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중 22명, 고 12명)과 인솔단(중등교사 등 6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연구소·기업·대학 등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에서 실시하는 사전교육부터 특구 내 연구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확대 참여하는 등 한층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내 사전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후,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부품공정실험실 및 반도체 공정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과 나노하이테크, SOLETOP 등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체를 탐방한다. 각 방문지에서는 과학 및 이공계 전문가(ETRI 정광효 박사, 안창근 박사, KAIST 채장수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위해 올해 도내 5곳에 설치한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진학에 이어 취업 지원 상담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광양, 여수, 순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를 열고, 채용 전 과정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의 꿈’을 지원하는 이번 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여수 진로진학상담센터,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광양센터에서 권역 별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산단 근무경력을 갖춘 강사진을 초청해 마련했다. 강사들은 대기업 채용공고 내용 분석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인적성 검사·면접 교육, 취업 상담 등 채용의 전 과정에 대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진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7월 19일~2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낙석붕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급경사지, 석축, 옹벽 등과 인접한 교육시설물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낙석붕괴 등의 위험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 석축, 옹벽 등으로 산과 비탈면이 인접한 40개교(기관)에 대해 교육(지원)청 기술직 담당 공무원, 학교 시설담당자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절토부 침하 여부, 절개지 낙석 위험 여부, 낙석방지책 상태, 상부자연사면 침하 발생 여부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6월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나, 예상보다 강한 장맛비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붕괴될 것을 우려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여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상 기후 등을 겪으며 생태환경 교육이 점점 중요해지는 때 성남교육지원청은 한 학기동안 관내 신청유치원 8개원을 대상으로 ‘우리가 Green 성남’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3월부터 시기별로 유아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유아들이 환경에 대한 민감성을 기르고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자원인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및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올챙이나 식물들이 커가는 모습 등을 관찰하고 전문강사들의 도움 하에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을 해봄으로써 친근하게 자연을 접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한편 유치원으로 강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는 ‘찾아가는 생태교육’의 경우 ‘신문지 등을 활용한 놀이’나 ‘나뭇잎 등을 활용한 놀이’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접하게 됨으로써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유아기의 모든 관심사는 곧 가족들의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교육적 효과가 어느 시기보다 클 것으로
(정도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20일 아산 둔포초등학교에서 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AI·SW 방학 집중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가 디지털문제해결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다문화 학생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큐브로이드와 친해지기, 함께 만드는 그린스마트시티 등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센서를 이용한 그린스마트시티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담당교사와 이중언어 강사가 협력 수업을 진행하여 보다 내실 있는 캠프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건물을 큐브로이드로 만들고 작동도 시킬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실제로 건물도 이렇게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숙 원장은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학생들의 AI·SW교육 뿐만 아니라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문제해결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위해 보다 더
(정도일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군 은풍면 일대를 살펴보고 임시거주시설인 동사리 경로당을 찾아 이재민을 위문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온정을 담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민관 관계자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향후 수해복구 현장에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금호평생교육관이 202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 문해교실 ▲고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한다.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분야 18강좌, 문화예술 분야 12강좌 총 30강좌가 운영된다. 인문교양 분야 강좌는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초급 ▲영어회화 중급 ▲시낭송 ▲수지침 ▲생활역학 ▲성공과 행복 ▲풍수지리 심화 ▲부동산 경매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동영상 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 강좌는 ▲요가 ▲라인댄스 ▲한국무용 ▲우쿨렐레 ▲통기타 ▲아코디언 ▲바이올린 ▲소리북&가락장고 ▲민요·판소리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천아트 ▲민화 ▲문인화 ▲서양화 ▲연필스케치 ▲한문서예 ▲매듭·규방공예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주 1회씩 16회가 진행되며 강좌별 수강료는 5만원이다. 장애인 등 수강료 감면대상자는 수강 신청 시 증빙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1인 1강좌에 한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만학도들을 위해 한글 초급·중급 과정
