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풍 경기도의원,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의정부문 수상 [사진=경기도의회]](http://www.jungdoilbo.com/data/photos/20250730/art_17533110414549_f398f5.jpg?iqs=0.7590972359123115)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이 7월 23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광역) 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언론인협회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정치·경제·행정·문화체육·사회봉사·교육·공직 등 7개 분야에서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시상하고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오세풍 의원은 김포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노후 학교시설 개선, 통학로 안전 확보 등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과 학생 중심 교육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세풍 경기도의원,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의정부문 수상 [사진=경기도의회]](http://www.jungdoilbo.com/data/photos/20250730/art_17533111096846_4a33ee.jpg?iqs=0.2582470395933445)
또한, 최근에는 학교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교육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과 도민과의 꾸준한 소통 노력은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오 의원은 “도민과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뛴 시간들이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