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29일 장수군 여성청소년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장수군, 장수경찰서, 장수군교육지원청,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지역 내 학대받는 아동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보호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부분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일정 및 내용 협의△아동학대 피해 아동 정보 공유 △각 기관별 피해 아동 지원사업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각 기관의 정보 공유를 통해, 아동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위기아동 발굴을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자 조사, 유관기관 합동점검, 고위험아동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장수역사전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 헬스 케어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실버 LED 지팡이와 발 지압 매트를 1인당 각각 1개씩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센터 백진호 운동처방사가 물품 사용법과 일상생활 속 운동 방법에 대한 건강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했다. 정경희(서동마을, 94세)어르신은 “건강 프로그램 덕분에 잠깐이나마 운동을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밖에서는 지팡이로 안전하게 걷고 집 안에서는 발 지압 매트를 열심히 사용해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앞으로 건강해질 것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성현 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정이 있거나 거동이 많이 불편해 프로그램에
(정도일보) 장수군의회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27일 장수군의회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과 법인 또는 단체의 재능기부를 체계적으로 장려·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군민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능기부 유형 ▲재능기부사업 추진 ▲재능기부에 따른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유경자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의 자율적인 재능기부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과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발적으로 재능 나눔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30일 군청 강당에서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8년 SNS 관리자가 된 이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홍보컨셉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 유튜브 홍보맨으로 데뷔하며 저예산으로 짧은 시간 내 전국 지자체 구독자 수와 조회 수 1위를 달성하며 적극행정을 몸소 보여준 현직 공무원이다. 이 날 교육에서는 진안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라는 주제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강의를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으로 활동하게 된 과정과 시행착오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면서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도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등 적극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다.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한 적극행정의 자세를 견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정도일보) 진안군이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된 필지는 총 1,145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었던 필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 및 인터넷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으로 열람 할 수 있고, 의견제출은 방문, 팩스, 우편 및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산정지가의 타당성 여부를 재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가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며, 상담을 원할시 상담 시기·방법을 군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강민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국세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로써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를 위해 열
(정도일보) 진안군이 외국인계절근로자 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농가와 근로자들에 대해 개별 면담을 진행하며 폭염 대응 현황 및 근로 현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특히, 폭염을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과 관련한 수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농가에게는 폭염 시간대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것과 수시로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가들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준수사항을 전달하고, 근로자들에게는 임금 체불 여부와 여권 본인 소지 여부, 근로자 숙소 거주 환경 등을 점검했다. 현재 진안군에 입국한 근로자는 MOU 체결 국가 초청 인원 231명, 공공형 42명, 결혼이민자 친인척 초청 280명 등 총 553명이며, 전년 대비 163명 이상 더 들어와 농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재민 진안군 농업정책과장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처우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시진 진안군
(정도일보) 진안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체납 징수 기동반을 편성해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상습체납자의 자금흐름 추적, 은닉재산 조사, 부동산·차량·급여 및 금융자산 등에 대한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명단공개·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펼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과 주정차위반·정기검사지연·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납부 시기를 놓친 일시적인 체납자에게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납부 방법의 적극 안내를 통해 체납처분 전 자진 납부를 독려하여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를 통해 회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체납세금은 ▲전국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군세입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
(정도일보) 진안군일자리센터가 진안군민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장비(굴착기, 지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진안군에 주소지를 둔 자로,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교육생 접수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17:00까지이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이 중 굴착기 교육생은 6명, 지게차 교육생은 9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생 모집 공고문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의 소통/참여 → 공고/고시송달(위탁)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일자리센터의 최영규 센터장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장비 교육 프로그램은 진안군에서 추진하는 진안군민 1인 1자격증 정책에 큰 기여를 할걸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진안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10월 24일 “2024 전북 일자리 페스티벌”행사에 참여해 진안지역 일자리에 관한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진안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진안장학숙(전주시 덕진구 동가재미2길 34) 입사생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행정계열 9급)에 최종 합격한 송모(24세, 전주대)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현재까지 기간 중 5년여간 진안장학숙에서 머물며 공직생활의 꿈을 이뤘다. 송모 학생은 “장학숙의 심화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은 물론 쾌적한 학습 환경이 합격에 큰 힘이 됐다”며 “걱정 없이 머물 수 있는 장학숙 환경을 조성해준 진안군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장학숙은 2007년 연 면적 2,135㎡에 체력단련실, 독서실, 미디어실 등을 포함한 지상 4층의 건물로 지어졌으며, 정원은 68명으로 현재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34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연초 정기모집 후 정원에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수시모집도 접수받고 있어 관심 있는 진안군민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확대해 진안군의 위상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
(정도일보) 전춘성 진안군수는 산림정책의 미래사업 구상을 위해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찾았다. '2024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는 산림청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목재 가공,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외 2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목재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진안군은 실무 추진 부서 관계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전춘성 진안군수는 물론 산림과와 건축팀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산림 사업 추진을 위해 협조가 필요한 진안군산림조합에서는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동행해 박람회의 내용을 진안형 목재 관련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귀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을 차지 하고 있어 풍부한 산림 자원이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목재산업 박람회 견학이 진안군 목재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관련 업체 등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
(정도일보) 진안군은 관내 논콩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논콩 재배단지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병해충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을 조기 예찰하고, 적기 방제를 통해 수확량 및 품질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진안군의 콩 재배면적은 약 430ha로 전략직불금 및 벼 재배면적 감축 등으로 매년 15%이상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체계적인 병해충 종합관리를 위해 관내 논콩 재배단지 농업법인 2개소(문스빈, 백운농협) 30ha 재배면적에 노린재 페로몬 트랩을 지원하여, 농가들의 체계적인 콩 병해충 종합관리를 돕고 있다. 콩 노린재 트랩의 경우 포장의 가장자리에 설치하게 되는데, 페로몬 등을 통해 노린재를 유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콩의 주요 해충 중 하나인 썩덩나무 노린재와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 등의 발생 밀도를 조기 예찰 후 적기에 방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방제 시기에 고민이 많았던 농가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달라지는 기상 여건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노린재 트랩
(정도일보) 장수군은 28일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을 점검하는 제7차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심의회를 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이날 5개 분야 70개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각 공약사업 중 진행중인 공약에 대한 사업담당의 진행상황 설명을 청취한 후 정상 추진 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및 달성도 적정여부, 예산이 수반되는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계획 등을 철저히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공약 세부 실천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공약사업명, 사업내용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에서는 총 4건의 공약 변경사항을 심의 완료했으며 변경내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육영수 단장은 “민선 8기가 임기 중반을 넘어서는 시기인 만큼 공약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한 때로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배심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수 공약사업의 내실있고 투명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9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이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수군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 전북지회장 장성태씨는 ㈜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사)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장성태 전북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장수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28일 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해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 하는 등 산서면 교육 발전을 위한 뜻을 모은 가운데 최훈식 군수가 위촉장을 수여 했다. 또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길환 산서면장을 자문으로 위촉해 행정과 교육협의체, 지역사회로의 연계성을 도모했다.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최훈식 군수는 “관내 학생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협의회 활동을 통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지원으로 교육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교육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부재
(정도일보) 장수군이 10월 4일까지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형 스마트팜의 신청자격요건은 선발 공모연도 기준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1순위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2순위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면 팀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개동에 총 8팀으로 24명의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입주자는 3명으로 구성된 1팀당 약 0.5ha 구역을 3년간 임차해 스마트팜의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군은 입주 수요자들을 위해 입주설명회도 9월 10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수요자들은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현황과 모집공고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스마트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