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과 경남대학교 SWAI교육센터는 2023년 7월 26일 오전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상상홀에서 AI인재양성미래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AI인재양성미래학교 운영을 통한 인공지능 학생 리더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과 경남대학교 SWAI교육센터는 △교육과정 설계 자문 △수업 교재 개발 자문 △ 교육 전문 강사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AI인재양성미래학교는 일반적인 단기 프로젝트 과정이 아니라, 입학생을 대상으로 5개년 간 추진되는 사업이다.”라며, “교육과정 질 제고, 전문 강사진 확보 등 AI인재양성미래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24~27일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중등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7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해 인공지능 교육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응용과 윤리적 책임’, ‘인공지능 발전 동향 분석’ 2개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활용이 쉽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 AI대학원의 교수진들이 함께해 연수의 전문성을 더했다. 연수는 ▲인공지능 작곡 실습 ▲시각 지능과 시각 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의 동향과 사례 ▲자연어 처리 방식 및 챗GPT 이해 ▲가상 자율주행 및 드론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GIST 데이터센터의 슈퍼컴퓨터 자원과 MobileX+ Station 장비를 활용해 AI 비디오분석에 관한 생생한 실습도 경험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상일여고 배성환 교사는 ”우수한 교수진들에게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전문 시설과 장비를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실제
(정도일보)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31일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색다르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1일 2시간씩 2주간 운영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특수교육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방지하고 건강한 성장과 정서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들의 여가생활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에도 목적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3명의 학생과 보호자가 참여하며 모집 시 방학 중 지속적인 관리·지원이 필요한 더봄학생들을 우선 선정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3개 과정 7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양한 코딩 교육이 진행되는 행복 코딩 ▲바디스캔 명상이나 호흡 수련을 체험하는 마음 힐링Ⅰ ▲사춘기 에티켓, 의사 결정 훈련을 하는 마음 힐링Ⅱ ▲한궁 체험 등 가벼운 활동을 하는 힐링Ⅲ ▲성교육 중심의 도란도란Ⅰ ▲바리스타 체험 중심의 도란도란Ⅱ ▲원예 중심의 도란도란Ⅲ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및 가족 간 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시기적으로 의미있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법’, ‘코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오후 3시 경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 및 경상북도교육청 조례에 따라 학교 관계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 학교체육에 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지역 위원으로 구성된 법정 기구로서,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전반기 각종 체육사업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결과를 평가하고, 하반기 체육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 검토하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학교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중학교 테니스부 창단 및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협의 결과, 교육청과 지자체의 긴밀한 대응 투자가 필요한 학교 밖 스포츠클럽 형태의 테니스부 운영안이 논의되어 엘리트스포츠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기적인 안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2023 한강하구 중립수역 평화축제’를 26일 개최했다. 2005년부터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를 실시한 인천지역 4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한강하구중립수역평화축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민단체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한강하구가 중립수역임을 알리고 국내외적으로 평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화의 섬 교동도의 ‘평화순례’를 시작으로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의 평화축제, 평화 집담회, 망향대에서의 평화 선언 등 1박 2일 행사로 운영했다. 축제는 ▶한국민족춤협회의 평화의 배 띄우기 공연 ▶교동도에 살며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안도와 김은정 오카리니스트의 합동 공연 ▶통일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인 유니드림 콰이어의 청소년과 청년 중창단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풍물패 더늠’의 놀이마당에는 참여자 전원이 행사장 주변을 돌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과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코딩거점학교' 학생 SW·AI 교육캠프를 8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코딩거점학교' 학생 SW·AI 교육캠프는 SW·AI 교육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들이 게임이나 SNS 등에 과몰입하지 않고, 코딩 교육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인천 관내의 14개 코딩거점학교에서 총 17과정을 운영한 후, 심화캠프 대상자를 선발해 초·중·고 3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화, 영종, 영흥, 서해5도 등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도 별도 운영한다. 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13일 중 학교별 3일 진행하며, 인공지능윤리교육과 SW·AI코딩 교육을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 내용은 ▶초등학생 대상= ‘블록코딩과 피지컬컴퓨팅’ 교구 수업 ▶중학생 대상= ‘앱 인벤터와 ESP32로 만드는 홈 Iot’ ▶고등학생 대상= ‘p5.js 언어를 통한 인공지능코딩’ ▶공통과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인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 2023년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신형철 문학평론가와 함께 ‘정확한 사랑의 실험; 비평 입문-비평가의 독서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비평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시, 소설, 영화를 비평가의 시선을 따라 함께 읽어보는 시간이었다. 강의 참가자들은 한 편의 작품을 혼자 읽고 감상한 것과 비평가의 시선을 따라 해석한 내용을 스스로 비교해 보며 비평이라는 전문 분야로 한 걸음 다가갔다. 강의는 온라인 줌(ZOOM)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 대다수가 강좌 끝까지 참여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문학’이라는 주제로 매월 릴레이로 운영하며, 8월은 북구도서관에서 ‘시로 쓴 산문, 에세이’라는 주제로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비평 입문을 통해 참가자들이 좀 더 가치 있는 독서를 추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시설 대관 프로그램 ‘다캉스(다누리 가족 바캉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8월 한 달간(주말 제외) 가족 단위로 다누리 별채에서 하루에 2가족씩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희망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은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과 소장 도서 열람 등 자유롭게 놀이와 독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에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무더위를 물리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여 가족에게는 영화 감상을 위한 노트북과 셀프 음료(차류)도 무한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27일부터 다누리홈페이지 대관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들이 다누리 별채에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고 안전한 휴가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신규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지역주민이 신간 도서 등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지 않은 책을 동네 가까운 서점에서 먼저 빌려본 후 다시 서점으로 반납하는 도서대출 서비스다. 