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안군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마이산 북부 명인명품관 잔디광장 및 야외무대 일원에서 “웰컴투 마이산, 별별 소원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이산의 밤을 배경으로 소원과 사랑에 대해 주제를 갖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과 별별 플리마켓,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0개 이상의 도시,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감동한 오리지널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안 마이산을 찾아와 명인명품관 주무대를 수천개의 led 촛불로 수놓으며 아늑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의 협주로 여러 거장의 클래식 대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마이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감동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 앞서 준비된 ‘별별 버스킹’은 탭재즈, 팝페라 등 이색적인 공연으로 준비돼 분위기 있는 마이산의 가을밤 정취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밖에도 ‘별별 소원 달달 피크닉’, ‘소원 네컷 포토 부스’, ‘소원 타로점’, ‘소원 팔찌 만들
(정도일보) 진안군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을 위해 농협은행 진안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관심 지역 기업 대상 특례 보증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 지역 기업이 특례보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농협은행의 저금리대출,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 진안군의 이차보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직전 연도 매출액의 20%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이다. 군은 최종 대출금리에서 2%의 이차보전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재정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 내 공고 예정인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한 뒤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자금 소진 시 특례보증은 종료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지원 특례보증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정도일보)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원불교 마령교당(교무 서경은)에서 원불교 마령교화 100년 기념 대법회를 맞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경은 교무는 “우리 진안군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담아, 장학재단에 후원하는 모습을 보고 마령교당 교인들과 함께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진안군수)은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후원해 주시는 군민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다”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뜻을 늘 명심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원불교 마령교당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으로, 지난 9일 원불교 마령교화 100년 기념 대법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도일보) 장수군이 오는 31일까지 전북도 생활인구 증가 및 출향도민 관계 증진을 위한 ‘전북사랑도민’ 할인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사랑도민제도’는 타시·도에 거주하는 출향도민·연고자·전북을 사랑하는 사람 등에 전북사랑도민증을 발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 차원에서 시행 중인 사업이다. 할인가맹점 등록 시 전북사랑도민제도 홈페이지(https://lovecard.jb.go.kr) 'https//lovecard.jb.go.kr)' 가맹점 현황 및 도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업체명이 홍보되며 장수군에서도 향후 할인가맹점을 위한 유인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가입을 원하는 사업주는 집중 모집기간인 오는 31일(목)까지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우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지역소멸대응팀(☎063-350-2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영운 기획조정실장은 “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북사랑도민제도가 할인가맹점 확대를 통해 장수군의 생활인구 유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 군 차원의 생활인구 증가 시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 실현에 앞
(정도일보) 진안시니어클럽은 8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한마당 행사는 2019년 시니어클럽 개관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참여자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 제공과 참여자 간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중평굿, 라인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기관홍보 영상, 축하공연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그림 전시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도 활력이 되어 좋은데, 이렇게 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문화 행사에 나와 소통을 하니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 지역을 위해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진안군은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서비스 제공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안시니어클럽 김완술 관장은 “올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힘드셨을텐데 묵묵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정도일보) 진안군이 내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을 위한 사전 수요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희망농가 및 관내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과 관련해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농가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도 MOU체결국 및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도입 규모를 결정하고, 현지 최종 면접을 통해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 및 농가배치를 통해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안군은 우수 근로자 선발 및 도입을 위해 외국 지자체와 협약을 직접 체결하며 현지 출장을 통해 최종 면접을 실시하고, 성실 근로자에 대해서는 재입국을 추진하고 있어 관내 농가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이사벨라주(‘22.3.체결), 퀴리노주(’23.2.체결), 마갈레스시(‘23.2.체결)에서 273명, 관내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초청으로 282명이 입국해 농업근로에 임하고 있어 농촌 일손 부족 현상에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전춘성 진
(정도일보) 진안군 전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인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 수강생 20여명은 지난 7일 열린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현장 수업에 참여했다. 이 날 수업은 우석대학교 김장수 교수 지도하에 심리운동·상담학과 이론수업이 진행됐으며 실제로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강의실에서 짐볼을 활용해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헤 심리운동교육과 움직임을 매개로 치료를 하는 심리운동치료 수업을 경험했다. 수업 이후에는 우석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다양한 학과 홍보 및 체험존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 대학교가 없어 수강생들이 대학교 캠퍼스를 경험할 수 없었는데 현장에서 대학생과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다양한 평생교육 운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무주군 안성면 임 모 학생(18세)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 하나금융나눔재단’으로부터 난치병 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치료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임 모 학생은 10여 년 전 선천성 신경섬유종 진단을 받았으나 치료비(1개월 처방약 비용 2백만 원 정도) 감당이 어려워 치료를 중단한 상태였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2024. 6.) 현재 대전 지역 모 대학병원에서 종괴 크기를 줄이는 약물 치료를 진행 중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 하나금융나눔재단’에 임 모 학생을 추천했던 안성면 공진보건진료소 오영진 소장은 “진료소에서 학생을 만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이 돼서 너무 다행”이라며 “우리 학생이 빨리 건강을 되찾아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 모금 캠페인을 진행, 병마로 고통받는 대상자들에게 치료비(1순위 2명 각 1천만 원, 2순위 4명 각 8백만 원, 3순위 6명 각 6백만 원, 4순위 100명 각 5백만 원)를 지원하며 희망을 함께 전
