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 번암면은 지난 23일 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성은 면장, 이석우 새마을지도자번암면협의회장을 비롯해 번암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31명이 참석해 부녀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김덕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번암면 부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부녀회의 활기찬 도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임기동안 후회 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면장은 “그동안 번암면 부녀회장으로서 봉사활동에 앞장섰던 정영순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김덕님 회장님도 그간 번암면 부녀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해왔던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번암면 부녀회는 알뜰 벼룩장터, 영농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소규모(3ha 이하)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해제 대상은 지역 여건 변화로 농지와 분리된 3ha이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으로 △1ha 미만 18권역 9.02ha △개발계획이 있는 1ha 이상 3ha 이하 2권역 2.66ha △도로지목 2.17ha로 총 21권역 571필지 13.85ha가 해당된다. 주민 의견 청취가 완료되면 전북특별자치도 농정심의회를 거쳐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 고시되며 이를 통해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완료될 예정이다. 해제 대상 토지는 장수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장수군 농산업정책과에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현철 농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소규모(3ha이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통해 도로·하천 등 개발 후 남은 관내 자투리 농지의 이용규제가 완화된다”며 “이로 인해 문화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과 건조한 날이 잦아지고 이 시기에는 입산객과 임산물 채취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진안군(산림과)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과 산불감시원 58명 등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안에 소각산불 대응반을 별도로 구성하여 산림연접지역에서 발생하는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군민의 안전과 진안고원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자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1월 27일에서 29일까지 지난 2015년(적설량 22.5cm) 이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진안읍에는 44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읍소재지가 순식간에 눈으로 뒤덮였다. 이에 진안군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1월 31일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100여 명과 군부대 30여 명, 진안군청 전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굴삭기와 덤프 16대를 투입하여 도로와 보도 사이에 쌓인 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눈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결빙으로 인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됐으나, 진안군의 발빠른 대응 덕분에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해소됐다. 한편 진안군은 신속한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복구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실시간 재난 예방 문자 발송, 마을 방송 및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등 폭설로부터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주요 제설작업 추진 사항은
(정도일보) 무주군에서는 “탁구 꿈나무 선수 동계합숙 훈련”이 한창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1월 25일 시작된 훈련은 오는 7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중 선발된 38명의 선수와 지도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선수들은 무주읍에 머물며 기초체력 보강 및 전문 기술 강화 후련, 볼스피드를 통한 스텝 훈련, 이미지 트레이닝 및 인성교육 등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탁구 꿈나무 선수 동계합숙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무주군과 무주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유소년 탁구 꿈나무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해 한국 탁구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5회째 진행되며 16억 원 정도의 경제적 유발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탁구 친화도시로서 지역 이미지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7일 훈련장을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탁구 꿈나무 선수들이 실력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고 있다는데 말로 다 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
(정도일보) 무주군이 올해 ‘농업인 월급제’ 사업비로 군비 5천 4백여만 원을 투입(이차보전금)할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농협과 구천동농협과 출하약정을 체결한 250농가를 지원할 계획으로, 2024년도 농협 자체 매취 기준 단가를 적용해 4월부터 9월까지 최대 6개월간 지급(매월 20일)한다. 지급 한도는 농가가 지역농협과 농산물 생산 출하 약정 체결한 금액의 60%의 범위 내에서 월 20만 원에서 250만 원 선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의 영농비, 생활비 등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월급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농가 부담을 더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농협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은 후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는 등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와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협이 우선 지급하고 무주군이 농협에 이자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민선 8기 ‘농업인 월급제 확대 지원’ 실현 공약 이후 4년간 농업인 월급 신청액은 평균 연
(정도일보) 장수군은 2023년부터 추진해왔던 장수1지구 외 2개지구, 총 2,86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 지적재조사위원회가 개최돼 최종적인 조정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6명의 위원들이 위원회에 참석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라 면적이 증감된 장수1·장수2·노하1지구 376필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실제 이용현황, 주변 환경,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정금을 심의했다. 한편 군은 조정금 심의 결과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장수1·장수2·노하1지구의 조정금을 통지받은 토지소유자는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수령 또는 납부해야 한다. 또한 조정금 납부 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조정금을 부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4회 이내로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고, 조정금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읍 시가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간 토지분쟁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다”며