(정도일보)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초·중학교 방송반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 20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방송·언론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시대를 대비해 학생 중심 영상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에는 초·중 12교에서 36명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시사회를 열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과정을 위해 영상 제작 전문성을 지닌 현장 교사들이 강사로 선발됐다.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1인 1대 카메라 촬영 ▲촬영 영상에 대한 개별 지도 등 학생 맞춤형 교육과 영상에 자막과 내레이션을 삽입하는 다양한 편집 기법 교육이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교육연구정보원 박철신 원장은 “이번 영상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방송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영상 제작·편집 역량을 길러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1일 관내 교원 호봉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20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세대 지능형 나이스(NEIS)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현장의 호봉 업무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호봉 관련 규정 ▲시스템 안내 ▲현장의 사례에 대한 공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과거 폐교된 지원중학교 일부를 활용해 만든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많은 호봉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워 하는 호봉 관련 문제들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업무들을 중점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원 호봉 정정 및 재획정 업무도 그 중 하나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춘 수요자 중심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4일 고등학교 학생 의회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학생행동 약속’ 선포식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개최한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고등학교 학생 의회가 지난 5월 1차 정기회 의결에 의해 이뤄졌다. 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생 행동 약속을 정해 각급학교에 전파하는 것을 의결했다. 이 선포식에는 고등학교 학생의회 학생 의원 9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광주청소년성문화센터, 광주여성민우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해 학생행동 약속에 지지와 동참 의지를 함께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디지털성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모두 관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디지털 성범죄 사례와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고 디지털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시간도 함께 가지게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의회가 중심이 되어 스스로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약속을 정하고 실천의지를 담은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이 내용들이 각급 학교에서도 잘 실천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다문화 교육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강화하고자 20~21일 거제에서 다문화 교육 지원단을 대상으로 심화 연수를 한다. 다문화 교육 지원단은 초․중․등 관리자와 교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15시간 기본 연수를 이수한 후, 다문화 교육 강사와 전문적인 의견이나 조언을 말해 주는 컨설턴트로 활동한다. 다문화 교육 지원단은 18개 교육지원청별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이해 교육의 강사진으로 활동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인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매년 수요가 증가하여 다문화 교육 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심화 연수는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최근 다문화 교육의 흐름 이해 △다문화 이해 교육 자료 제작과 사례 공유 △모의 컨설팅 등을 다룬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전문성과 역량 있는 다문화 교육 지원단이 학교 다문화 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존중하는 태도로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9~20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지역 중심학교 교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및 학생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봄봄 사회봉사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사회봉사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통영 벽방초 이종국 교장의 ‘인성교육 실천 현장 사례 나눔’, 세이브더칠드런 함영미 교수의 ‘긍정적인 아이 키우기’ 등의 특강을 진행해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경남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여름방학 학생 생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안내하고,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을 활용하여 체험했다. 2010년 이후 태어나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한 ‘알파세대’ 학습자들에게 맞는 교육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인성교육과 학생
(정도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힐링체험DAY'를 추진한다. 7월 20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을 시작으로 권선초등학교(7.26.), 새수원지역아동센터(8.8.), 주이레지역아동센터(8.7.~8.8.) 총 5일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여름방학 '힐링체험DAY'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뉴스포츠 활동인 단체전과 MBTI성향 파악으로 다름을 인정하는 친구들 간 협동을 체험하게 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다양한 문화 및 심리프로그램 지원으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자연친화적인 유스호스텔에서 또래 청소년끼리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여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그간 유아학비, 유치원 정보공시, 유치원 교원능력평가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수기로 관리하던 유아 생활기록부 등 학적관리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실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치원 지능형 나이스는 유아교육을 위한 교무학사・행정업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교직원・학부모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공을 통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최초로 도입됐다. 유치원 입학부터 졸업까지 유아교육 전 주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올해 9월 중 전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개통된다. 이번 연수는유치원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 6개 영역인 경영지원, 교무업무, 학교행정, 일반행정, 대외업무, 공통업무 중 교무업무 영역에 대한 사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 연수했다. 특히, 초기 권한설정 부터 시작하여, 학사일정을 입력하고, e-유치원에서 다운로드 받은 각 유치원별 자료를 직접 지능형 나이스에 업로드하는 실습으로 이루었다. 지역청 전달강사인 울진초등학교 병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1일 13:00부터 코엑스 2층 아셈 볼룸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800여명이 참여하는 ‘2023년 디지털 러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디지털 러닝 페스티벌'은 디지털 교육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및 학습 경험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이번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행사는 (1부) △디지털 교육 비전 특강 △교사, 학생, 학부모 디지털 교육 사례 발표, (2부) △교과수업 사례나눔, (3부) △OS별 수업 사례 나눔 및 디지털 기반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이 디지털 교육비전 특강을 하며 교사, 학생(목운중), 학부모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10개 교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 수업과 수행평가 △구글 잼보드를 활용한 모둠별 문제 풀이 및 발표 수업 △피지컬 메타버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육 수업 등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가 펼쳐진다. 3부에서는 OS별 다양한 수업 사례 나눔이 이루어진다. 또한, △구글 AI와 함께하는 공정한 기회와 평가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