(정도일보) 지난 2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재하에 몽골 울란바토르 호텔에서 열린 건국절 축하 행사 만찬에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 사과, 오미자청, 샤인머스켓이 선보였다. 장수군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건국절 리셉션 행사 개최를 위한 MOU 체결을 함으로써 장수군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상호 협력토록 했다. 이날 행사는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몽골 주요인사 장관, 기업인, 타국 대사관 등 400여명이 모여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샤인머스켓, 오미자청과 장수한우를 이용한 스테이크, 불고기 등을 식사로 함께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마켓(AT 안테나샵, 샤롤마켓 등)에서 한우, 사과, 샤인머스켓 할인 판매 및 시식회를 운영하며 장수군 농산물과 장수군 농특산물 대표브랜드 ‘장수가꿈’을 같이 홍보했다. 프리미엄 시장 내 “장수”라는 네이밍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농산유통과장은 “장수군과 몽골과의 상호 협력 관계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농특산물 수출에 단기성이 아닌 연속성을 가지고 활성화될 수
(정도일보) 장수군은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와 근로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의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번기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자체에서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거나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도입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수군에서는 결혼이민자의 가족 및 4촌이내 친척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농가직접고용으로 120여 농가에 2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신청 농가별 고용할 수 있는 근로자 수는 작물 재배 면적에 따라 최대 9명이다. 계절근로자로 근무 시 발급되는 비자는 E-8비자(5개월)이며, 고용주와 근로자 간 합의를 통해 최대 3개월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장수군은 신청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 배정을 법무부에 요청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참여농가에 근로자를 배치할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 여성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관내 여성친화 일촌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 장수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기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그간 주요 사업실적 안내 및 취업실태 모니터링·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대한 원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업체간 유대관계를 갖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원 주민자치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취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체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활성화에 노력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과 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새일센터를 통하여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 장수군에는 관내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의 향토작가와 출향작가의 서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 장수전이 오는 10일까지 장수 한누리전당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장수군 출신 향토 작가와 출향 작가 3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서예와 문인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천생 장수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장수군만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서예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지역 서예가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다양한 작품을 한지라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장수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평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내년 4월 30일까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감접종의 경우 어린이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부터 13세)와 임신부는 2일부터 접종을 개시했다. 10월 11일부터는 65세(1959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024년 기준 65세(1959년생) 이상 어르신 및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장수 보건의료원을 제외한 위탁의료기관(의원)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보건기관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 장수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60세부터 64세 어르신은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 독감 접종희망자는 유료접종(11,000원)이 가능하다. 보건기관 독감접종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10월 23일부터 25일, 장수군보건의료원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하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방문
(정도일보) 무주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직구데이(職求day-직업을 구하는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구데이’는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무주군로컬JOB센터에서 주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에서도 협업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무주우체국, 무주농협, 무주산림조합, 나봄리조트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기업 소개를 진행한다.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무주군로컬JOB센터에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비롯한 구직 상담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면접사진 촬영과 적성검사, 취업 타로 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군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현희 팀장은 “직구데이가 무
(정도일보) 황인홍 무주군수가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를 알리는 인증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황 군수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이를 제대로 알리고 도박으로 인한 문제 또한 뿌리를 뽑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 3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는 조용복 부천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강 무주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