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미국 현지 연수를 다녀온 교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한 직무연수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창원 양덕중학교에서 미국 심화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미래형 수업 활성화 프로젝트 수업(PBL)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수업 혁신,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수업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미래형 수업 직무연수를 여름방학에 운영한다. 특히, 강사와 연수생 등 교원 89명이 참가한 미래형 수업 활성화 프로젝트 수업(PBL) 직무연수는 지난 5월 미국 연수를 이수한 프로젝트 수업 전문 교원들이 운영해 국외 연수의 우수 모델이 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프로젝트 수업의 본고장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뉴텍 하이스쿨에서 중등 교원 18명이 참여한 프로젝트 수업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학교는 세계적인 프로젝트 수업 연구 단체인 ‘벅 교육협회’와 연계하여 모든 수업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하는 대표적인 학교이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데이터 기반 과학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과 중등 과학교원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5개 과정의 현장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최근 디지털 대전환 등 교육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첨단 과학을 기반으로 한 교수학습 체제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 수업을 위한 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학교급별 수준에 따른 학생 맞춤형 과학과 탐구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 데이터 활용 수업, 실시간 사물 인터넷(IoT) 센서 활용 등 데이터 기반 수업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등과학 연수 과정에서는 △과학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과학실험 장치 활용 △마이크로비트(소형 교육용 보드) 기반 수업 △컴퓨터 활용 과학탐구(MBL, Microcomputer Based Laboratory)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과학 수업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형 실습이 이뤄졌다. 중등과학 연수 과정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영상 공모전에서 합천 야로초등학교 오남매 팀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영상 공모전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기후변화 대응법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로초등학교의 ‘흔하지 않은 오남매’ 팀은 5학년 정지수, 원지민, 김채연, 김규진, 정민준(지도교사 류환성) 학생이 엄지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영상으로 제작했다. 정지수·원지민 학생은 시나리오 제작과 편집을, 김채연 학생은 시나리오 제작, 음원과 폰트 검색 및 저작권을, 김규진·정민준 학생은 영상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1분 30초의 짧은 영상 속에는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전등 끄기, 중고 거래, 전자우편 지우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들을 재치 있게 표현하여 함께 실천할 것을 권장한다. 정지수 학생은 “짧은 시간에 완성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비록 작은 노력이지만 탄소중립을 위해 다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교육환경 개선사업 계약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교의 요청을 받아 계약업무 컨설팅을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각종 사업추진에 따른 계약담당자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행정 신뢰도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이다. 학기 중이나 방학 중 요청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전화, 서면, 방문을 통해 실시한다. 컨설팅을 받은 학교 행정실장은 “특별교실 환경개선, 돌봄교실 시설구축, 급식시설 개선과 확충 사업 등 여러 사업의 계약업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었고 심리적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신법률과 매뉴얼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학교 실정에 맞는 계약업무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3층 소회의실에서 기획·감사팀장, 청렴담당자, 각 부서 청렴지킴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청렴지킴이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2023년 교육지원청 청렴노력도 평가지표 개편사항에 따른 부서별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2023년 부패취약분야별 정책 추진계획의 이행 상황을 공유·점검하며 청렴도 향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북부교육지원청은 시민과의 소통으로 북부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통해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부서별 청렴지킴이와 함께 내용을 공유하고, 청렴 추진계획의 달성 등을 적극 독려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 부서 간 소통과 협력으로 청렴정책 달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부패취약분야의 개선노력을 실천하여 신뢰받는 북부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덕적초등학교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도서지역 지원사업 ‘마음 읽기, 마을 담기’ 프로그램을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마음 읽기, 마을 담기’는 도서 지역 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집단활동을 통해 나와 친구의 마음을 읽고, 지역적 특징을 살린 마을 탐구활동을 통해 마을을 담아보면서 마을에 대한 애착과 자존감을 향상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주 프로그램은 ▶아침 활력 증진을 위한 아침 운동과 식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음식만들기 체험 및 올바른 식사 교육 ▶협동심을 기르는 롤링볼 게임, 바닷가 플로깅 등 집단활동 ▶지역주민 인터뷰, 지역 명소를 담은 덕적마블 게임 등 마을 탐색활동으로 운영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더불어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친구들과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등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민주시민교육 관련 유공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독일에서 ‘학교 민주시민교육 교사 국외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정부 주도로 정치교육이 이루어지는 독일 민주시민교육 현장을 경험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인천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참여한 교사들의 민주시민교육 실행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참여 교사들은 마일랜더 시립 도서관을 방문해 평생교육으로서의 민주시민교육을 체험하고, 슈투트가르트의 발도르프학교에서 독일의 학교 민주시민교육 현장을 체험하면서 발도르프학교 교사들과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정치교육센터와 마르부르크의 청소년교육센터를 찾아 독일의 정치교육과 학생자치교육에 대해 서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마르부르크 시각장애인 학교를 방문해 장애인을 위한 정치시민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민주시민교육 선진지 체험을 통해 인천의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사들의 학교 민주시민교육 실행 역량을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초·중·고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집합 연수를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기본·심화 과정 총 60시간으로,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관계 중심 생활교육 문화의 확산, 갈등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역량, 갈등 조정 대화모임에서의 조정가 자질과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는 7월 17일부터 3일간의 온라인 연수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기수별 집합 연수 등으로 운영한다. 