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122명)를 1일 오전 9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4세(남)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1세(여)이다. 최종 합격자 현황을 보면,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71명 ▲전산 11명 ▲사서 3명 ▲공업 1명 등 86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조리 3명 ▲시설관리 29명 ▲운전 4명 등 36명이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8명 중 남성이 17명(25%), 여성이 51명(75%)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8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한다.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함께해요! 온가족 스포츠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가족 스포츠Day는 지난 5월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아빠와의 만남, 아빠와 함께해봄’에 이은 가족 체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체력 향상, 공동체적 인성, 건강한 관계성 등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온가족 스포츠Day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에 걸쳐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학생 80가족이 참여한다. 가족 단위 팀이 4가지 코스를 순환하며 ▲요가 ▲장애물달리기 ▲농구 ▲체조 ▲레크레이션 ▲IT기반 던지기, 킥, 슛, 드리블 컨텐츠 활용 체육활동을 한다. 또 가족과 함께 스포츠 명언 찾기, 스포츠 명언 만들기를 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시간도 이루어진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며 다같이 웃을 수 있어 좋았고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을 배워 유익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함께하는 체육활동이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학
(정도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1일부터 도내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타일 벽화 프로젝트’ 참여자 8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정으로 배송된 키트에 그림을 그리고 타일 벽화를 제작해 교육원 외부 벽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의 교육 참여를 확대코자 마련됐다. 1차는 8월 26일 온라인으로, 2차는 9월 2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협업 프로젝트 타일 벽화 그리기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 교육 체험 활동(거울 키링) 등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볼 수 있는 벽화 설치로 열린 교육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최근 로비 무대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문화예술 재능기부 버스킹 데이’를 열었다. 이날 ‘문화예술 재능기부 버스킹 데이’는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학생 사회자가 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활동을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면서 시작됐다. 첼로와 25현 가야금 동아리가 악기를 연주하고, 천상중과 이화중 댄스 동아리가 방송 댄스로 흥을 돋웠다. 청소년 미디어 기자단이 행사 전 과정을 촬영했다. 영상은 학생들이 직접 편집해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홈페이지)과 누리소통망(SNS)에 올릴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악기, 밴드, 댄스, 합창, 소강연, 마술쇼, 치어리딩, 토크쇼 등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이 즐기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이 31일(월) 여름방학 집중 특별 프로그램인 ‘English Cool 캠프’개강식을 시작으로 2주 과정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캠프는 도내 북부(제천, 단양)지역에서 추진하는 과정으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4명과 중학생 12명 등 총 26명을 대상으로 영어 읽기와 쓰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영어몰입과정으로, 지역 내 수요를 감안하여 소인수 반을 구성하여 몰입도를 높여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학습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워밍업 활동인 아침독서 프로그램 ‘영어스몰토크’로 시작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맞춤형 영어챕터북과 영어그림책 읽기를 진행하며, 중학생은 맞춤형 영어도서를 선정하여 읽기와 독후활동, 에세이 작성 활동이 집중 운영된다. 아울러, 말하기와 발표능력 향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진행한다. 초등 과정에 선정된 한 학생은 “방학이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방학이 끝난 후 읽고 쓰는 능력이 커질 거 같아 스스로에게 뿌듯하다.”라고 말했으며,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 지원으로 성남시청과 학교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성남제일초 그린스마트스쿨사업(사업비: 347억여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남제일초는 준공된지 54년된 교사 본관동과 별관동 등 노후되어 최근 교육과정을 운영하기에는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이 저해되는 등 학부모들의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으며, 특히,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노후 석축은 1969년 설치된 구조물로 균열이 많이 발생하여 붕괴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안전개선이 시급한 현안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다. 작년 성남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육공동체 간 사업방식 및 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이 있었으나, 성남시가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본관동 개축비용 등으로 약 43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사전기획용역 시 학부모들의 바람이었던 석축개축과 지하주차장 건립 비용 등 106억원 추가지원으로 화답했다. 성남시와 교육청의 협력으로 성남제일초는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학교로 탈바꿈을 하게 됐으며, 이러한 협력사업을 통해 성남시민들의 지지는 물론 타지역에도 좋은 모범사례가 될 전망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해보며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비장애형제자매 당사자가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속마음을 전문가와 다른 구성원들에게 이야기하고 공감받으며 자신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내 마음 알아주기, 내 마음 안아주기, 내 마음 세우기’의 세 단계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는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같은 상황의 언니, 오빠, 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비장애 형제자매의 자아존중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31일 정책회의실에서 4개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단체협약과 노사협의회 체결식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최성부 부교육감, 4개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 간부 8명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4개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울산광역시교육청 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이 있다. 