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4일 재단 토셀교실과 수학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군민회관에서 ‘영어·수학교실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수학 교실 한마당’은 지난해 재단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과 더불어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참여자 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주에 있는 영어캠프에 아는 친구들이 없어 걱정했는데, 미리 친해질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 초등학생들이 1년간 열심히 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25년 영어캠프 시작에 앞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재단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꾸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천시 영어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7일 수송동을 시작으로 13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읍면동 신년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행하는 이번 신년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적극반영하고, 나아가 주요 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은 지역 및 연령, 분야별로 분류하여 군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책발굴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불편 및 민원에 대해서는 사업부서의 사전 현장점검 후 답변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하며, 건의 사항은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하여 설명 후 처리결과를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5년 신년대화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또한 연중 실시하여 폭넓은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산시의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1월 8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수 농업환경에 적합한 주요 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해 농가소득 안정기반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군은 교육참가자들에게 2025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 일정 안내와 당면 영농 시책이 포함된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교육이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읍‧면별 주요 소득작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읍면단위 통합교육은 회차별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읍 사과(1월8일 수요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 △계남면 오이(1월9일 목요일, 계남면사무소) △천천면 고추(1월10일 금요일, 천천면사무소) △계북면 토마토(1월13일 월요일, 계북주민자치센터) △장계면 포도(
(정도일보) 장수군은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2회(3월, 9월) 정기부과하고 있으며 자동차 소유주가 1월에 미리 연납할 경우 납부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대상기간동안 장수군에 등록된 차량일 경우 환경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연납신청 납부자는 차량 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납고지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연납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부시 연납 고지가 자동 취소되어 정기분(3월, 9월)에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으로 국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므로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대표축제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사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영예를 안았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전북특자도에서 2024년도 축제 현장평가와 2025년 축제 계획,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장수 ‘RED FOOD FESTIVAL’은 지난해 기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축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며 장수한우와 사과의 전통적인 인기에 ‘레드푸드’라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더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현대적 트렌드와의 조화를 이뤄 축제의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해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장수 RED FOOD FESTIVAL은 ‘빨간 맛으로의 초대’라는 슬로건 아래 레드푸드존, 레드푸드쇼, 레드푸드를 활용한 가족 요리대전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명실상부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장수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한우 판매장과 한우마당, 장수사과를 마
(정도일보) 진안군이 2025년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산불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 파쇄 영농부산물은 퇴비화해 ‘자연순환생명농업’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했으며 신청이 쇄도해 파쇄지원단의 작업량이 폭증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89농가 84.29ha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파쇄 규모에 대해서는 농촌진흥청에서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피해를 95% 줄이고, 미세먼지도 최대 24% 저감한 효과를 냈다고 분석 결과를 발표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의 도움을 받은 진안읍 반월리 주민은 “영농부산물은 불태워서 처리해 왔었는데, 이제는 파쇄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깨끗하게 파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5년에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농업인들이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예방
(정도일보) 진안군 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이달 17일까지 '제18회 진안군마을축제'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진안군 마을축제는 마을과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농촌과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가는 행사로 군 내 15가구 이상의 마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을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 축제 방향을 마을 농산물 판매 등의 도농교류가 가능하고 타 마을과 적극적인 교류가 가능한 마을 등의 범위를 확대해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을축제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도에는 31개 마을과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특색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축제를 개최해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되고 있다. 마을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마을축제사업을 통해 더욱더 많은 마을이 참여해 주민 역량강화와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여 마을만들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이 올해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에 고품질 유용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 균종은 복합균, 광합성균 등 친환경 미생물 6종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미생물 배양센터 환경개선 공사 및 멸균 배양시스템 도입을 완료해 공급 미생물의 질을 높였다. 미생물 공급 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축산인, 영농법인·단체뿐만 아니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비 영농 진안군민까지 포함된다. 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군민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소지하고,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공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양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농번기(3~10월)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운영한다. 진안군은 지난 2013년부터 농가에 유효 미생물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농업 및 축산 전용 미생물 374톤을 공급하는 등 농축산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품질 미생물이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품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의
