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는 6일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으뜸 정읍’을 실현한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최종훈 교육장, 전북과학대 이용준 총장 등 지역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 평생학습관 1층에는 시민을 위한 강의실, 2층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의실, 3층에는 청년 취업 준비반을 위한 강의실이 마련됐다. 별관에는 요리, 목공, 도예 등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실습실이 조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메카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정읍시는 행복한 시민과 지
(정도일보)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완주군과 힘을 모은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익산시-완주군 상생발전을 위한 2차 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반영 공동건의문 서명 이후 두 번째로 맺는 상생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시군은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반대 공동건의'와 '익산·완주 악취배출시설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반대 공동건의'를 통해 주민의 건강보장권·재산권·환경권을 침해하는 소각시설 설치를 결사 반대하고, 전북지방환경청에 불허를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악취배출시설 합동점검'은 양 지역 주민들이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행정구역이 달라서 발생하는 지도·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을 통해 악취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2차 상생협력사업으로 양 시군이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인접 지
(정도일보) 익산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민 공익수당 78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시는 지난 3~5월 신청한 농가 중 지급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1만 3000여 농가에 농가당 60만 원씩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충전과 기프트 카드 방식으로 지급된다. 다이로움 카드 사용 농가는 9일 일괄 충전되며,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농가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9일부터 기프트카드(30만 원권 2매)로 지급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이로움 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로 가맹점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화폐와 달리 농민 공익수당은 정책 수당으로 가맹점 매출액과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적시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익산시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에 즉각 대처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10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및 수급 안정관리를 위한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성수품 가격 동향 모니터링과 불공정 상거래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예정이다. 또 호우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민생경제 특별대책으로 9월 한 달 지역화폐 다이로움 20% 특별할인 정책을 추진해 민생안정에도 힘쓴다. 장보기 행사와 착한가격업소 사업자 다이로움 지원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위문, 아동급식 부식배달 등 나눔문화도 확산한다. 성묘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팔봉공설묘지는 추석 명절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통 통제로 질서 유지에 나선다.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성묘할 수 있도록 공설운동장에서 팔봉공설묘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삼성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기관·단체와 함께 자살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지정되며, 지역 자원과 관계망을 활용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 기관·단체와 자살 예방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비롯해 생명지킴이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이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영역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하고 있다. 7~8월에 △참좋은한의원 외 2곳(보건의료) △부송종합사회복지관(복지) △부송주거1행복지원센터(지역사회) △삼성동 행정복지센터(공공서비스)에서 교육을 완료했다. 6일 유통판매 영역인 와이마트 외 1곳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9~11일 교육 영역인 부송중학교를 끝으로 영역별 생명지킴이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찬모 센터장은 "삼성동 소재 기관(
(정도일보) 순창군 인계면의‘다시청춘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농촌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인계면은 22개 지역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차지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인계면은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농촌마을의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다시청춘관’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6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빨래터, 꾸밈터,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 다목적 공간은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들의 새로운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인계면 주민들은 이웃과 커피 한잔 나누며 담소를 나눌 공간이 부족했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불 빨래 한 번 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다시청춘관’의 등장으
(정도일보)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추진되는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활동에 참가했다. 진로탐방활동은 중학교 3학년 학생 24명을 선발해 서울시 일원에서 2박 3일간 진행됐다. 미래사회 변화 및 새로운 직업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한국융합과학교육원, 한국과학창의재단을 방문해 다채로운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는 안동시 청소년 28명도 함께해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도 증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타 지역 또래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농어촌청소년의 균형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주거 밀집지역 축산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축사의 폐업을 지원한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거 밀집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는 고질적인 악취로 인해 주거권을 침해한다는 주민 민원이 큰 사안이다. 반면 축산 농가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축사를 이전, 폐업하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축산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악취저감 장비시설 설치 등 악취저감 시설개선이 어려운 소규모 한우 축산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에 따른 보상을 실시한다.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50두 미만 소규모 한우 축산 농가가 대상이며, 폐업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에 대한 복수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금을 산정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축사 폐업을 완료하면 폐업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폐업 유도 등으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한우 축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도 병행한다. 완주군은 완주 한우 산업의 명품화를 목표로 한우 사육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도일보)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산하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해 불고기와 김치를 직접 만들어 소외이웃에 전달했다. 지난 5일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봉동읍 대복마을 작업장에서 음식을 준비한 후 관내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나눔의 손길로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제7회 생명나눔 주간(9.9.부터 9.15.)을 맞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 등과 함께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캠페인에서는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완주군도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 희망의 씨앗과 홍보물을 활용해 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을 현장과 온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연 완주군 보건소장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기증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6일부터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참여 프로그램인 ‘리틀와푸족’과 ‘와일드트레킹’ ‘패밀리 블록 조립대회’ 참가자 사전 모집에 돌입했다. 리틀와푸족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1일 3회 진행되며 총 270명을 모집한다. 뗀석기 만들기, 사냥연습, 대나무 낚시 등 축제장에서 야생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매년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와일드트레킹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1일 1회 진행되며 총 180명을 모집한다. 축제장을 시작으로 고산자연휴양림 일원 숲길을 트레킹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로 선착순 모집한다. 와푸 패밀리 블록 조립대회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블록 조립대회다.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총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와일드트레킹과 와푸 패밀리 블록 조립대회의 참가비는 당일 참여 등록 시 축제상품권(1만 원권)으로 교환해 준다. 사전접수는 9월 6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정읍시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과 내년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올해 본예산과 추경 예산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와 이동약자를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6대 설치, 곰두리스포츠센터 내 장애인 전용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 중증 신장장애인 혈액투석 환자 교통비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제공, 발달장애 아동의 발달재활 서비스 추가 지원 등이다. 또한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300㎡ 미만의 근린생활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처럼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학수
(정도일보) 정읍시립농악단은 폭염 휴식기를 마치고 매주 토요일마다 ‘정읍농악 9경가세~’ 공연을 다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16일까지 계속되며, 정읍의 전통 농악과 다양한 전통연희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읍농악단의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내장산문화광장과 정읍쌍화차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총 10회로, 내장산문화광장에서 6회, 정읍쌍화차거리에서 4회가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된 정읍농악을 비롯해 사물놀이, 버나놀이, 사자춤, 소고체험 등 다양한 전통 연희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읍농악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이 사랑하는 정읍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오색한복에 담은 풍성한 한가위”행사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35명의 어르신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해 담당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계란 한 판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색종이 한복 접기 프로그램과 추석에 대한 회상 활동을 진행,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한 어르신은 “명절을 맞아 자식들도 바빠 찾아오지 못해 외로울 수 있었는데 직접 방문하여 계란도 주시고 추석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 박경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노인복지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어르신 전화안부 점
(정도일보) 김제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선물세트'온(溫)담아 꾸러미'가 지평선몰에서 할인 판매로 큰 호응을 얻어 약 3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물품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소비자가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면 공익활동에 일부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지평선농부들(영), ▲사르밧한과(영), ▲글로벌투게더김제, ▲황토(영), ▲신털미산(영), ▲새만금유기농꾸지뽕(영) 총 6개소로 김제에서 생산한 생강, 고구마말랭이, 한과 등 6종의 다양한 상품을 원가보다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앞으로도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신상품 개발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영복 경제진흥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회적경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