울산시교육청과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는 지난 2021년 7월 22일부터 제1차 본교섭(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무교섭 23회, 간사협의회 30회 등을 거쳐 2년 만에 74개조 197개항을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2006년 공무원노동조합법이 제정된 이래 3번째 맺는 단체협약이며, 직전 단체협약일 2015년 6월 29일 이후 약 8년 만이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으로 울산시교육청과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는 조합전임자 등 조합 간부의 조합활동을 보장하고 회계 담당·시설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보호하고 독립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지난 7월 28일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최초 의뢰한 회천3초등학교 신설이 적정으로 승인됐다. 회천3초는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두 번째 신설이 확정된 초등학교로 양주시 회정동 850 일원 위치에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초등학생 1,212명 배치를 위하여 일반 43학급, 특수 2학급 총 45학급 규모로 2026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회천3초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인해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초등학생들의 입주시기에 맞추어 적정한 학생배치가 기대되고, 앞으로도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교신설이 적기에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지난 7월 28일(금), 내수읍에 위치한 ‘좋은하루 주간보호센터’에서 찾아가는 재능 나눔 봉사연주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나눔 봉사연주회는 지역 어르신들께 우리의 소리를 들려드리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거문고 산조로 준비한 ‘아리랑’과 판소리 ‘사랑가’를 시작으로 관현악과 경기민요가 어우러진 ‘신뱃놀이’를 연주하며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사했다. 특히 관원들의 신명나는 연주에 어르신들의 앵콜 요청에 ‘신뱃놀이’를 한 번 더 연주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 연주 이후에는 단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드리고 다정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연주 외에도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여 세대 간 화합을 꾀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에 기여하고, 예술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초등, 중·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꿈과 희망을 키우는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 프로그램으로는 VR체험과 체육활동, 진로·직업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생은 VR체험과 학기 중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육활동으로 ‘탁구’, 진로·직업 프로그램으로 목공예와 요리수업으로 운영되고, 초등학생은 요리와 목공예, 방향제 만들기 수업으로 방학 중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하여 학생들과 친숙한 지역사회 인재를 활용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인재를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28일 14:00 달그락하우스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부모님과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자녀 물레 체험 및 접시 만들기를 운영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 당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천Wee센터 모태화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31 오후 3시 대전광역시 동구청에서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희조 대전광역시동구청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 공유,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추진방안 협조 등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돌봄, 문화, 시설 등을 설치·운영하는 교육부 공모 추진 사업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동구와 함께 충남중학교 인접부지(신흥문화공원 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을 위하여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에 힘을 모으고, 사업 선정 시 다양한 교육·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사업으로 구도심의 교육환경 인프라를 확충하여 동구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15일간) 내방 치료지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여름방학 치료지원 프로그램은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방 치료지원 학생들의 신체 기술 및 성취감 증진,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3주간 1:1 개별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첫째 주에 '소근육 활동'을 주제로 타일 공예를 하며 둘째 주에는 아크릴 물감을 부어 작품을 만드는 '감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자기표현의 시간을 갖는다. 셋째 주에는 '만들기 활동'을 주제로 비누 및 손전등을 만들며 신체 기술 증진을 도모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치료지원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나아가 발달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지원 대상 학생이 사회 적응 능력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도전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 특성과 보호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설을 의뢰한 3개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교 해소와 학교 신설 적기 추진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31일 교육부의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3교(▲회천3초 ▲동탄8중 ▲미사4고)로 신설을 의뢰한 3개 학교 모두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중앙투자심사 제도가 개선됐고, 이에 따라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신설 추진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됐다. 또한 LH 등 공영개발사업시행자가 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지구 등에 학교를 설립하는 경우 무상공급 되는 용지비가 총사업비에서 제외돼 시설비 300억 원 미만이면 자체투자심사만으로 학교설립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미사4고는 하남시 학령인구 자연증가 추세를(신입생 수: 2023년 2,311명 → 2030년 3,939명) 면밀하게 검토해 이를 투자심사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