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문화관광재단은 ‘군산 문화 배달’선정 프로그램을 평가하기 위한 시민 평가(모니터링)단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평가(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군산 문화 배달 사업의 주요 행사 및 사업 등을 직접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이에 따른 활동비를 회당 5만 원(최대 2회) 지급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모두 6명이며,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첫째 주 중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되며, 발대식은 4월 둘째 주에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사업팀 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올해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앞둔 기업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시행한다.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는 해당 법인이 세무조사 시기를 스스로 선택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기업의 자율성을 높이고 기업 운영에 바쁘고 어려운 시기를 피하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3월 중에 법인에게 시기 선택제 안내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군산시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시 자체적으로 선정한 법인 44개 ▲ 도・시・군 합동 조사 법인 16개로 총 60곳이다. 도・시・군 합동 조사 법인의 경우 전라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조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조사는 신중하고 공정하게 추진하며, 기업이 알지 못한 세제지원(감면 등)에 대해서는 세무 상담(컨설팅)을 병행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장영호 세무과장은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실시로 공정한 조사와 더불어 납세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기업활동을 지지하는 납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군산 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2025년 환경친화형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 ‘환경친화형 병해충 지원방제’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 감소 ▲군산 쌀의 고품질 이미지 구축으로 향후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은 2023년까지는 벼 친환경 재배단지(10ha 이상) 및 인근 관행 벼 생산단지 1,806ha에 친환경 방제 약제 및 방제비를 지원했다. 이어 2024년에는 7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벼 친환경 재배단지와 시범단지(옥산, 서수)를 추가한 총 1,759ha에 친환경 방제 약제 지원과 병해충 적기 방제를 2회 실시했다. 특히 작년 이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됐던 벼멸구 등 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전년보다 약 8억 4천만 원이 증액된 15억 9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방제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 추진 면적은 벼 친환경 재배단지와 옥산, 서수, 나포, 성산, 옥구, 옥서지역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혈관 수치 인지율 증가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09:30~11:30)에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둘째 주에는 남원시청 민원실, 넷째 주에는 원예농협 본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693명이 참여해 고혈압·당뇨 질환 의심자 20명, 질환 전 단계 88명을 조기에 발견하여 병·의원 치료를 연계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선행 질환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심혈관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 4위에 해당한다. 또한 중한 후유장애를 남겨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리고 본인과 가족에게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주기적으로 혈압, 혈당 수치를 측정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자기 혈관 수치에 관한 관심을 두고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건강한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의회는 10일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침체된 전북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계에 대한 발전적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남관우 의장은 “건설업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 가능한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는 10일 완산구 중화산동 상가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전주한들초등학교와 우성중산타운아파트 사이에 밀집된 중화산동 중심 상권 일대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활용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이날 캠페인에 동참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 및 상가를 운영하는 사업주를 상대로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탄소 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과 카페 등 업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규제 대상 일회용품 품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중화산동 주민과 인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1회용품 감량과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1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5 전주시 공무원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발된 공무원 홍보 서포터즈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선발된 전주시 공무원 홍보 서포터즈는 구청과 주민센터 등 근무하는 직원들로, 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홍보역량을 갖춘 인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전주시의 정책과 행사,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 홍보 서포터즈는 최근 SNS·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SNS 숏폼(짧은 영상)을 중점으로 전주만의 색깔을 담은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등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시민의 시각을 동시에 갖춘 만큼 시민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펼쳐 달라”면서 “작은 소통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이
(정도일보) 전주시는 10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민간·군인·경찰·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또,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위해 전주시 통합방위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발표했다. 통합방위위원들은 전주시가 지난해 8월 을지연습과 9월 화랑훈련, 10월 충무훈련 등 연이은 비상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관계기관 간의 충실한 협조에서 나왔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전주시 안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전주시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며 “각 유관기관
(정도일보) 군산시가 10일 지역발전을 위한 ‘2026년 국가예산 및 국책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임준 시장 주관으로 부시장과 국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플라즈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군산대, 호원대 등 관내 대학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제안한 지역발전 국가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군산시는 2026년 국가예산 발굴목표로 ①정주 여건 개선, ②신산업 및 지역산업 육성, ③문화·체육·관광 기반 시설 조성, ④사회 기반 시설 및 자연 재난 대응 등 총 4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24건에 총사업비 1조 6,304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군산시에서 발굴한 주요 사업은 ▲군산형 공공워케이션 시범사업, ▲새만금 동서 1축 10차로 확장, ▲해양 무인 이동체 O&M 기반 시설 구축, ▲군산 산북동 화석 산지 전시관 건립, ▲수산식품단지 김 산업 진흥구역 조성, ▲승화원 화장로 개·보수, ▲나운 급수구역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맥류 사업다각화지원 시범사업 등이다. 이어서, 관내 대학
(정도일보) 정읍시가 해빙기를 맞아 건축 공사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10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3명과 함께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건축 현장을 방문해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전기·소방시설 문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가시설·비계 구조 안전성, 건설 자재 적치 상태, 화재 예방·안전관리 실태, 개인보호장비 착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건축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된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사
(정도일보) 전주시가 완주·전주의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효율적인 통합시 운영을 위해 통합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를 완주 지역에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을 완주군 시설관리공단과 통합·이전하고, 전주문화재단을 비롯한 6개 출연기관을 완주 지역으로 함께 이전하고 집적화해 통합시 행정을 이끌어갈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박진상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첫 번째 ‘상생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저출산·초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 구조 전환, 수도권 양극화 심화 현상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대응, 100만 광역도시 성장을 위해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해 온 전주시가 두 지역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통합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의 완주지역 건립 및 행정복합타운 건설을 통해 양 시·군의 행정과 문화,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구
(정도일보) 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해빙기에도 식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도관 파열이나 시설 손상의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총 7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수돗물 생산을 위한 취·정수시설 ▲고지대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가압장 60개소 ▲안정적 급수를 위한 수돗물 정거장인 배수지 10개소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추후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별도의 조치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점검 후에는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가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컨설팅에 참여할 업소 1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여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남원은 지금까지 매우 우수 50개소, 우수 4개소 총 54개소가 위생 등급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이다. 이번 ‘위생 등급제 컨설팅’은 복잡한 준비 과정으로 신청을 망설였던 음식점을 돕기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를 방문해 신청부터 지정까지 업소별 특성에 맞춰 1:1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에는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면제 △시 홈페이지 및 배달앱·네이버 등을 통한 홍보 △지정 표지판 및 위생용품 지원 △청소·소독 용역비 지원(연 1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남원시 보건소 보건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원시
(정도일보) 남원시는 3월 10일부터 독거노인 현황 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남원시 23개 읍면동에서 홀로 생활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및 복지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파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다음 달 11일까지 이루어진다. 해당 조사는,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따른 돌봄에 대한 수요와 공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조사의 결과로 구축된 기초자료로 더 나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 시 관계자는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민관 협력을 통한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원시는 통합적이고 선제적인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고립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에게 맞춤 돌봄 및 응급 안전·안심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예방적 돌봄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시민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025년 원어민 1:1 화상 외국어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영어와 중국어 2개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일 개강을 시작으로 7개월간 진행된다. 1:1 원어민 매칭을 통해 화상으로 외국어 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강좌이다. 만 18세 이상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월 2만원이다. 수업은 1주 60분 과정으로 운영되며 단계 테스트를 거친 후 월·수·금(20분) 또는 화·목(30분)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영어 142명, 중국어 25명 총 167명으로 수강생은 영어와 중국어 중1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수강 신청은 오는 10일 10시부터 남원시 화상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에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