북구도서관에 따르면 서비스 시행 이후 시민이 책을 신청하고 손에 받아보기까지의 기간을 최대 92%까지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과의 접근성이 좋은 Life,Life, 더북스(부평점), 미래문고, 미래서점, 사각공간, 어!서점, 어울림북앤락, 인천문고, 해피데이서점88문구 9개 지역 서점이 참여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 여름휴가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을 누릴 수 있는 최적기”라며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무료로 새 책을 볼 수 있는 이번 신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 관내 초·중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갑비고차 탐사단’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갑비고차 탐사활동은. 이번 회는 특히 인천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읽·걷·쓰(읽기, 걷기, 쓰기)’와 연계해 소설 '손탁빈관'의 정명섭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1907, 대한을 찾아라!’를 주제로 외세 침탈 과정에서의 대한제국의 노력와 아픔을 살펴봤으며 특히 손탁빈관 소설의 배경이 되는 덕수궁과 평리원옛터(현 서울시립미술관), 손탁빈관 터 등을 탐방하며 국권침탈 전후의 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접했다. 또한 강화를 중심으로 국권 침탈 이후 민중들의 교육구국운동과 의병항쟁 등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봤다. 학생들은 헤이그특사의 이준 열사를 호위한 의병장 이능권의 의병 항쟁과 보창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구국운동을 통해 그 시대의 아픔을 함께 이겨내고자 했던 선조들의 노력을 배웠다. 갑비고차 탐사활동에 참여한 교사는 “역사는 씨실과 날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촘촘한 조직”이라며 “서울의 역사와 강화의 역사가 별개로 존재하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초·중학교 9교, 사립중학교 3교 총 1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회계 컨설팅’을 10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 컨설팅은 학교 회계의 합리적·효율적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활동 지원 활성화와 학교 회계 집행률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회계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회계 운영의 전반적인 내용과 수입 및 집행 관리의 적절성, 목적사업비 집행현황, 전년도 이월사업비 집행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재정 운영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재정집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효율적인 집행방안을 모색해 학교 교육의 내실화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3년도 교육감 소속 근로자 멘토링(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선·후배 근로자가 함께하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 멘토링 사업은 개별 기관이나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후배 근로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임용 근로자의 현장 업무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시범 운영한다. 결연식에는 교무·행정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각급 기관(학교) 멘토 10명과, 2022년 이후 신규 임용된 24명의 교무행정실무사 멘티가 서로를 알아가며 멘토링 운영 방식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6개월간 정기적으로 만나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며 멘티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문화·여가 등 친목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열고 많은 조언과 도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성취를 통해 멘토와 멘티 모두가 자기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회정서학습(SEL) 확대 현장지원단의 정서 관리 역량과 사회성 교육 역량을 강화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현장지원단 교사와 인천 교육정책 자문 위원인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김현구 교수,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정서학습(SEL)이란, 학생이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개인과 집단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지식과 기술, 태도를 습득하고 적용하는 과정이다. 자기 삶과 사회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도록 돕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정서학습(SEL)의 이해와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연수, 토의 및 정서 관리 프로그램 체험 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 현장지원단 교사들은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고용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각 15차시 이상)과 AI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6차시) 개발에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교육에서 학생의 정서 관리 역량과 사회적인 관계 맺기 역량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제4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 9급 공무원 8명(시설 5명, 공업 3명)을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직 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들은 8월 1일자로 인천시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배치되어 교육시설사업 건축분야 설계·집행·감독 업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 등을 담당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을 통해 기관의 결원 보충과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어 능동적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 출발을 앞둔 시설·공업 경력직 공무원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공직자로서 인천교육 가족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시범학교‘해봄학교’를 모집한 결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된 61교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충남형 늘봄학교인 해봄학교는 늘 따뜻한 해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고품질 방과후학교에 초점을 두고 교육과 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에 시범학교로 선정된 61교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저녁돌봄 운영교 및 마을연계 저녁돌봄 운영 대상교 39교까지 10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충남교육청은 지역 및 대학교과 연계하여 돌봄 운영 확대 및 질적 강화를 선도할 운영 모델 ‘해봄학교’가 확정됐으므로, 90억원 내외의 교육부 특별 예산을 학교에 지원하여, 시범학교 학생들이 전액 무료로 방과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늘봄 시범학교 ‘해봄학교’는 현재의 학교 돌봄 및 방과후를 확대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의 업무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는 모두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정된 늘봄 시범학교‘해봄학교’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성장에 맞춘 ▲지역대학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체육 방과후학교 ▲에듀테크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