화천리 일원 산불 진화 작업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 박OO씨는 “수해복구를 위해 바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준 교육청 직원분들이 너무 고맙고, 덕분에 큰 걱정을 덜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21일 순천향대학교와 연계하여 ‘2023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의 인공지능교육 수업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일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7월~10월까지 총 4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1기로 도내 초·중등 교원 40명이 참가했다. 1기의 연수내용은 ‘Teachable Machine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으로 AI서비스 및 테이터유형과 특징, 데이터에 맞는 AI모델 선별, 표정 인식 AI 모델 구현으로 구성됐고, 각 기수에 따라 교육대상별 맞춤형 내용과 방법으로 운영된다. 연수강사는 순천향대학교 AI·SW 교육원 교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연수장소는 순천향대학교 AI·SW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적인 실습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 수업에 적극 활용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도내 교원들의 인공지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충청권 소재 대학교인 나사렛대학교와 백석대학교와 연계한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충청권 대학인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총 19명이 참여한다. 나사렛대학교의 경우 이달 20일부터 26일 중 5일간, 백석대학교는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대학 전공 학과 체험 △대학 입학 정보 및 장애학생지원센터 활용법 안내 △대학 선배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추진하며, 대학생 조력자가 장애학생들을 1:1로 연계 지원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유형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교육부는 7월 2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서울중구 소재)에서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정제영)와 함께 ‘제8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교육적 활용과 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교육 현장에 가져온 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된 윤리적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태호 버지니아대학교 교수가 ‘미국 대학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방안과 윤리적 쟁점(이슈) 대응전략’을, 이상은 성균관대학교 교육개발센터 부센터장이 ‘어떻게 챗지피티(ChatGPT)의 윤리적 활용을 유도할 것인가’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후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장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윤리적 쟁점과 주체별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챗지피티(ChatGPT), 바드(Bard)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날이 갈수록 빠르게 발전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고 있는 만큼
(정도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남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82명을 대상으로‘영(YOUNG)메이커 프로그램’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2차례에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메이커러닝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5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이해 작품 설계, ▲ MCU 개발 도구를 이용한 코드 작성, ▲센서 및 전자 모듈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2D/3D 모델링을 이용한 외형 제작, ▲작품 발표 및 시장 가치 부여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번 영(YOUNG)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창업가적 사고력을 키우고 팀원 간의 협업·공유 능력이 향상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추후 희망 학생은 8월부터 10월까지 심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구에서 열리는 각종 메이커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관 교육장은 “영(YOUNG) 메이커 프로그램의 도전과 혁신적 사고에 기반한 창업가적 활동 경험을 통해 학생 주도의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2023. 서부드림스쿨 소셜리빙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셜리빙랩이란 ‘살아있는 연구실’ 또는 ‘생활실험실’이란 뜻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실험 환경 또는 협력체계를 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및 협업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이 생활 주변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 주변의 다양한 문제를 건축·메이커 융합·우리 지역이라는 주제로 ▲미래 공간 디자인 및 친환경 구조물 제작, ▲페이퍼 롤러코스터 설계 및 공(ball) 선별장치 제작, ▲인문사회 자료 검토 및 독서 토론 등 협력적 사고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UCC, 공작물, 아이디어 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성과 결과물을 제작하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한 학생은 “평소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생활 속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 문제에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1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같은 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신규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등 9개 직종 250명이 최종 합격했다. 직종별로는 ▲조리사 32명 ▲과학실무사 6명 ▲특수학교(급) 특수교육실무사 22명 ▲특수학교(급) 돌봄교실강사 2명 ▲교육복지사 5명 ▲돌봄전담사 14명(전일제 6명, 시간제 8명) ▲방과후학교전담 4명 ▲조리원 146명 ▲미화원 19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채용자는 오는 8월22일부터 4일간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기본교육 과정 연수를 받는다. 이후 오는 9월1일부터 직종별 결원 등에 따라 각급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입암면 일원에서 교직원 20여 명과 함께 마약 및 흡연 예방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마약 및 흡연 예방 슬로건이 적힌 조끼를 입고 입암초 및 선바위 공원 일대를 걸으면서 담배꽁초, 캔 등의 생활쓰레기 및 폭우로 쓸려온 쓰레기와 나무가지 등을 치웠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plocka upp)과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환경보호운동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플로깅 캠페인은 마약 및 흡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를 하는 동시에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마약 및 흡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쳐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에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28일에 15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을 