교원은 물론 전문상담사 등 학교 현장의 인적 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향후 전문가 기본과정 연수를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7월 온라인 연수에서는 회복적 정의와 생활교육, 분쟁 당사자와 갈등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8월 집합연수에서는 조정자의 의사소통 기술, 갈등의 평화적 전환(갈등조정 대화모임), 사례별 갈등조정 등 대화모임을 주재할 수 있는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연수를 이수한 갈등조정 전문가는 향후 소속 학교 내 전문가로 활동하며 갈등조정 전문가가 없는 인근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1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전문검토위원과 교육지원과장, 업무 담당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월 1일 시행 인사관리기준 검토를 위한 전문검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검토위원회는 의성 관내 교장 2명, 교감 2명으로 구성됐고, 7월 21일(금) 실시한 인사공청회에서 나온 수정·보완 검토의견서를 정리하여 의성 관내 유초등교육공무원의 인사 관리에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기준을 함께 검토해 보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재 2023. 3. 1. 시행 인사관리기준에 경상북도교육청 인사관리지침을 적용하여 반영할 지에 대한 유무, 급지 점수 및 1급지 만기 근무 년수의 조정, 각종 가산점 등에 관하여 관내 인사관리기준을 더욱 세심하고 자세히 검토하여 관내 인사관리기준의 적합성에 대한 의견을 모아, 추후 인사위원회에서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 후, 2024. 3. 1. 시행 유초등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김성중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의성 지역의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관내 인사관리기준을 수립하는 것이 의성 관내의 모든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의성학생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32개 학교에서 총 38명의 교원이 참가하여 실시된다. 안전요원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각종 사고에 신속한 응급처치로 학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15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들이 해야 할 여러 가지 역할을 배우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다양한 처치 교육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가했다. 김성완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있어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 안전사고 대처 미흡으로 각종 가슴 아픈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의성 지역에서만큼은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주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월 27일 난독 및 난독 현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대 산학협력단(ERiD 읽기·쓰기 클리니컬센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거석 교육감의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기초학력 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내용은 올해 전북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력지원센터의 핵심과업인 난독과 관련된 것이다. 특별히 이 협약식은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즉각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다가올 미래사회에 발맞추자는 의미를 담아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만수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전주학력지원센터 협력교사, 국민대 산학협력단 단장, ERiD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난독 및 난독 현상 학생 진단 및 교육 지원, 난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난독 지원 교류 증진 등이다. 국민대 산학협력단(ERiD 읽기·쓰기 클리니컬센터)은 국내 대학 최대 규모로 난독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가 팀티칭 방식의 온·오프라인 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는 대학 부설 연구기관으로, 양 기관의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8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세계 문화 탐험 △슬기로운 블록 코딩 △날다 드론 △감정표현 쑥쑥, 치유 여행 △바다 품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래놀이’는 방학을 앞둔 강릉초등학교 한국어 학급의 다문화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화)에 진행했으며, 그 외 프로그램은 8월 1, 2주에 걸쳐 운영한다. 강릉교육문화관 권병균 관장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참여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고, 꿈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슬기로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강릉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영월교육도서관은 7월 한 달간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책 읽기 좋은 도서관, 공부하러 가고 싶은 도서관으로 변모했다. 이번 공사는 영월 지역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낙후된 학습실과 프로그램 공간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학습실은 플랜테리어로 디자인한 파티션을 중심으로 개별 조명등이 설치된 학습테이블, 창가테이블, 6인용 테이블로 구획하여 개인 취향에 맞는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그램실은 공조기 설치, 매립형 화이트보드, 아트월, 흡음 타공 등을 시공하여 어린이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현보 관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은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에 가고 싶은 기대감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주길 당부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재릉초등학교에서는 7월 29일 금릉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마을을 잇는 자율학교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재릉초 2개의 동아리 재릉윈드오케스트라, 윤슬 중창단이 금능원담축제 축하 공연에 참가했다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3일간의 집중캠프 곡 연주 완성도를 높인 재릉원드오케스트라 금능원담축제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어벤져스’,‘안달루시아’,‘버터’,‘새싹들이다’4곡을 연주했다. 재릉윈드오케스트라는 금능 밤바다 바람결과 어우러져 멋진 선율을 들려주었다. 또한, 작년 12월 창단한 재릉초 2~4학년 15명으로 구성된 윤슬 중창단은 비양도가 보이는 설레는 첫 무대에서 멋진 화음을 보여주었다. 제주어 동요‘지꺼진 제주 돌담과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불렀다.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연주와 생동감 있는 합창을 선보이며 축제의 깊이를 더하고 흥을 돋우었으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마을의 공동체의 가치를 담은 금능원담축제에 재릉초 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하면서 함께 해서 좋은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이어가고자 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는 7월 28일 여름철 해충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영평상동청년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영평초등학교 운동장, 놀이시설 및 주변시설 소독이 이루어졌다. 방역활동은 8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방학 중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