(정도일보) 장수군이 경로당 주5일 식사 제공의 단계적 확대를 위해 관내 경로당 282개소에 간식비를 추가지원 하는 등 경로당 운영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3월 열린 노인 민생토론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대책으로 전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주5일 식사를 제공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장수군은 올해 단계적 확대 추진을 위해 간식비를 기존 정액 간식비의 2배로 인상하고, 양곡(20kg)을 6포에서 8포로 확대 지원하는 등 어르신 복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보조금 관리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로당에 지원하는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더욱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노인복지 생활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유례없는 폭설이 지속되자 대응단계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27일 저녁 대설한파 대응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8일 오전부터는 폭설이 내린 지역과 제설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군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대책본부 운영을 진두지휘했다. 진안군에는 27일부터 28일까지 최고 44cm(진안읍)의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인력 207명과 제설장비 141대를 총동원하여 주요도로 120개노선 348km에 대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150여명의 공직자들이 진안읍 소재지 인도 제설작업을 수시로 실시하여 교통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군민들과 7733부대 군장병,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읍소재지 진안고원시장과 터미널 주변 등 보행자 안전과 직결된 지역을 중심으로 인도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진안시장 상인 전미경씨는 “계속되는 폭설로 가게앞 인도에 높게 쌓여가는 눈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군인들과 군청 직원들이 말끔하게 제설작업을 해줘서 설 연휴 영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n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의 관문이나 도로의 굴곡과 경사가 심해 사고위험이 커 선형 개량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24년 11월 27일에는 강설로 인한 차량정체로 차량들이 역주행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로 인해 보룡재는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서 일괄 예타 대상 사업에 반영됐으나 경제성 부족의 이유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보룡재 선형개량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이에 진안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객관적 자료 준비와 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먼저 제5차 도전에서 일 방향 터널화 사업으로 추진했던 것을 양방향 선형개량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또한 국토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정도일보) 무주군 무풍~김천 간 국도 30호선과 무주 심곡~두길 간 국도 37호선 2차로 개량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그동안 도로선형 불량과 급경사로 인해 운전 자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곳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 선정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공사가 진행 중인 무주~설천 구간과 제5차 건설계획에 반영돼 실시설계 중인 설천~무풍 간 도로의 마지막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도 30호선은 영호남 연결도로로, 이번에 선정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본 사업에 최종 반영되면 무주 무풍면 철목리에서 경북 김천시 대덕면 덕산리까지 총 11.7km 구간이 김천~대덕 간 국도 3호선과 연결된다. 37호선은 설천면 심곡리에서 두길리까지 라제통문과 덕유산, 구천동계곡 등 무주군 대표 관광지가 이어지는 10.6km 구간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국도
(정도일보) 무주군 외식업지부가 지난 24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1십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고낙춘 회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게 됐다”라며 “무주군 외식업지부는 앞으로도 건강한 무주의 맛을 지키고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외식업지부에는 위원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에도 위원 모금을 통해 12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청년 취업자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무주군에 거주하며 취업 또는 사업 중인 18~49세 이하 중위소득 160% 이하 무주택 청년들에게 주거비(전세대출 이자 및 월 임대료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50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지급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월 7일까지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청서 등 필요 서류(무주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 또는 청년정책 게시판을 참고)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의 기준 중위소득(40%)과 재직기간(30%), 나이(30%)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고득점자순)한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와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 공무직,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김성옥 과장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은 청년안정기금을 활용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무주에 정착하고 자립을 해 나가는 데
(정도일보)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명절맞이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안천면 직원들 총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변, 버스 정류장, 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황의장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차재철 면장도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을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부귀면사무소 강당에서 이번 회의에는 지역 주민,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의견 수렴회는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활성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관광 인프라 확충, 환경 보전 방안, 편의시설 확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주민은 “관광지 개발이 단순히 외부 방문객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생 방안을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의 주차장 등의 기반조성 필요성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중간보고회 및 주민 의견 수렴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