위촉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안양과천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및 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수와 사례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학습상담지원단은 2023 상반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학생당 20회기씩 97명을 지원했고 여름방학에는 한글미해득 학생 144명에게 한글또박또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써큘러스리더 이애진 대표 등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난독증에 대한 이해와 교수법에 대하여 6시간에 걸쳐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상담지원단은 난독증 학생에 대한 이해와 학생에 맞춤형 지도 방법 등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아영 교육장은 “경기도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인을 진단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성남양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재해복구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학교 뒤편 사면복구 및 옹벽개선 현황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 대책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날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양지초등학교 경사지 옹벽설치 주변지반, 배수로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사전점검 및 임시조치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교육청간의 유기적 점검과 소통으로 위험요소에 대하여 사전 조치 강화”를 거듭 당부했으며,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7월 21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성남 관내 학교의 기록문화유산 이해와 인문사회 교육 발전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우 원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성남 지역 내 교육․연구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원 및 협력, ▲성남의 학생·교사들에게 품격 있는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제공, ▲장서각 소장 왕실 기록문화유산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한국학 인문사회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교원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협업 추진, ▲지역사회 학교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사항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살아 숨쉬는 역사를 체험하고 인문·고전의 가치를 전승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성남의 문화와 교육적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인문학 교육과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
(정도일보)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7월 20일(목)부터 2일간,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3학년, 전공과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꿈 긷는 인턴십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학생의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활동 내용은 △ 직업 적성 평가 △ 직무체험활동 6종(기본직무, 외식, 기계, 정보, 디자인, 전자분야) △진로 특강 △레크레이션 △생활관(급식) 체험 △나의 주장발표대회 등으로 진행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충남기계공고 학생은 “평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졸업 후 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나와 비슷한 발달장애 선배님의 취업 사례를 보면서 나도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취업캠프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기계, 전기전자, 디자인, 식품 가공 등 현대화된 실습장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직무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25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청렴의식 향상(4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구성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여 신뢰 가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교육생들은 ‘고전에서 배우는 공직청렴’, ‘공직 면역력을 높여라’과목을 통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법령을 이해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한다. 또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과목을 통해 최근 사이버 범죄 수법과 피해사례를 보고 대처방안을 배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청렴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의식까지 고취시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 수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교육장배 육상대회에 이어 4월부터 7월까지 ‘2023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 경기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초, 중, 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운영함으로써 학생 체육 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교 체육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파주교육지원청 주최 학교스포츠클럽은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세분화하여 총12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구기종목은 ▲농구, ▲축구, ▲풋살, ▲티볼, ▲배구이다. 혼성 참여 가능한 ▲배드민턴, ▲탁구, ▲치어리딩, ▲단체줄넘기 외에도 대부분의 종목을 남자부와 여자부로 별도 운영함으로써, 여학생 체육을 활성화했다. 올해 대회는 모든 종목이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작년의 2배가 넘는192개의 팀과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가장 많은 팀이 참여한 종목은 배드민턴이었고, 고등부 농구 종목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점수 심판으로 참여하여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됐다. 최은미 교육장은 초등부 티볼 경기장을 직접 찾아 참여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의 다양
(정도일보) 파주교지원청은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역량을 디지털 사회에 대한 이해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디지털을 이용하고 정보를 분별력 있게 수집, 분석, 이해, 평가하는 디지털 시민역량으로 보고 이를 교육공동체에게 안내하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교육공동체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산들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파주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이 참석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이 구체적 미래에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살펴보았으며 초거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핸드폰에만 빠져있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무조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디지털 사회에서 정보를 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와 대화를 갖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