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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1인 10개'로 확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공적마스크 수급 안정에 따라 1인 구매 수량이 종전 3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 또 현행 긴급수급조정조치는 다음달 11일까지 연장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 수량을 오는 18일부터 1인 10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추고, 수출 허용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