(정도일보) 무주군이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무주군보건의료원 생활백서, 건강+ 더하기”를 제작해 군청을 비롯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경로당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건강 더하기’는 군민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행한 것으로, 의료 취약계층을 포함한 군민이 알아두면 유익한 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 등을 담았다. ‘모두에게 건강을’ 부분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건강 걷기,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 △금연클리닉, △혈관튼튼 수요일, △고혈압·당뇨환자 안저검사, △혈압·혈당기 무료 대여, △감염 예방수칙,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예방접종 △혈액투석 환자 교통비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어르신께 활력을’ 부분에는 △무료 결핵 검사와 △경로당 노인건강교실, △노인 틀니 지원, △치매 검사와 진단,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마음에 행복을’ 부분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관한 내용을 비롯해 △알코올중독예방, △정신질환 관리, △자살 위험신호, △생명지킴이 관련 내용이,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탄핵정국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안정을 위해 촘촘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먼저 약 48여억원을 투입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민생안정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진안군의회와 협력해 지원조례 제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회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편성해 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안고원행복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12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8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를 명절 등 특정 기간에 한해 할인율을 10%에서 15%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과 관련해 올해에도 군비 3억원, 은행권 3억원 총 6억원의 출연금으로 총75억원의 보증금을 통해 1개소당 1억원까지 대출과 최대 5년간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민생경제안정대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
(정도일보) 진안군이 2일 군청 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전춘성 군수는 시무식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성장과 변화의 결실로 이어지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했다”며 “진안군의 뿌리인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진안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 군수가 제시한 중점 추진 과제는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미래도시 조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 관광도시 조성 본격화 △용담댐 주변 지역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활용 및 가치 극대화 △지역경제 성장발전의 원동력 양수발전소 유치 △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등이다. 전춘성 군수는 “생명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 새해에는 뿌리 깊은 나무에서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내외 정책 여건 및 환경 변화여 대응하여 진안의 현재와 미래 모두를 함께 준
(정도일보) 진안군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받았다.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11곳 등 총 4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이번 평가에서 △시설 △인력 △장비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13개 항목 31개 지표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그 밖에도 진안군의료원은 2024년 검진기관평가 최우수등급, 2024년 지방의료원 경영혁신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의료원 운영평가 B등급 등을 획득하는 등 최상위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 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12월 31일 군청 실국장 등 5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전 군수와 참석자들은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슬픔을 겪은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군민들이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등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시 보장을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 가입되어 혜택을 볼 수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난·사회재난 상해사망, 후유장해 ▲폭발·화재 붕괴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사고 사망,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31종이다. 올해에는 성폭력범죄피해, 성폭력범죄상해, 강력범죄상해, 개물림사고·부딛힘사고 진단비 등 4개 담보를 추가 가입했다. 사회재난 사망은 2,000만원까지 농기계상해사망 등 7개 담보는 3,000만원까지 금액을 상향했다. 또한 강도상해사망 등 2개담보는 제외됐으며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는 500만원으로 금액이 하향됐다. 더불어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후유장해에 전동휠체어, 의료용스쿠터가 포함돼 보장이 확대됐다. &
(정도일보) 최정일 부군수가 2일 자로 무주군에 부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54회 행정고시 출신인 최정일 부군수는 2011년 시설사무관으로 임용돼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항만하천,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새만금개발과장과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동서남안내륙발전기획단에서도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 2년간은 미국 워싱턴주에 파견돼 역량을 발휘해 한 바 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삼남 지방의 중심,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부군수로 와서 6백여 공직자들과 발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그런 만큼 일관성 있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소통하면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이 불러주셨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 섬기고 무주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에 대한 열정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힘이 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